북녘 |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소식을 접한 인민들의 감격의 목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18 09:2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소식을 접한 인민들의 감격의 목소리
편집국
2월 18일 【로동신문】은 전면적발전의 새시대에 우리 평양을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세계적인 도시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드디여 완결단계에 들어섰음을 온 세상에 알리는 장쾌한 폭음이 힘차게 울려퍼졌다며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을 접한 인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에는 위대한 당과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도에서 살게될 날을 그려보는 환희와 감격을 토해내는 인민들과 당의 정책을 앞장에서 받들어가겠다는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는 글들이 소개되었다.
궁벽한 산골군이었던 창성군의 인민위원회 사무장은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손길아래 자기 고장이 노래처럼 전변되었다며 그이의 뜻을 따라가자면 우리가 할 일이 많다고 하며 사명감을 표하였으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위임없이 이어가시는 그이의 발걸음에 보폭을 맞추며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를 더 높이 발휘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문명부강의 최고리상을 향한 전면적발전의 새시대에 우리 평양을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세계적인 도시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드디여 완결단계에 들어섰음을 온 세상에 알리는 장쾌한 폭음이 힘차게 울려퍼졌다.
《평양시 살림집건설은 수도시민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문명하고 행복한 삶을 향유할수 있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어주려는 당의 구상이 실현될 때까지 계속되여야 합니다.》
오로지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백철민 내각사무국 일군은 올해의 1만세대 건설사업으로써 당대회이후 강력하게 실행되여온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마침내 완결단계에 들어서게 된다고 하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4년간은 결코 순탄한 나날이 아니였다.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 많은 애로와 난관이 제기되는 속에서도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한치 어김도 없이 강력하게 실행한다는것은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수가 없다.정말이지 나날이 일신되는 우리 수도의 눈부신 전변상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만짐에 만짐을 덧놓으시고 분투하시는
신광일 평양건설위원회 수도건설설계연구소 부소장은
몇년도 안되는 기간에 평양시 살림집건설부문의 장성률이 391%까지 올라섰다는 수자 하나만 놓고보아도
그러면서 그는
김국주
주병철 서성구역 와산동 사무장은 평양시 살림집건설은 수도시민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문명하고 행복한 삶을 향유할수 있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어주려는 당의 구상이 실현될 때까지 계속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밝히시는
누구나 격정에 겨워 터치는 이 뜨거운 진정의 토로야말로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웅대한 구상을 끝없이 펼치시고 그것을 반드시 이루어내시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수도에서 살게 될 그날이 환히 보인다
뜻깊은 그날의 착공식에 참가하였던 신일호 모란봉구역 월향동 초급당비서는
삼석구역 성문1동 22인민반에서 사는 전향심은 지난해에 화성구역에 일떠선 새집에 입사한 우리 언니도 복을 받아안았는데 이제 우리도 인차 당의 은덕으로 큰 복을 받게 되였다고 하면서 격정에 넘쳐 이렇게 말하였다.
당의 대해같은 은덕으로 우리 삼석구역에도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될 그날을 그려보느라니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을 금할수 없다.
인민의 환호성은 등메동지구의 곳곳에서도 터져나오고있다고 하면서 선교구역 등메3동 51인민반에서 사는 김명수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오랜 세월 단층집에서 살아왔는데 어머니당에서 다 헤아려주니 가슴속에서 로동당만세소리가 절로 터져나온다.사실 나는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한것도 없고 맡은 일이나 성실히 하기 위해 애썼을뿐이다.그런데 별로 한 일이 없는 나같은 로동자에게도 나라에서 궁궐같은 새집을 지어 무상으로 안겨준다고 생각하니 그 고마움에 진정 무엇으로 보답할가 하는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겠다.
중구역 서문동 13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리춘순도 온 나라를 또 한번 들썩하게 할 새집들이광경이 벌써부터 눈앞에 그려져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로동당세상은 정말 좋은 세상이라고 노래도 부르고 말도 많이 해왔지만 이렇게 우리들의 피부에 하나하나 현실로 와닿으니 정말 나날이 변모되는 수도 평양에서 사는 영광과 행복 끝없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그렇듯 수도시민들 누구나 우리 수도의 면모가 또다시 일신되고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어떻게 눈부신 실체로, 부흥강국의 창조물들로 빛을 뿌리게 되는가를 직접 체감하면서 이토록
당의 건설정책을 앞장에서 받들어가는 영예 끝없다
채권일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 현장책임자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사실 지난 4년간 우리가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을 드팀없이 완벽하게 수행해올수 있은것은 해마다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그런데
사랑과 믿음에는 충성과 보답이 따라서야 한다.
