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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조선신보]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결성 / 국교정상화, 재일조선인의 권리옹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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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11 08: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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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결성/국교정상화, 재일조선인의 권리옹호를 위해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결성총회가 8일 도꾜 일본교육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日本と朝鮮を結ぶ全国ネットワーク) 결성총회가 8일 도꾜 지요다꾸 일본교육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일본측에서는 《포럼평화, 인권, 환경(평화포럼)》을 비롯한 일본각지의 조일친선, 련대성단체 대표들과 성원들, 국회의원, 대학교수, 기자, 문화인들, 조선측에서는 래빈으로서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서충언부의장 겸 국제국장, 각지 총련본부 위원장들과 국제사업담당일군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자 등이 참가하여 150명을 수용가능한 회장이 초만원을 이루었다.


중앙, 지방 86개단체가 참가


각지의 조일우호단체들은 오래동안 조일교류와 련대의 심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조일국교정상화, 재일조선인차별의 철페, 식민주의의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의 일관된 대조선적대시정책, 미일한군사협력의 강화로 인해 조일우호활동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부터 조일교류와 련대,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모든 단체들의 련대를 강화하기 위해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를 결성하게 되였다.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는 일본과 조선의 보다좋은 미래를 내다보고 각지에서 조일우호련대활동을 적극 벌리는것을 목적으로 하여 ①조일국교정상화, ② 재일조선인의 권리확립, ③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목표로 활동을 벌려나간다.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에는 2월 8일현재 18개 중앙단체, 37개 도도부현에서 68개 지방단체, 총 86개 단체가 참여하고있으며 국회의원, 현의회의원, 대학교수, 기자, 문화인 등 21명의 개인도 참여하고있다.

 

총회에서는 먼저 도꾜-평양 《무지개다리》 江口済三郎대표가 인사하였다.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이 래빈인사를 하였다.


이어 박구호제1부의장이 래빈인사를 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은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가 결성됨으로써 일본최대의 진보적사회단체인 평화포럼을 기축으로 중앙과 지방의 조일친선, 련대성단체들을 이으는 종합적인 련계망이 형성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는 력사상 처음되는 일이며 조일우호교류와 조일국교정상화,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운동사에 새로운 한 페지를 새기는 획기적인 일이라고 말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은 력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한 세계정세속에서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가 지향하는 활동이야말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부합되며 일본정부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정치과제라고 하면서 일본이 총련간부들의 재입국금지와 고등학교무상화, 유보무상화에서 조선학교를 배제하는 등 인권침해행위와 차별을 계속하는 한 조일대화의 창은 절대로 열리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은 마지막으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와 어깨를 겯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끝까지 함께 걸어갈것을 약속하였다.



150명을 수용가능한 회장은 초만원을 이루었다.


래빈인사를 한 립헌민주당 平岡秀夫중의원의원은 일조관계개선을 위해서는 호상신뢰관계를 구축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일본정부는 일조관계의 전망을 열어나가기 위해 과거의 력사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풀기 위해 성실하게 나서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일교류협회에서 보내여온 축하문이 소개되였다.


또한 사회민주당 大椿유우꼬 참의원의원이총회에 참가하고있다는것과 립헌민주당 山崎誠중의원의원과 古賀千景참의원의원이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총회에서는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의 조직 및 운영안이 참가자들의 박수속에서 채택되었다.


이어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의 공동대표로 선출된 후꾸오까현일조우호협회(福岡県日朝友好協会) 中村元気공동대표,일조우호촉진도꾜의원련락회(日朝友好促進東京議員連絡会, 이하 일조의련) 保坂正仁공동대표, 평화포럼 藤本泰成고문이 인사하였다.



일조련대전국네트워크의 공동대표로 선출된 후꾸오까현일조우호협회 中村元気공동대표가 인사하였다.


中村공동대표는 후꾸오까현에서의 조선학교지원활동에 대해 언급하고 일조우호야말로 일본의 안전보장으로 이어진다고 하면서 각지의 유지들과 함께 일조련대를 확대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保坂공동대표는 코로나재앙이전까지 계속되여온 일조의련에 의한 조선방문단의 재개, 조선학교지원을 위한 활동 등을 벌리는 한편 일조의련의 활동을 초당파로 적극 추진해나갈 결심을 표명하였다.


藤本공동대표는 일본사회에서 중요히게 제기되는것은 식민주의의 청산이라고 하면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통해 조선과 재일조선인들과의 뉴대를 깊여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총회에서는 이전 《조선신보》 기자인 박일분씨가 기념강연을 하였다.


총회에서는 이전 《조선신보》 기자인 박일분씨의 강연 《조일우호의 력사와 과제– 민중의 편에서 정치를 움직이다~ 일조우호의 력사를 빛내인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기념강연을 하였다.


또한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의 성원으로서 조국을 방문한 학생들이 조국에서의 체류기간에 대하여 체험담을 동영상을 쓰면서 피력하였다.


총회가 끝난 다음 간친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조일련대를 강화해나갈 결심을 공유하였다.


(조선신보 리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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