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 삶의 주소를 정한 우리 인민에게는 영광과 행복만이 있다고 강조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북녘 |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 삶의 주소를 정한 우리 인민에게는 영광과 행복만이 있다고 강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1-02 05:20 댓글0건

본문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 삶의 주소를 정한 우리 인민에게는 

영광과 행복만이 있다고 강조

 

편집국

 

2일부《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논설에서 ‘오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의 품은 피도 숨결도 다 나누어주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며 바람도 비도 죽음까지도 다 막아나서주는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이라고 밝혔다.

 

논설은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가장 존엄높은 삶을 누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전체 인민이 사회적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주는 가장 값높은 정치생활을 누리고있는 것이야말로 당의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만이 받아안을 수 있는 최상최대의 특전이다.

 

불패의 군력우에 인민의 존엄과 명예가 있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닌 우리 당은 적대세력들의 횡포한 도전과 압력에도 굴함이 없이 국권수호,자존수호,국익수호를 위한 중대한 결단들을 단호히 내리고 완강히 결행하였다.

 

오늘 우리 당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최악의 조건에서 인민을 위한 야심적인 목표들을 련이어 내세우고 강행추진하고있는것은 인민을 제일 잘해내세우기 위해서이며,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우리 인민은 자자손손 복락할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주체의 당기를 따르는 길에 이 세상 못넘을 령이 없고 모든 영광과 행복이 있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

 


(자료사진)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 삶의 주소를 정한 우리 인민에게는

영광과 행복만이 있다

 

 

오늘 우리 인민 누구나 긍지높이, 소리높이 터치는 격정의 토로가 있다.

 

어머니! 어머니없이 나는 못살아!

 

이것은 결코 교과서의 글줄이나 시적표현이 아니다.피부속에, 생활속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우리 당의 대해같은 사랑과 정에 대한 전체 인민의 다함없는 칭송이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우리 인민을 떠받드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함에 대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사람에게 있어서 고귀한것은 값높은 삶이다.삶은 한번밖에 없으며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이토록 귀중한 삶은 그것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보금자리에서만 빛날수 있다.키워주고 품어주며 보살펴주는 따뜻한 품을 떠나 그 무슨 긍지와 영예, 행복에 대해 론할수 있겠는가.삶의 주소를 옳바르게 정한 사람만이 생활의 진미를 느끼며 값있고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다.

 

오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의 품은 피도 숨결도 다 나누어주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며 바람도 비도 죽음까지도 다 막아나서주는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이다.우리 인민은 당의 품속에서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하면서 붉은 당기아래 삶의 주소를 정한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를 뼈속깊이 절감하고있으며 당에 운명의 숨줄을 잇고 위대한 그 손길따라서 한생을 끝까지 가려는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가장 존엄높은 삶을 누리고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값높은 삶이라고 할 때 그것은 결코 오래 산다거나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산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물론 인간에게서 육체적생명도 귀중하고 문명한 생활도 귀중하다.그 소중하고 귀중한 모든것우에 존엄이 있다.존엄을 잃으면 살아도 죽은 목숨이나 같고 미래가 없는 허무한 삶으로 된다.혁명하는 인민의 가치, 참된 삶과 행복은 존엄에 의하여 규정된다.

 

인민대중의 값높고 행복한 생활에서 본질적인 내용을 이루는것은 당의 품속에서 가장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존엄있는 삶을 누리는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누구나 다 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동등한 권리와 자유를 가지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함께 투쟁해나가고있으며 정권의 주인으로서 국가관리에 적극 참가하고 온갖 사회정치활동의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고있다.누구나 다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수령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을 사회정치적생명의 자양분으로 받아안고 보람있는 사회정치생활을 하고있다.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정치생활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일상적인 생활적요구로 되고있다.전체 인민이 사회적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주는 가장 값높은 정치생활을 누리고있는것이야말로 당의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최상최대의 특전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의 특권과 전횡에 의하여 근로하는 인민의 존엄과 인격이 무참히 짓밟히고 사람들이 금전의 노예, 넋이 팔리고 얼이 없는 정신적불구자로 전락된 비참상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은혜로운 품에 안겨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는가를 절감하고있으며 정치적생명을 끝없이 빛내여주는 조선로동당에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인민의 존엄은 강위력한 힘이 안받침될 때라야 굳건히 지켜지고 더욱 빛나게 된다.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힘이 없으면 할 말도 하지 못하고 렬강들의 롱락물, 희생물이 되고만다.

 

우리 인민에게는 존엄사수를 위한 국가방위력강화의 중요성이 뼈에 사무치는 체험으로 새겨져있다.우리 인민은 외세에 짓밟히고 뜯기우는 수난을 당하면서,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한 혈전혈투를 벌리면서 존엄이라는 말을 운명적인 부름으로 새기였으며 총대가 강해야 자주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할수 있다는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

 

불패의 군력우에 인민의 존엄과 명예가 있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닌 우리 당은 적대세력들의 횡포한 도전과 압력에도 굴함이 없이 국권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를 위한 중대한 결단들을 단호히 내리고 완강히 결행하였다.당의 령도밑에 국가방위력의 중추인 인민군대의 최정예화, 강군화가 실현되고 그 어떤 위협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위자산이 마련되여 조국의 방선이 철벽으로 지켜짐으로써 우리 인민은 모든 분야에서 주권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해나가고있다.지금 중동사태를 목격하면서 우리 인민은 아무리 정당하고 선량하여도 억척으로 지켜주는 품이 없으면 존엄은 고사하고 불행과 고통만이 차례진다는것을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으며 강력한 국방력을 마련하여 강국공민의 자부심, 대국적자존심을 백배하여준 위대한 우리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우리 인민은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다.