우리들은 화성지구에 충천할 창조의 열광과 도도한 투쟁기세는 온 나라의 건설전역들에 무비의 힘과 용기를 배가해주고 우리 국가발전의 승세를 더욱 고조시킬것이라는 당의 기대를 명심하고 계속전진, 계속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겠다.하여 화성지구를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훌륭히 구비된 평양시행정구역의 표본으로 꾸리려는 당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겠다.
김철범 조선인민군 전용범소속부대 군관은 수도건설에 관한 우리 당의 정책구상실현에서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더욱 무겁게 자각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라는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을 또다시 떠맡아안은 전체 관병들은 지금 혁명강군특유의 강용한 기개, 단숨에의 기상으로 수도건설을 더 높은 단계에로 상승시켜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올해 우리가 맡아 수행해야 할 건설의 규모는 참으로 방대하다.지난 시기의 건설에 비하여 보다 많은 품이 들고 높은 시공기술을 요구하지만
우리는 거창한 대건설전장을 언제나 인민군대에 맡겨주는 당중앙의 무상의 신임과 하늘같은 기대를 제일생명으로 새겨안고 화성지구에서 새로운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겠다.
당의 령도밑에 정연하게 세워진 사업체계와 수도건설의 나날에 축적한 높은 시공능력과 풍부한 경험에 토대하여 공사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겠다.
리홍림 천리마타일공장 지배인은 기적과 혁신창조의 불길, 건재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림으로써 당의 건설정책실현을 철저히 담보해갈 결심이 백배해진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에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건설자들과 우리 련관부문 로동계급이 받아안은 크나큰 영광에는 건설부문이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높이 받들어 세기적승리와 대변혁들을 이룩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에서 언제나 앞장서 내달리기를 바라는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다.
지금 우리 공장 로동계급의 가슴가슴은
화성지구에 새로운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 온 나라의 건설전구들에 활력을 부어주는데서 우리 공장이 맡고있는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당의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천리마》공장의 고귀한 부름을 빛내이며 새로운 승리에로 향한 진군기세를 부단히 배가해나감으로써 올해 맡겨진 생산과제를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겠다.
가장 귀중한 우리 인민에게 어떻게 멸사복무해야 하는가를 절감하였다
김광수 평양시당위원회 비서는
수도시민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문명하고 행복한 삶을 향유할수 있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어줄 때까지!
새기면 새길수록 인민을 위함에 어떤 자세와 립장이 필요한가를 다시금 자각하게 된다.
수도시민들을 위하시는
시당위원회는 일군들의 이런 드높은 열의를 최대로 고조시킴으로써 올해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내세운 목표들을 기어이 제기일내에 수행할수 있게 작전과 지휘를 전투적으로, 기백있게 해나가도록 하며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실지 은을 내게 하겠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멸사복무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데서 수도 당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는것을 결의한다.
주창석 함주군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이 땅우에 인민의 모든 복리와 사회주의문명이 개화만발하는 부흥번영의 최전성기, 전면적륭성기를 줄기차게 열어나가시는
우리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력사적위업은 건설로 시작되고 건설과 함께 수행되며 건설의 성과들로써 성취된다는 확고한 관점에서 군의 발전을 위한 건설사업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실천해나가겠다.
새로운 발견도 착상도 대중속에서 나온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한사람같이 불러일으켜 지역발전을 대중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가겠다.하여 우리 군을 가까운 몇해안에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훌륭히 전변시키겠다.
김인철 창성군인민위원회 사무장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우리 군은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손길아래 궁벽한 산골군이였던 우리 창성군은 노래에도 있는것처럼 몰라보게 전변되였다.하지만
정말 매일이다싶이 전해지는 거창한 건설대전소식에 접할 때마다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사명감에 대하여 깊이 절감하게 된다.
우리는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본사기자
-림흥거리에서-
본사기자 주대혁 찍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