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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믿음속에 영웅청년대군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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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8-28 08: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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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믿음속에 영웅청년대군이 자란다


편집국


8월 28일 로동신문은 온 나라가 청년판으로 들썩이며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청년전위들의 발걸음애 관한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우리 청년들은을 당과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혁명가로 키워주는 위대한 품은 바로 우리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내 나라, 내 조국의 아름다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세워주신 김정은 위원장의 품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 세상에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처럼 청년들을 믿고 내세워주시는 분은 없다며 아비지원수님의 믿음이면 우리는 지구도 든다는 청년들의 마음속의 웨침이 있다고 하며 이는 탁원한 청년중시사상과 정력적인 령도, 숭고한 사랑과 믿음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또다시 피해복구전역에서 새로운 청년정신, 청년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어있다고 하였다. 

이제 당과 조국의 부름에 한몸 기꺼이 내댈줄 아는 충직하고 영용한 청년들이 안아올 승리는 얼마나 환희롭고 영광은 또 얼마나 긍지높을 것인가라며 모두다 당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청년영웅, 혁명의 전위투사가 되자고 호소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믿음속에
애국으로 충만된 영웅청년대군이 자라난다

 


온 나라가 청년판으로 들썩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미더운 청년전위들의 힘찬 발걸음소리가 강산을 진감하는 우리 조국.

도도히 굽이치는 대하에도 그 시원이 있고 푸르청청한 거목에도 영원한 생명력을 부어주는 뿌리가 있듯이 우리 청년들을 당과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혁명가로 키워주는 위대한 품이 있다.

그 품은 우리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내 나라, 내 조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의 선봉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다.

지난 8월 6일 평안북도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진출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청년들을 격려하는 연설을 하시고 새 전구에로 떠나가는 청년들을 바래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 세상에 대고 이런 청년들이 있는 이 나라를 긍지높이 자랑하고싶다고,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청년조직과 청년들이 충직하게 받들어주기에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는 백전백승의 기치로 무궁하며 우리 혁명의 명맥은 백년이고 천년이고 끄떡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실 때 우리 청년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고쏟으며 마음속으로 이렇게 웨쳤다.

이 세상에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처럼 청년들을 믿고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는 없다고, 아버지원수님의 믿음이면 우리는 지구도 든다고.

진정 위대한 김정은시대와 더불어 온 세상에 높이 과시되는 조선청년의 존엄과 명예, 조선청년운동의 전성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청년중시사상과 정력적인 령도, 숭고한 사랑과 믿음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이 당의 권위를 앞장에서 옹위하고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는 믿음직한 전위대, 창조의 거인들로 튼튼히 준비된것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과 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입니다.》

위대한 사상과 로선으로 현시기 주체적청년운동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백만 청년들모두를 열렬한 애국정신의 체현자들로 키우시는데 천만품을 아낌없이 들이고계신다.

우리 청년들에게 전승세대의 정신적바통, 열렬한 조국수호정신을 굳건히 이어주는것, 이것은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계신다.

이에 대해 전해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주체111(2022)년 6월중순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승 69돐을 맞으며 진행하는 로병대회준비를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대회의 기본목적은 젊은 세대들을 교양하는데 있다고 강조하시였다.그러시면서 자신께서 이번 로병대회에서도 연설을 하자고 한다고, 연설을 할 때 젊은 사람들을 교양하는 호소도 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격정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에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과 젊은 세대들과의 상봉모임, 련환모임같은것을 좌담회형식으로 여러곳에서 조직하면 새세대들을 전승세대의 투쟁정신으로 무장시키는데 좋다고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영웅적인 조국수호정신으로 세대와 세대가 한피줄로 굳건히 이어지고있음을 온 세상에 시위하는 상봉모임과 련환모임이 의의깊게 진행되게 되였다.

비단 이날만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전승 70돐 경축행사때에는 전쟁로병들만이 아니라 원군미풍열성자들, 전시와 전후시기 공로자들과 함께 전위거리건설자들을 비롯한 청년들도 대표로 참가하여 전승세대의 애국정신이 새세대들에게 어떻게 이어지고있는가를 세계앞에 뚜렷이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 7월 위대한 전승 71돐을 맞으며 진행된 청년전위들의 결의모임과 계승의 행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애국의 전통을 영원히 빛내여갈 새세대들의 신념과 의지가 다시금 과시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부강조국건설에 헌신하는것이 진정한 애국이다!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신 숭고한 사상과 정신이다.

주체111(2022)년 8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새세대들의 애국심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우리는 청년들을 잘 이끌어주어 그들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일원답게 조국을 위한 길에서 청춘시절을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청년들을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애국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신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청년동맹 제10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앞으로 멀지 않은 앞날에 전체 인민이 행복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실 원대한 구상을 피력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의 형편에서 이렇듯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자고 하는것은 바로 청년들을 위해서이며 우리 청년들의 강렬한 지향과 무궁무진한 힘을 믿기때문이라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우리 청년들은 대회이후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용약 탄원진출하였다.그 수는 무려 수만명에 달하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것은 몇십, 몇백만t의 강철과 비료가 쏟아져나오고 몇만대의 기계가 생산된것보다 더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주체110(2021)년 청년절에는 몸소 보내주신 축하문에서 지금의 앙양된 애국열의와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전진하는 대오의 맨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수가 되고 선봉투사가 될것을 기대한다고 하시였다.

