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사진과 글] 절세위인들의 애국애민의 세계를 전하는 수도의 은행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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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1-06 08:4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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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의 애국애민의 세계를 전하는 수도의 은행나무들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풍치를 돋구며 거리마다를 단풍으로 물들인 은행나무들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을계절의 환희를 더해주고있다.
승리거리,천리마거리를 비롯하여 수도의 거리마다에 은행나무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펼치며 우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게 된데는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전화의 그 나날 평양을 록음우거진 아름다운 도시로 꾸리실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양묘장에서는 승리한 수도의 거리들에 뿌리내릴 은행나무묘목들이 자라게 되였다.
잎이 꽃색갈과 비슷하고 모양도 곱고 벌레가 끼지 않는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심는것이 좋다고 가르쳐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다심한 어버이사랑속에 우리의 거리마다에는 은행나무들이 더욱 무성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은행나무를 많이 심고 잎과 열매를 가공리용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최근에만도 이 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심을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은행나무가 인민의 재부로 더욱 빛을 뿌리도록 하여주시였다.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심을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도시경영성에서는 원림수종으로 리용할 은행나무묘목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해낼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종자선택과 심기,거름주기 등 나무모생산의 과학화를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선행시켜나갔다.
국토환경보호성에서도 산림조성계획에 반영된 수종의 나무모를 기본으로 생산하면서 은행나무와 같이 관상적,실용적가치가 있는 나무모들을 실정에 맞게 재배하여 양묘장들이 수림화,원림화실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게 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은행나무들이 광복거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 거리에 가로수로 즐비하게 늘어서고 모란봉,대성산,룡악산과 공원,유원지들에도 수많이 뿌리내려 수도의 원림경관을 이채롭게 하고있다.
원림록화의 본보기들이 창조되는 송화거리,화성거리를 비롯하여 인민의 거리로 훌륭히 일떠서는 곳곳에도 은행나무들이 다양한 원림장식요소들과 조화를 이루며 도시의 풍치를 더해주고있으며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주변에 심을 관상적가치가 큰 은행나무들을 자래우기 위한 사업이 해당 부문들에서 벌어지고있다.
수도의 거리들과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무성하게 자라고있는 은행나무들은 절세위인들의 애국애민의 세계를 전하며 내 조국의 선경을 더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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