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숭고한 인민관이 어려있는 사랑의 법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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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9-24 09:2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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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인민관이 어려있는 사랑의 법전들
편집국
[자료사진]
9월 24일 【민주조선】은 조선의 모든 법들은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며 태어난 인민의 요구과 리익을 대변하는 법이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기사는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이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있으며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이 최우선,절대시되는 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고있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말씀을 강조하며 인민들의 참다운 민주주의적 권리가 법적으로 튼튼히 담보되는 자랑찬 현실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철학이 낳은 고귀한 응결체인 인민사랑의 법들은 끊임없이 태여날 것이며 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제일주의 리념이 현실로 꽃펴나는 은혜로운 조국의 품속에서 사회주의 만복을 누려갈 것이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사랑의 법전들에 어려있는 숭고한 인민관 |
우리의 모든 법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인민을 위한 법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이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있으며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이 최우선,절대시되는 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고있다.》 지난해 3월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상무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건법,의료법 등의 수정보충에 관한 문제들이 상정심의되였으며 해당한 정령들이 채택되였다.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고 인민들의 귀중한 건강을 적극 보호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을 법적으로 담보하는데서 절실한 내용들을 구체화한 인민보건법과 의료법의 조항들을 읽어볼수록 잊지 못할 이야기가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이날 협의회를 마치시는 길로 깊은 밤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신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료해하시는 과정에 약국들이 전문약국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수 있게 설계와 시설이 되여있지 않는 문제점을 포착하신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전문약국으로서의 기능을 원만히 갖춘 현대적인 약국을 안겨주시려는 정녕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국가의 모든 정책이 작성되고 인민의 권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는것을 모든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불변의 원칙으로 삼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우리 당의 억척불변의 의지,이 땅우에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천하제일락원을 일떠세우려는 숭고한 지향이 우리의 법들에 얼마나 뜨겁게 비껴있는것인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제정된 법들과 수정보충된 법들을 우리 다시금 새겨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애자권리보장법,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군건설세멘트보장법,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비상방역법,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농촌발전법,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림록화법… 당과 국가활동전반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고 생산과 건설을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진행해나가도록 하시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며 태여난 사랑의 법전들, 그것은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인민사랑의 법들은 끊임없이 태여날것이며 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이 현실로 꽃펴나는 은혜로운 조국의 품속에서 사회주의만복을 누려갈것이다. 본사기자 박 진 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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