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건설의 대번영기와 경제발전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북녘 | 천지개벽/건설의 대번영기와 경제발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1-13 12:55 댓글0건

본문

천지개벽, 건설의 대번영기와 경제발전

편집국

 

조선에서는 2021년 12월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이 삼지연시 농촌마을의 수준으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지금까지 500여 개의 농장마을들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건설의 대번영기와 경제발전을 펼치고 있는 조선의 모습을 [조선의 소리]와 [내나라] 매체가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천지개벽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에 따라 농촌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지대별, 지역별특성에 따라 단층, 소층, 다락식으로 특색있게 일떠서고있는 문화주택들로 하여 우리의 농촌은 새로운 모습을 펼쳐보이고있습니다.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하는것은 우리 당에서 제일 중시하며 반드시 실현하려고 하는 전략적인 중대계획입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1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삼지연시 농촌마을의 수준으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만들자는것이 우리 당의 농촌건설정책이라고 밝혀주시였습니다.

 

  

 

전원회의가 진행된 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농촌건설을 위한 강력한 지휘부를 조직하도록 하시고 도, 시, 군들에서 시급히 건설력량을 꾸려 하루빨리 건설에 착수하도록 하는것을 비롯하여 농촌건설을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힘있게 내밀수 있는 조치들을 취해주시였습니다.

  그 나날 그이께서 몸소 지도하여주신 농촌살림집설계형성안은 무려 2 000여건이나 됩니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500여개의 농장마을들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습니다.

 


  

력포구역건설려단 려단장 김순철은 말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적인 새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해 시, 군건설려단들에 기능공대렬을 확대하여 건설력량을 강화하도록 하시였습니다.

  그리고 건설에서 기계화비중을 높일수 있도록 건설장비도 보충해주고 건재생산기지도 튼튼히 꾸리도록 해주시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역에서도 건설력량과 기계화비중을 높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아주신 형성안대로 600여세대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을 일떠세울수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의 농촌마을들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되여가고있습니다.

[조선의 소리]

 

건설의 대번영기와 경제발전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있다.

 

지난 10여년간 수도 평양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 수많은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 새로운 공장, 기업소들, 거창한 창조물들이 일떠섰다. 올해에만도 평양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 농촌살림집건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을 위한 지방공업공장건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 등이 활기있게 진척되고있어 온 나라에 들끓는 분위기를 배가해주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펼쳐지고있는 건설의 대번영기는 단순히 건설 그자체에만 국한되여있는것이 아니다.

 

건설부문이 앞장에서 시대의 문명을 선도하며 힘차게 내달려야 우리식 사회주의가 활력에 넘쳐 전진하며 강국의 래일이 앞당겨지게 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이다.

 

우리 나라에서 펼쳐지고있는 건설의 대번영기는 건재공업과 건설기계공업 등 건설부문의 발전을 추동하고있다.

 

건설의 대번영기는 건설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질량적으로 강화하고 건재의 다양화와 국산화를 실현하며 건설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 선진적인 건설공법과 건축기술을 확대도입하도록 하고있다.

 

최근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건재생산기지들의 기술장비수준이 높아지고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련이어 돌파하고있는것, 농촌살림집건설이 확대되면서 지방의 건재생산기지들의 현대화수준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고있는것이 그 증빙으로 된다.

 

건설의 대번영기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의 발전도 추동하고있다.

 

건설부문의 성과는 기계, 금속, 화학, 전력, 철도운수부문 등의 역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건설을 힘있게 추진시키자면 강재와 각종 기초화학제품, 전력의 생산량증가를 동반하게 된다. 이것은 또한 경제 각 부문의 생산토대확장과 현대화수준을 제고할수 있게 하는 추동력으로 된다.

 

최근년간에만도 우리 나라에서는 대야금기지들과 화학공업기지들, 동력기지들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의 현대화사업도 줄기차게 진행되고있다.

 

살림집건설, 산업건설 등 건설부문을 앞세워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을 앞당겨오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는것이다.

 

강현숙

 

2024.11.13

[내나라]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화보] 조선 2024년 11호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1월 20일 (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동영상] 조선관광소식 - 해방탑을 돌아보고 외 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진정한 자주강국
미사일제한조치해제와 전술핵제한조치해제 / 전쟁준비완성에총력을!
[동영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함경남도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외 6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2월 14일 (토)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13일 (금)
절해고도에서도 단두대에서도 혁명신념 변치 않았다
[연재2] 오물수출을 통해 본 서방의 비열한 정체, 뻐젓이 드러내는 제국주의적 본성
복받은 조선의 어머니들
2차 탄핵소추안 상정 14일 국회 앞 범국민촛불대행진 외 1
[한찬욱의 총반격] 민중의 힘으로 새세상을 쟁취하자!
조선로동당의 령로력이 힘있게 과시된 2024년,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
동지애의 세계
[조선신보] 평양시 여러 단위에서 태양에네르기를 적극 리용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12일 (목)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2월 13일 (금)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