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을 사회주의건설의 기념비적건축물들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북녘 |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을 사회주의건설의 기념비적건축물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9-24 09:13 댓글0건

본문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을 사회주의건설의 기념비적건축물들


편집국



[자료사진-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

 

9월 24일 【민주조선】은 화성지구 살림집건설물을 비롯해 사회주의건설장마다 펼쳐지는 모든 건축물은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서고 있는 소식을 게재하였다.


기사는  물질문화생활을 높여주고 인민들의 질적수요를 충족시켜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 주고자 현대적인 창조물들을 일떠세우려고 하시는 김정은 위원장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후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만년대계의 창조물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하며 건설물들의 질을 높이는 것은 단순한 실무적문제를 넘어 주체의 조국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려는 우리 인민들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누구나 애국심의 높이는 건설물의 질에서 표현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질제고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자고 고무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건축물들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거창한 창조대전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 모든 건축물을 손색이 없게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울 불같은 일념이 맥박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장들에서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질제고의 거세찬 열풍을 대할수록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우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물질문화생활에서 높아지고있는 인민들의 질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켜 그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자면 결정적으로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건설은 시대가 도달한 정신적높이와 국력의 집합체이며 문명과 발전에로의 큰걸음이다.

이 땅에 일떠서는 건설물 하나하나가 다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밑천이며 후대들에게 넘겨줄 나라의 귀중한 재보이기에 건설의 질을 그토록 중시하시며 우리 인민의 건설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가까이의 화성지구에 한폭의 그림같이 황홀한 새 모습으로,또 하나의 인민의 리상향으로 솟아오른 림흥거리.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실체로 웅장화려하게 솟아난 림흥거리를 바라볼수록 이렇듯 훌륭한 인민의 리상거리가 그 어디에 또 있으랴 하는 격정으로 가슴설레인다.

사회주의문명부흥의 본보기적창조물로 일떠선 림흥거리가 지난 시기보다 또 한단계 발전하고 도약한 보다 현대적인 창조물이라는것도 자랑스러운것이지만 더욱 놀라운것은 그것이 한해동안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되였다는것이다.

인민의 요구와 념원을 실현함에 모든것을 지향복종시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수도건설을 보다 통이 크게 벌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드팀없이 내밀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사 전 과정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지난 4월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공에서 나타난 일련의 부족점들에 대하여 지적하시고 시급히 퇴치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면서 살림집건설은 인민들의 아름다운 행복의 터전을 마련해주는 제일가는 중대사인것만큼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최상의 수준으로 완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마무리공정까지 질적으로 완벽하게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참으로 희한하게 솟아난 림흥거리는 하나를 건설해도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우도록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무한대한 창조력,걸출한 령도가 안아온 우리 시대의 걸작품이다.

화성지구의 희한한 전변을 돌이켜볼 때면 세해전 3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이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전체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당과 국가앞에,인민들과 후대들앞에 그리고 력사앞에 자기의 충성심과 애국심,량심을 검증받는다는 자세와 립장을 항상 견지할 때 모든 건축물들이 명실공히 우리 시대의 훌륭한 창조물로 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바로 여기에 우리 조국의 래일을 가장 아름답고 휘황찬란하게 펼쳐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신념과 의지가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가 건설하는 모든 건축물들을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표준건축물들로 일떠세울데 대하여,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며 높은 요구성을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오늘도 선 편리성,선 미학성을 철저히 구현한 주택지구건설의 본보기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찾으면 건설장에 몸소 찾아오시여 과학자들에게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살림집을 안겨주자고,그러자면 건축물마다에 우리 당의 과학중시사상과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반영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이 되새겨진다.

천지개벽된 은파군 대청리에 가면 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으신 그날 살림집천정의 높이도 가늠해보시고 출입문 바깥벽 장식홈의 두께와 너비에 대해서까지 관심하시며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손길이 어려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두산아래 첫동네인 삼지연시를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한해에만도 여러 차례나 삼지연시건설장을 찾고찾으시면서 강조하신것도 다름아닌 건설물의 질보장문제였다.

정녕 사회주의건설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질제고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이 땅우에는 후대들에게 떳떳이 물려줄수 있는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

문수물놀이장,미림승마구락부,마식령스키장,옥류아동병원,미래과학자거리,려명거리,양덕온천문화휴양지…

어찌 기념비적건축물들뿐이랴.

사랑의 생명수 흘러넘치는 전야들을 바라볼수록 물문제해결을 알곡증산을 위한 절실한 사업으로 보시고 설계를 50년,100년을 내다보면서 온전하게 하며 관개체계가 은을 낼수 있게 한번 할 때 영구적으로 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로고가 뜨겁게 어려온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며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창조물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로고속에 중평과 련포지구에 이어 수도의 교외에 대규모의 강동종합온실농장이 훌륭히 일떠서고 전례없이 방대한 농촌살림집건설이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으며 우리 당이 펼친 또 하나의 거창한 창조의 전구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이 나날이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며 솟구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절에 즈음하여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경제는 물론 국가와 사회생활의 발전이 중요하게 건설물의 실체로 표현되는것만큼 건설부문에서는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올해 계획을 드팀없이 완결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과 농촌살림집들을 비롯하여 인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여있는 건설물들의 질을 철저히 담보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건설물의 질을 높이는것은 단순한 실무적문제이기 전에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는 주체의 조국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려는 우리 인민들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누구나 애국심의 높이는 건설물의 질에서 표현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질제고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로동당시대를 빛내이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가장 훌륭하게,가장 완벽하게 일떠세울것이다.

본사기자  최 성 철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화보] 조선 2024년 11호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1월 11일 (월)
트럼프당선에 대한 논평
17살미만여자월드컵대회에서 세번째로 우승한 조선팀에 대한 세계의 반향
김정은 위원장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2월 5일 (목)
[백철현의 맑스주의로 세상보기] 파시즘이 우리 머리 위에 있다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제국주의의 약탈구도는 붕괴되고 있다
지방발전정책의 추진을 위해 원료기지농사에 주력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 새겨진 헌신적 자욱을 더듬어보며
[탄핵정국] 전국이 “ 내란범 윤석열 탄핵 ” 목소리 들끓어 / 매일 촛불과 12월 …
실패한 반란수괴, 윤석열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백두산밀영고향집 방문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2월 4일 (수)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2월 3일 (화)
[민중민주당성명] 윤석열내란범을 즉각 타도하자! /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는 〈 한국 〉변혁을 앞당기는 파쇼…
미국에게 잊혀진 전쟁인 한국전쟁의 진실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