 

인민의 평온과 웃음, 사회성원들사이의 단합과 화목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마련되는것이 아니며 그 어느 나라에서나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며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는 우리 당의 품속에서만 실현될수 있는것이다.

 

우리 당의 숙원은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물질문화적복리를 안겨주는것이며 리상과 포부는 우리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리자는것이다.

 

세상사람들은 우리 나라를 수수께끼같은 나라라고 말하고있다.그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압박과 제재가 동반되는 최악의 국난이 지속되는 속에서도 우리 나라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날을 따라 더욱 확대되고있는 사실을 기존공식이나 개념으로써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기때문이다.국정의 천만사가 인민의 권익과 행복을 위함에 지향복종되고 신념으로 그려보던 인민의 리상과 세기적숙망이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우리 조국의 눈부신 전변상은 조선로동당의 신성한 정치리념과 발전관, 투철한 복무정신이 떠올린 고귀한 결실이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장엄한 려정은 혹독한 위기가 닥쳐오고 엄혹한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피해복구사업이 단순히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고 위기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한 투쟁이 아니라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기 위한 사랑의 대격전으로 되고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심각한 보건위기속에서도 인민들의 무병무탈을 위해 당중앙위원회가 떨쳐나서고 국가의 인적, 물적잠재력이 총동원된것은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분으로 여기는 우리 당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오늘 우리 당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최악의 조건에서 인민을 위한 야심적인 목표들을 련이어 내세우고 강행추진하고있는것은 인민을 제일 잘해내세우기 위해서이다.중첩되는 난관을 이겨내며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대규모온실농장을 비롯한 거창한 창조물들을 다련발적으로 일떠세우고 농촌진흥의 새로운 력사를 펼치며 지방진흥이라는 중장기적과제를 더 부가해 떠메고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에서 인민들은 슬하의 모든 자식들을 한품에 안고 천신만고를 다해 부럼없는 행복을 하루빨리 안겨주려는 위대한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맞이할수 있다, 바로 이것이 당의 령도따라 준엄한 시련을 이겨내는 과정에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간직된 공고한 사상감정이다.오늘 적대세력들은 당의 품에 운명을 전적으로 맡기고 사는 우리 인민의 순결무구한 마음을 어지럽혀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하지만 원쑤들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지주가 무엇이고 삶의 보람과 영예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몰라도 너무나도 모르고있다.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당의 은덕을 절감한 인민이 있기에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는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고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어떤 힘으로도 거스를수 없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우리 인민은 자자손손 복락할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진정한 강국은 조국의 래일이 확고히 담보되는 나라이다.오늘은 설사 《번영》해도 래일이 없는 나라를 어떻게 강국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이다.힘겨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을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내세우는 당의 손길아래 후대들이 정신도덕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장하고 이 땅에서는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서고있다.

 

나라의 중대사를 토의하는 당중앙전원회의에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이 정책으로 수립되고 당과 국가가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되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무엇으로 강대하고 무슨 힘으로 전진하며 무엇으로 전도양양한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당과 조국의 부름에 영웅적위훈으로 화답할 각오를 안고 격렬한 혁명전구들에 용약 달려나가 충성과 애국의 땀방울을 흘리고있다.강국건설전역들에서 청년들이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 결사대로서의 본분을 다하고있으며 수백만 소년단원들이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로 준비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케 하고있다.우리 국가가 강한것은 결코 적들을 전률케 하는 절대병기들이 있어서만이 아니다.새세대들이 당의 손길아래 대바르고 충실하게 자라나 강국건설위업실현에 항상 생신함과 약동하는 힘을 더해주고있기때문이다.

 

사실상 우리 국가는 억대의 자산이 아니라 당의 뜻을 받드는 하나의 꿈과 리상을 안고 당과 혁명을 위한 길에서 더없는 영예와 보람을 찾는 새세대들의 이 진실하고 강렬한 사상감정으로 불패하고 강위력하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에는 인민의 모습이 새겨져있고 인민의 운명이 간직되여있다.이 기발은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희망이고 창창한 미래이며 영원한 승리이다.

 

주체의 당기를 따르는 길에 이 세상 못넘을 령이 없고 모든 영광과 행복이 있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

 

모두다 당중앙뜨락에 언제나 마음과 정을 잇고 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불가항력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김청송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화보] 조선 2024년 11호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11일 (월)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이 가지는 세계사적 의미
트럼프당선에 대한 논평
17살미만여자월드컵대회에서 세번째로 우승한 조선팀에 대한 세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김정은 위원장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
최근게시물
미주지역 교수, 연구자도 " 대통령 윤석열 하야하라 " / 236명 연서명, 시국선언식 갖…
[연재]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10) 골란지역의 강도적인 병합과 그 배후
고마움의 인사, 흰눈 속에 펼처진 영광의 땅 삼지연시
백두산정신으로 주체혁명의 길을 이어나가는 불멸의 기치
전세대들처럼 조국을 위해 용솟는 힘고 열정을 바치는 청춘들이 애국의 대를 잇고있다.
[동영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국방상을 접견하시였다 외 7
영원한 생명력을 지닌 5대혁명가극 노래들(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한찬욱의 총반격] 가열찬 퇴진 투쟁만이 전쟁의 먹구름을 막을 수 있다.
다종화, 다양화가 촉진되는 국산의 첨단의료기구들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1일 (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2월 1일 (일)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