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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지방발전 20 x 10 정책》을 받아안은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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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08 10: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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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받아안은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목소리


편집국


2월 8일 【로동신문】은 전면적진흥의 새 령역과 경지를 개척하며 강력히 추진될 《지방발전 20×10 정책》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김정은위원장이 하신 강령적 연살을 접한 인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소식을 게재하였다.


벌써 희한한 실체가 눈앞에 당장 펼쳐진 듯 온 나라가 격정의 도가니가 되어 세차게 끓고 있다며 원수님의 은덕으로 온 세상 보란듯이 잘살 날이 눈앞에 왔다는 격정의 소리를 소개한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다함없는 격정으로 강산이 진감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에 접한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감격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방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구상은 지방인민들이 수도시민들과 다름없는 물질생활을 누릴뿐 아니라 수도와 같은 문화위생적인 환경에서 무병무탈하고 근심없이 살게 하자는것입니다.》

전면적진흥의 새 령역과 경지를 개척하며 강력히 추진될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 접한 온 나라 인민은 지금 크나큰 감격과 흥분에 휩싸여있다.

그려만 보아도 가슴이 후두둑 높뛴다.

벌써 그 희한한 실체가 눈앞에 당장 펼쳐진듯 온 나라가 격정의 도가니가 되여 세차게 끓고있다.

인민이 바라는 모든 숙망과 리상을 눈앞의 현실로 펼쳐가는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의 목소리가 방방곡곡의 일터와 가정들, 거리와 마을들에서 뜨겁게 울려퍼지고있다.

 

지방발전의 휘황한 설계도를 끊임없이 펼치는

우리 당의 웅지를 가슴깊이 새겨안았습니다

 

차명철 강동군당위원회 책임비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연설을 직접 받아안은 무한한 격정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어제는 우리 군에 세계적인 온실바다를 펼쳐주시고 오늘은 현대적인 보건시설과 다기능화된 문화생활거점의 첫 실체를 선참으로 마련해주시는 한없는 고마움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방대한 건설전역들이 전개되여있는 속에서 지방인민들도 수도시민들과 같은 문화위생적인 환경에서 무병무탈하고 근심없이 살게 하기 위한 또 하나의 거창한 전역을 펼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를 절감하게 된다.

전국이 변하고 흥하는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렬한 복무정신과 견결한 혁명의지에 대하여 더욱 깊이 새기게 되는 우리들이다.

군당위원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에서 제시하신 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도록 하겠다.

오철학 북창군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 접하니 우리 지방인민들의 숙망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광경이 금시 눈앞에 보이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지역인민들을 현대공업도 떠메고나갈수 있는 당당한 주인들로 키울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새기면서 우리 일군들이 어디에 중심을 두고 무엇을 틀어쥐고나가야 하는가를 깊이 깨닫게 되였다.

당의 은정속에 우리 군에도 올해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게 된다.지방공업공장건설과 병행하여 기능공대렬을 튼튼히 꾸리는 문제를 비롯한 경영활동과 정상운영준비를 미리부터 착실하게 진척시켜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에서 일군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올해 2025년은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청사에 기록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 접하고 최성화 보건성 국장은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에 떠받들려 우리의 보건이 이 나라 생명의 힘을 키우는 토양으로서, 지방중흥의 튼튼한 뿌리로서 새롭게 태여나고있음을 가슴뜨겁게 느낄수록 격동되는 마음을 진정할수 없다.

그럴수록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인민들에게 더 잘 가닿게 하는데서 본분을 다하지 못한 자책감을 금할수 없다.

우리 인민들이 현대의학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모든 의료일군들을 높은 의학기술수준과 자질을 갖춘 인간생명의 기사들로 준비시키겠다.

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울려주신 착공의 장쾌한 폭음을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울리는 로동당만세소리로 이어나가겠다는것을 결의한다.

