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인민군은 백전백승하는 영웅군대의 고귀한 명함과 존위를 영원히 떨쳐갈 것이라고 강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2-08 08:18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선인민군은 백전백승하는 영웅군대의 고귀한 명함과 존위를 영원히 떨쳐갈 것이라고 강조
편집국
8일부 [민주조선]은 조선인민군창건 77돐을 맞이하여 《조선인민군은 백전백승하는 영웅군대의 고귀한 명함과 존위를 영원히 떨쳐갈것이다》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였다..
사설은 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으로 자기의 강한 민족군대를 가지고 싶어하던 조선 인민의 세기적 숙망이 마침내 실현된 자랑찬 역사를 언급하며, 창건 첫날부터 자체의 튼튼한 무력적 담보 밑에 자주적 발전의 길을 걸어온 조선인민민군의 영웅적 행로를 돌아보았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은 백전백승하는 영웅군대의 고귀한 명함과 존위를 영원히 떨쳐갈것이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주체혁명의 억센 숨결을 지키고 우리 국가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굳건히 떠받드는 억척의 지지점이다.
위대한 당중앙이 백승에로 향도하는 부국강병대업실현의 전초에서 당의 무장력,공화국정권의 수호대,진정한 인민의 군대의 고귀한 명함과 투쟁본때가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는 력사적시기에 우리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1948년 2월 8일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이 창건된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사변이였다.조선인민군이 창건됨으로써 자기의 강한 민족군대를 가지고싶어하던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이 마침내 실현되게 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창건 첫날부터 자체의 튼튼한 무력적담보밑에 자주적발전의 길을 걸어올수 있었다.오늘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력,강국인민의 존엄과 자부심,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기세찬 진군은 건군절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자랑스러운 전투적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지금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세계최강의 혁명무력을 건설하시고 필승불패의 한길로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승리를 기어이 안아올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주체혁명위업을 무장으로 옹위하여온 조선인민군이 앞으로도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금성철벽으로 보위하며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억센 힘을 백배해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정규무력건설은 자주적이고 부강한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들중의 하나이다.혁명무력의 강대성과 위력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도가 달려있다.
조선인민군의 70여성상은 시원과 탄생이 위대하고 그 변혁적발전상도 참으로 자랑스러운 영웅적인 발전행로로 빛나고있다.
해방후 건당,건국과 함께 건군을 새 조국건설의 3대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였다.탄생초기부터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력사적 전 로정은 일촉즉발의 위험을 배태한 세계최대의 화약고,열점지역에서의 지속적인 긴장상태와 강도높은 대결전을 동반하였지만 장장 70여성상 시대와 력사가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을 충직히 걸머지고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권익,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을 철저히 보위하며 부국강병에로의 위대한 전환을 주도하여왔다.우리 인민군대는 창건후 나라의 정치경제적위력을 튼튼히 담보하고 새 조선건설을 힘있게 보위하였을뿐 아니라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고 미증유의 전승신화를 창조하였으며 혁명의 년대마다 제일선에서 조국과 인민,사회주의를 수호하는 혁혁한 공적을 세웠다.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익측도 지원도 없이 싸워야 했던 가장 준엄하고 어려운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따라 혁명의 제일선에서 제국주의를 강력한 힘으로 제압하며 정의와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여온것이 우리 인민군대이다.오늘 우리 국가가 쟁취한 절대적인 힘과 존위는 조선인민군의 값비싼 무훈과 승리들을 디딤돌로 하고있다.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전란의 참화를 막아내는 평화수호의 억센 기둥,부강조국건설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척후대,바로 이것이 우리 인민군대가 장장 70여성상 혁명의 전위에서 피와 목숨으로 쟁취하였고 세기와 세대를 이어 지켜온 고귀한 명함들이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다.국가의 주권사수,국위선양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강대무비한 혁명무장력,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앞당기는 애국의 선봉부대가 우리 인민군대이다.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군대가 있지만 조선인민군처럼 당중앙의 절대적권위와 국가의 안전,인민의 행복을 영웅적투쟁과 혁혁한 군공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는 최정예혁명강군은 그 어디에도 없다.
조선인민군은 당중앙결사옹위를 제일군풍으로 확립한 김정은혁명강군이다.
조선로동당의 집권력과 향도력을 강대한 무장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무력의 제일사명이다.오늘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당중앙결사옹위이자 곧 조국수호이고 혁명의 전진이며 영원한 승리이라는 복무의 철학,백승의 철학을 가슴마다에 만장약하였다.당중앙의 혁명사상은 우리 혁명무력의 피줄기이고 당중앙의 권위는 혁명무력의 존엄이며 당중앙의 리상은 혁명무력의 투쟁목표이다.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제일군기로 추켜들고 당중앙이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곧바로 나아가는 수령결사옹위의 정예대오,전군이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는 사상과 신념의 강군이 우리 혁명무력의 참모습이다.당에서 일단 결심하면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폭풍쳐 내달려 즉시에 집행하고 당이 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혁명적무장력이 있어 당중앙이 펼친 부흥강국의 웅대한 설계도는 눈부신 실체로 전변되고있다.당중앙의 혁명사상과 의지대로만 싸우고 당중앙이 정한 과녁의 중심에서 단 한치의 편차도,단 한번의 불발도 모르는 혁명적무장력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가장 큰 자랑이고 긍지이다.