수백만 청년대군을 무한한 격정에 휩싸이게 한 그 믿음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조선청년고유의 열렬한 애국정신, 애국적기질을 격양시킨 힘의 원천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년동맹 제10차대회 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그날 청년동맹일군들에게 청년운동을 사회주의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며 모든 청년들을 사회주의를 열렬히 옹호하고 사회주의건설투쟁에 헌신하는 애국청년들로 튼튼히 준비시켜 온 나라를 청년판으로 끓게 하며 미풍선구자대렬을 끊임없이 늘여나갈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있어 최근년간만 놓고보아도 우리 청년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정은 비상히 고조되였다.

특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을 새겨안고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영웅청년, 애국청년의 기상과 용맹을 힘있게 떨쳐왔다.

수도 평양에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전위거리는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 그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우리 청년전위들의 불같은 애국열의가 응축된 위대한 시대의 자랑찬 기념비적창조물이다.

하기에 전위거리를 참관한 외국의 벗들은 우리 청년들의 힘으로 희한한 거리를 일떠세웠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이것은 오직 조선에서만 창조될수 있는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한결같이 격찬하였다.

당의 부름에 끝없이 충실한 우리 청년들의 청춘기념비로 우뚝 솟아 빛나는 전위거리, 그 웅자는 그대로 하나의 특색있는 건축군이기 전에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우리 청년들이 전위거리건설을 통채로 맡게 된데는 깊은 사연이 있다.

주체111(2022)년 10월 해당부문에서 올린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설계안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에서 작전을 잘해두라고, 자신께서 이제 진행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과업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로부터 두달후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서 맡아 해제낄데 대한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에 무한히 고무된 전국의 청년들이 일시에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 탄원해나섰는데 그 수는 10여만명을 헤아렸다.

지난해 2월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격정넘친 연설도 하시고 착공의 첫삽도 뜨시며 몸소 발파단추까지 누르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그 믿음은 진정 온 나라 수백만 청년들의 혁명열, 애국열을 비상히 고조시킨 무한대한 열원이였다.

착공식장에서 돌아오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오늘 청년들의 열의가 대단하였다고, 당중앙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청년들의 신념과 의지가 확실히 다르다고 하시면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에 힘을 집중하여 어떻게 하나 청년들의 결의가 현실로 실현되게 하여야 한다고, 새 거리의 이름도 의의있게 달아야 하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 이후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청년들이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에서 위훈을 세우도록 잘 도와주어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도 중시하지만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을 더 중시한다고 하시며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돌격대원들에게 보내주신 《나의 청춘시절》이라는 표제가 새겨진 일기장은 전위거리건설 전 기간 청년들에게 그 무엇도 대신할수 없는 힘과 용기를 주었다.

전위거리건설에서 위훈을 창조해가는 우리 청년들을 언제나 마음에 두시고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전승 70돐과 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 당창건 78돐 경축공연과 2024년 신년경축공연을 비롯한 중요행사들에 초대된 청년돌격대원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그 나날 수백명의 청년돌격대원들이 조선로동당원의 값높은 영예를 지니였으니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은 우리 청년들을 사상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몰라보게 성장하게 한 삶의 자양분이였고 투쟁과 위훈의 원동력이였다.

참으로 전위거리의 한동한동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의 층계들, 땅속에 묻혀 보이지 않는 기초들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창조물들에는 아버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원수님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신념과 배짱을 안고 건설의 나날을 하루와 같이 달리고달려온 우리 청년돌격대원들의 순결한 땀방울이 슴배여있다.

지난 5월 14일 몸소 준공식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떨친 청년혁신자들을 한명한명 만나주시며 전위거리를 일떠세운 청년돌격대원들모두가 혁신자들이라는 최상최대의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특색있는 공연까지 마련해주시며 우리 청년들을 영광의 단상에 값높이 내세워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이 지금도 숭엄히 어려온다.

진정 우리 조국의 강용한 기상을 과시하며 일떠선 전위거리는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 그에 무한히 고무된 우리 청년들의 열렬한 애국정신이 떠올린 청춘대기념비이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맡겨주신 피해복구전역에서 또다시 새로운 청년정신, 청년신화를 창조하여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전투적위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쳐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이제 당과 조국의 부름에 한몸 기꺼이 내댈줄 아는 충직하고 영용한 청년들이 안아올 승리는 얼마나 환희롭고 맞이할 영광은 또 얼마나 긍지높을것인가.

청년들이여,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청년운동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

모두다 당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청년영웅, 혁명의 전위투사가 되자.

본사기자 김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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