강혁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은 현대화된 지방공업공장들을 잘 운영하자고 해도 준비된 경제기술력량이 있어야 하고 시, 군마다 자기의 특성들을 잘 활용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발전로정을 열어나가자고 해도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자자구구 새길수록 나라의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책임진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더욱 자각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대로 시, 군들에 일떠서게 될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가 다재다능한 인재들을 찾아내고 육성하는 풍요한 터전, 요람으로 되게 하자면 과학기술보급거점의 운영을 잘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지방인민들을 새 문화의 개척자로 키우는데 큰 도움을 줄수 있도록 종합정보봉사체계개발을 비롯하여 그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원수님 은덕으로 온 세상이 보란듯이 잘살 날이 눈앞에 왔습니다

 

참으로 2월은 우리 강동군사람들에게 있어서 뜻깊은 계절이라고 하면서 김복실 군인민위원회 부장은 두해전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의 착공식을 진행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황홀하게 펼쳐진 《온실도시》, 《농장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안아보았던 우리 고장 사람들이였다, 그런데 오늘 또다시 이런 경사를 맞이하였으니 이 세상 만복을 다 독차지한것만 같은 심정이여서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다, 강동종합온실농장을 아무리 보아도 또 보고싶어 아침에도 저녁에도 찾군 하던 사람들이 이제 얼마후에는 현대적인 병원과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에로 끝없이 물결쳐가리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부풀어오른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지금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착공식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의 구절구절이 그대로 귀전에 울려온다고 하면서 김경희 강동군건설려단 대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과 함께 선진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 량곡관리소건설을 병행시켜 진행하게 된다는 소식에 접했던 그 시각부터 그런 희한한 실체들이 우리 군에는 언제쯤이면 일떠서게 될가 하고 은근히 속구구까지 해보았었다.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강동군사람들에게 제일먼저 그 크나큰 행복을 안겨주시려 몸소 찾아오시였으니 너무도 가슴이 벅차올라 잠자리에 누워도 통 잠이 오지 않는다.

뜻깊은 착공식이 진행된지 몇시간후에 강동군에는 흰눈이 내렸다.송이송이 내리는 흰눈을 바라보며 강동군 읍에서 살고있는 한 주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으로 우리 군에 해마다 복이 찾아오고있으니 저 하늘에서 내리는 찬눈도 따뜻하게만 느껴진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이것이 어찌 강동군인민들의 심정만이랴.인민을 위한 일을 언제나 최중대국사로 내세우시고 억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눈에 흙이 들어간대도 잊을수 없다고 하며 보답의 열의로 충만된 고마움의 눈물을 걷잡지 못하는 이 나라 인민들이다.

뜻깊은 착공식이 진행된 소식에 접한 재령군 읍사무소의 일군은 강동군인민들의 경사이자 우리모두의 경사라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군에 일떠서게 될 지방공업공장들의 웅장한 전경도앞에서 너무도 황홀해 연해연방 탄성을 올리던 그날이 엊그제같은데 불과 한해도 안되여 멋쟁이공장들이 눈앞에 펼쳐졌다.그런데 얼마 안있어 우리 군에 또다시 현대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 량곡관리소까지 일떠설것을 생각하니 정말이지 고마운 어머니당에 무엇이라 삼가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지난 한해동안에 참으로 많은것을 목격하고 체험한 사람들, 행복과 문명의 래일이 자기들을 향해 그리도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있음을 실생활을 통해 확신하였기에 우리 인민 누구나 그처럼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고있는것이다.

농촌고유의 특성과 현대미가 조화를 이룬 희한한 새 살림집에서 이제 얼마후에 자기 군에 일떠설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실체를 가슴벅차게 그려보던 대관군 평문리사람들도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렇듯 하늘의 별도 따오실 숭고한 의지로 온넋과 심신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산골사람들도 도시부럽지 않은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게 될 그날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진정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으며 그 폭과 깊이 또한 그 무엇으로써도 헤아릴수 없는 한없이 넓고 따사로운 위대한 사랑의 품에 안겨사는 크나큰 행복에 겨워 인민이 터치는 감사의 목소리가 2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원수님 은덕으로 온 세상 보란듯이 잘살 날이 눈앞에 왔습니다!》

본사기자

-미래과학자거리에서- 

 


-청류원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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