조선인민군은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민족만대의 번영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이다.
건군의 첫 기슭에서 기관총을 메운 마차로 기계화종대를 대신했던 청소한 우리 군대가 오늘은 만리를 굽어보는 《눈》과 만리를 때리는 강력한 《주먹》을 틀어쥔 세계최강의 혁명강군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다.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발아래로 굽어보며 일격에 짓뭉개버릴 담대한 배짱과 의지를 만장약하고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제일결사대,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겸비한 무적의 강군이 우리 혁명무력이다.지난해 새로운 초강력공격수단,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을 비롯한 각종 전략무기들의 련이은 성공적인 발사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능히 대응할수 있는 첨단화,정예화된 우리 혁명무력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이다.
우리 혁명군대는 인민의 귀중한 생명재산을 굳건히 지켜가고있다.세계적인 보건위기로부터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최대비상방역전에 참전하여 악성비루스를 격퇴하고 방역의 불퇴의 선을 끝끝내 사수한것이 우리 인민군대이고 지난해 자연의 광란을 맞받아 침수지역에 신속투입되여 수천명 인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모두 무사히 구출한것도 우리 인민군대이다.언제나 격동상태에서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제일결사대,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겸비한 무적의 강군이 있어 우리 국가,우리 인민의 창창한 미래는 굳건히 담보되여있다.
조선인민군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수,개척자이다.
우리 인민군대는 국권수호에서뿐 아니라 사회주의건설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혁혁한 공적을 쌓아올리고있다.단숨에의 공격속도,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다련발적으로,이것이 조국의 지도를 나날이 변모시키고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인민을 위한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떠올리는 우리 인민군대의 투쟁기풍,투쟁본때이다.새로운 평양번영기와 더불어 유서깊은 명당자리에 솟아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와 송화거리,화성거리,전위거리 등 인민의 새 거리들에는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이 력력하게 새겨져있으며 강동종합온실농장을 비롯한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도 인민군군인들의 애국의 진함없는 헌신과 노력이 깃들어있다.지난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 산아들인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훌륭히 일떠서고 혹심한 재난을 당했던 큰물피해지역이 세상사람들 누구나 부러워하는 행복의 별천지,사회주의리상촌들로 전변된것은 인민의 복리를 모든것의 첫자리에 놓고 억척같이 분투한 인민군군인들의 헌신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국가방위의 주체,향토방위의 믿음직한 무장력으로서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주도적이며 핵심적인 력량이라는 바로 여기에 어느 나라 무장력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인민군대의 참모습이 있다.《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강국건설의 돌격대,인민의 군대라는 신성하고 영광스러운 부름앞에 언제나 떳떳한 우리 혁명군대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온 나라에 백절불굴의 기상과 혁명적기백이 차넘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적발전이 이룩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이다.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절대복종하는 결사옹위의 전위대오,완벽한 전쟁수행능력을 갖춘 강대무비한 주체조선의 무쇠주먹,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인민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무한한 힘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천하제일강군을 가진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여야 한다.
우리는 온 사회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총비서동지의 절대적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여야 한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더 강대해지고 부유해질수 있다는 믿음을 더욱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일편단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총비서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참된 혁명전사가 되여야 한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로선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간직하고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중요결정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우리의 국가방위력을 더욱 불가역적인것으로 다져나가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고 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전인민적방위체계를 더욱 빈틈없이 세워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야 한다.청년들은 조국보위를 가장 신성한 의무로,최대의 애국으로 여기고 열렬한 애국심,원쑤격멸의 의지를 만장약하고 조국사수전에 용약 떨쳐나서야 한다.국방공업부문에서는 국방과학기술의 가속적인 진보와 방위산업의 급진적인 발전으로 자위적전쟁억제력강화를 더욱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야 한다.로농적위군 대원들은 전투정치훈련을 실전과 같이 진행하여 일단 유사시에 자기 도,자기 군,자기 향토와 사회주의조국을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도록 만단의 전투동원준비를 갖추어야 한다.원군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군인들을 성심성의로 위해주며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인민군대후방가족들을 내세워주고 따뜻이 돌봐주는 혁명적미풍을 더욱 활짝 꽃피워야 한다.사회주의애국운동,혁명적인 대중운동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인민군대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공격기세를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결정결사관철의 의지를 백배해주는 혁명군가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를 높이 부르며 당이 준 과업을 사소한 에누리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인민군장병들처럼 당의 명령과 지시에 대하여서는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죽으나사나 기어이 해야 한다는 투철한 각오와 립장을 가지고 그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일단 시작한 일은 최대의 공격속도로 해제끼며 맡은 과제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수행하는 높은 책임성과 깐진 일본새,지칠줄 모르는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열정과 투지를 따라배워 이르는 곳마다에서 새 기준,새 기록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하여야 한다.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혁명의 노래,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용기백배 전진해나가는 인민군대처럼 혁명열,투쟁열을 더욱 배가하면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증산투쟁,창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앞선 사람은 뒤떨어진 사람을 도와주고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 모두가 계획완수자,로력혁신자가 되여야 한다.
불패의 대오,최정예의 혁명강군을 가진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기약되여있다.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신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백승의 력사는 세기를 이어 영원불멸할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