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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백두의 칼바람정신, 조선인민을 최강자로 키운 사상적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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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1-13 07: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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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칼바람정신, 조선인민을 최강자로 키운 사상적무기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조선인민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무수한 곡경과 난관을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뚫고헤쳐왔다. 원수님께서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찾고 또 찾으시며 조선인민을 사상정신력의 최강자로, 자기 손으로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키우시였다.

 

2014년 10월 27일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에서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라고 가르치시였다.

 

2015년 4월 조선인민군 비행사들과 함께 백두산에 오르신 원수님께서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영원히 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2019년말 전사들을 거느리시고 백두의 혁명전구들을 찾아 준마행군을 단행하시던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백두에 뿌리내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사상으로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로를 열어제끼자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결심이고 의지라고 하시면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교양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제시하시였다.

 

그날의 뜻깊은 화폭에서 인민들은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천만을 무장시켜 조선혁명을 오직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천출명장의 모습을 보았다.

 

제국주의자들과의 장기간의 대결속에서 전진해온 조선혁명에는 앞길을 가로막아나서는 애로와 난관이 수없이 많았다.

 

하지만 조선인민은 로동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승리와 영광의 년륜을 아로새겨왔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진행되고있다. (《로동신문》)

 

그 밑바탕에는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앞에 자그마한 주저나 동요를 모르고 맞받아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 놓여있었다.

 

조선의 당과 인민은 백두의 단호한 기상으로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을 쓸어버리면서 영웅적인 천리마시대의 기적을 창조하였고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구호와 더불어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위대한 조국번영기를 펼치였다.

 

조선인민이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강성부흥의 지름길을 열어놓을수 있은것도 로동당을 따라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 이룩한 빛나는 결실이다.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다.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받들어 힘찬 투쟁을 벌려온 지난 10여년간은 려정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완강한 공격정신이야말로 승리를 안아오는 백승의 보검이라는것을 더욱 깊이 절감한 나날이였다.

 

우리가 가는 앞길에 아무리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도 우리는 기어이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을 만방에 떨쳐야 한다는것이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오늘과 같은 엄혹한 정세속에서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이 활기차게 추진되고있는 현실은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치며 싸워나간 항일선렬들의 혁명정신을 이어받은 조선인민의 열화같은 강의한 정신력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2024.11.13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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