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지방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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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15 06:5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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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2024년
편집국
[자료사진]
2월 7일 【김일성종합대학】 웹사이트는 력사학부 박사 지봉철 부교수의 ‘지방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2024년”이란 글을 게재하였다.
필자는 《지방발전 20×10 정책》으로 인해 모든 시, 군을 자기의 특성이 응축되고 자기 얼굴이 살아나는 문명하고 부유한 고장으로 일떠세워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현실적요구로부터 소극적 태도를 가지고서는 언제가도 지방경제를 발전시킬 수 없다는 결론에 기초하여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내어오고 이를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까지 밝혀주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첫 해를 빛나게 결속할 수 있은 것은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의 결실이란 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지방발전의 새로운 리정표인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또 하나의 거창한 혁명, 세기적인 변혁사를 조국청사에 긍지높이 써나갈것이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방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2024년
인민대중제일주의 기치높이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하는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사상과 원숙한 지도력에 의해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변혁적창조물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다련발적으로 솟구쳐오르고있는 속에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우리당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해 과업이 빛나게 완결되여 전국의 20개시, 군들에 수십개의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훌륭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이제 새해의 시작과 함께 수십개의 지방공업공장들이 여기 성천군에서처럼 전국의 근 20개 시, 군에서 일시에 준공하게 됩니다.
이 고무적인 현실은 지방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개변하기 위한 혁명적인 로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관철하여온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해 과업이 결속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지방인민들의 생활을 개변시키는것은 더는 미룰수도, 소홀히 할수도 없는 중대사이다.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을수 있고 지방마다 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 자원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지방공업을 하루빨리 추켜세워 모든 시, 군을 자기의 특성이 응축되고 자기 얼굴이 살아나는 문명하고 부유한 고장으로 일떠세워야 나라의 전반적지역을 변모시키고 나아가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할수 있다.
오늘 우리 인민이 전망적인 지방발전정책의 첫 돌파구를 기세차게 열어제끼고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 우리 국가의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힘있게 과시하면서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첫해를 빛나게 결속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지방발전의 새로운 리정표인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또 하나의 거창한 혁명, 세기적인 변혁사를 조국청사에 긍지높이 써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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