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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민주조선]현실화 되고 있는 일본의 대륙침략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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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9-19 09: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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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현실화 되고 있는 일본의 대륙침략야망 

 

편집국

 

9 19 《민주조선》은실린 개인필명의 《현실화되고있는 일본의 대륙침략야망》을 게재하였다.

 

필자는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는 것으로 인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크다고 하며 일본방위성이 예산규모를 증액하며 군사비를 증가하는 목적은 해외침략을 위한 선제공격능력제고에 있다고 하였다.

 

또한 기구개편을 완성하는 2025년도말이면 수륙량용무력의 능력을 고려할 제정된 구역에 최단시간내에 투입할 있는 무력이 완성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력사를 돌이켜보아도 일본의 해외침략은 해군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되었다는 것과 해상《자위대》에만 국한되지 않고 거액의 군사비를 들여 소형위성망정비와 상대국의 미사일기지를 파괴하는데 활용되는 장거리미살일을 배비하려는 공공연한 움직임들은  일본이 해외침략을 위한 선제공격의 길에 뻐젓이 나서려고 한다는 것을 실증해준다고 하였다.

 

수십년간 꿈꿔온 일본의 대륙침략야망은 극도에 달하고있으며 그를 위한 공격능력도 나날이 완비되고있다며 일본의 대륙침략,해외침략은 시간문제로 되었기에 지역과 세계의 평화애호세력과 국제사회는 강한 경계심을 표시하고 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현실화되고있는 일본의 대륙침략야망

 

최근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이 위험수위를 훨씬 넘어서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일본방위성이 2025년도방위예산을 사상최대규모인 약 8조 5 000억¥으로 증액하려고 하고있다.이렇듯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군사비로 할당한 일본의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해외침략을 위한 선제공격능력제고에 있다.

해상《자위대》의 재편성 및 능력제고를 위한 움직임만 놓고보아도 일본이 무엇을 추구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보도된데 의하면 가까운 앞날에 해상《자위대》의 기구개편이 60여년만에 최대규모로 이루어질것이라고 한다.

일본은 기구개편을 통하여 정보작전집단을 새로 내오는 외에 호위함대나 소해함대 등 수상함정부대들을 일률적으로 지휘하는 수상함대도 내온다.새로운 함대는 3개의 해상전투집단과 1개의 수륙량용기뢰전그룹,순찰방어그룹으로 구성된다고 한다.이러한 개편은 2025회계년도말에 완성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이미 일본은 3 000명규모의 해상륙전대의 첫 구분대를 편성하는 사업을 끝낸 상태이다.현대적인 수륙량용무력의 능력을 고려할 때 이만한 규모이면 제정된 구역에 최단시간내에 투입될수 있는 무력이다.

이와 함께 일본은 미국제순항미싸일 《토마호크》의 배비를 개시하고 12식함정발사형과 잠수함발사형유도탄의 대량생산에 착수하며 여러 사격장들을 정비한다고 한다.

일본방위성은 3개의 해상전투집단을 개설하는 목적에 대하여 비상사태에 동시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강변하고있다.그러나 이것이 《방위》와는 전혀 다른 선제공격을 위한 준비단계의 중요한 고리로 된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불보듯 명백한 사실이다.

바다로 둘러싸인 일본에 있어서 해군은 언제나 해외침략의 선견대로 되여왔다.

력사를 돌이켜보아도 일본의 해외침략은 모두 높은 공격능력을 보유한 해군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되였다.조선강점의 서막을 연 《운양》호사건이나 태평양전쟁의 도화선으로 된 진주만사건 등을 놓고 보아도 일본의 해군무력은 대륙침략의 선견대적역할을 수행하였다.

중국의 어느한 출판물은 일본《자위대》의 중요한 조정흐름은 불가피하게 력사에 묻혀진 련합함대라는 용어를 상기시킨다고 지적하면서 련합함대는 20세기 상반기동안 먼바다에서 침략작전을 수행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일본의 선제공격능력제고를 위한 움직임은 비단 해상《자위대》에만 국한되여있지 않다.

일본은 거액의 군사비를 들여 군사부문의 소형위성망정비와 상대국의 미싸일기지 등을 파괴하는 《반격능력》(적기지공격능력)에 활용하는 장거리미싸일의 배비 등을 실현하려 한다고 공공연히 보도하고있다.

모든 움직임은 일본이 《전수방위》의 탈을 공개적으로 완전히 벗어버리고 이제는 해외침략을 위한 선제공격의 길에 뻐젓이 나서려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 전패국이며 전범국인 일본은 헌법상 교전권과 참전권은 물론 전쟁수행능력을 보유할수 없게 되여있다.그러나 패망후 10년도 안되여 헌법과 국제법의 금지규제를 무시하고 륙해공무력을 창설한 일본은 내외의 비난을 무마해보려고 군대가 아닌 《자위대》라는 명칭을 달았다.그러면서 《자위대》는 《평화와 국민》을 지키는 실력조직이라고 변명하였었다.

이렇게 발족한 《자위대》는 지난 수십년세월 저들의 수족을 얽어매놓았던 헌법과 국제법의 규제조치들을 하나하나 풀어버리고 끊임없이 팽창되여왔으며 결국 오늘날에 와서 일본은 국제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세력으로 등장하게 되였다.

해외침략야망에 환장한 일본은 군사력제고에 계속 박차를 가하는 한편 《방위》의 허울마저 완전히 벗어버리고 해외침략을 위한 선제공격에 나서려 하고있다.

어느한 외신은 현재 일본이 공격적인 해상타격부대를 내오고 지역안보문제들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고있는것은 잠재적인 적수들에 대한 전쟁개시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수십년간 꿈꿔온 일본의 대륙침략야망은 극도에 달하고있으며 그를 위한 공격능력도 나날이 완비되고있다.일본의 대륙침략,해외침략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며 더더욱 무분별해지는 일본의 선제공격능력보유책동에 국제사회는 강한 경계심을 표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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