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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펼쳐지는 다양한 경축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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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10-04 08: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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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펼쳐지는 다양한 경축행사 

편집국

 

4일발 [조선중앙통신]이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행사로  진행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제5차 전국조각, 공예축전 개막 소식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당이여 그대 있기에》가 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합창 《어머니생일》로 시작된 모임에서는 불패의 향도력으로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를 펼치며 영광스러운 력사에 또 한돌기의 자랑찬 승리의 년륜을 아로새기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이 분출되였다.

 

출연자들은 평범한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의 가장 가까이에 계시며 인민의 운명과 밝은 웃음을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모임은 합창 《당이여 그대 있기에》, 《친근한 어버이》로 끝났다.(끝) 

 

 

제5차 전국조각, 공예축전 개막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제5차 전국조각, 공예축전이 개막되였다.

 

축전장에는 전국의 조각가, 공예사들과 애호가, 학생들이 창작한 350여점의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조각, 공예품들이 전시되였다.

 

개막식이 3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 성, 중앙기관, 미술부문 일군들, 창작가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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