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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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17 07:5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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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편집국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위원장의 동상 앞에 꽃을 증정하고, 금수산궁전, 사진전람회와 각종 공연무대, 식당과 동물원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의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과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찾아 경모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쳤다.
중앙과 각 도(직할시)의 사진전람회장들을 찾은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은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의 앞날을 열어주신 절세위인의 고결한 혁명생애를 경건히 되새기였다.
평양시와 각 도,시,군소재지들의 주요장소들과 전국의 기관,기업소,공장,농장 등에 공화국기가 휘날리고 다양한 직관물들이 게시되여 명절분위기를 돋구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에 즈음하여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였다.
모란봉극장에서 국립교향악단 음악회가,동평양대극장에서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국립연극극장에서 단막극 《웃음소리》공연이,평양교예극장에서 국립교예단 배우들이 출연하는 종합교예공연이,인민문화궁전과 평양대극장,청년중앙회관에서 성,중앙기관예술소조공연이 진행되였다.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철도예술선전대 등은 당창건기념탑과 평양역을 비롯한 시안의 여러 장소에서 야외공연무대를 펼치였다.
평안남도,황해북도,자강도,강원도,함경남도,남포시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되였다.
전국각지의 급양봉사단위들이 다양한 명절봉사로 흥성이였으며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을 비롯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는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근로자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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