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드높은 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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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8-28 07: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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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드높은 열의
편집국
8월 25일 【로동신문】은 평안북도 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사진과 온 나라가 청년판으로 끓어번지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당중앙에 부름에 화답하여 파견된 청년들이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를 조선특유의 열정과 지혜, 실천으로 격퇴하며 자기의 참모습을 빛내여가고있다여 치하하였다.
그리고 모든 당조직들은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어나감으로써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영광스런 려정에서 청년전위들의 혁명적열정과 불굴의 기상이 남김없이 과시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기사전문과 사진을 소개한다.
◇ 온 나라가 청년판으로 끓어번지고있다.
당중앙의 부름에 화답하여 평안북도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된 청년들이 지금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를 조선청년특유의 열정과 지혜로써, 실천으로써 격퇴하며 자기의 참다운 모습을 빛내여가고있다.
조국의 방선들과 창조의 동음 높이 울리는 공장과 농장벌, 혁신의 기상 나래치는 건설장들을 비롯하여 청년들이 살며 투쟁하는 모든 초소와 일터들에서도 청춘의 슬기와 용맹이 용솟음치고있다.
이는 우리 당과 인민이 오늘의 난관을 딛고 넘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향하여 줄기차게 전진해나갈수 있음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 청년들은 당의 교대자, 후비대이며 사회주의미래의 주인공, 건설자이다.
《조선로동당의 남다른 긍지는 혁명의 전도와 민족의 장래를 떠메고나갈 청년대군이 준비되여있는것입니다.》
돌이켜보면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혁명의 억년청청함은 바로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이어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전구의 전위에서 맹활약하는 청년대군에 의해 담보된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자기의 교대자, 후비대를 믿음직하게 키우고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제일가는 밑천이며 가장 큰 자랑이다.
당의 권위를 앞장에서 옹위하고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용감무쌍히 투쟁하는 자랑스럽고 끌끌한 강철의 청년대오, 젊은 주력부대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청년강국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 《청년들을 사랑하라!》, 여기에는 새세대들을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열혈충신들로 키워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청년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영원한 전략적로선이다.
전당적으로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 청년들을 사랑하고 청년동맹사업을 떠밀어주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당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청년사업을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청년들에 대한 교양에 품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다심한 어머니의 심정으로 청년들의 사업과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어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어나감으로써
백두청춘의 투쟁력은 자연의 파괴력을 압도한다
평안북도 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드높은 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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