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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국해방을 실현한 반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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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8-13 08: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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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을 실현한 반일성전

 

편집국

 


(자료사진 - 오마이뉴스)

 

[내나라]는 13일 조국해방의 최후결전을 위한 나날에 남김없이 발휘되었던 김일성 주석의 전민항전사상과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단결의 위력에 대하여 해설하며, 이는 ‘우리 인민의 반제민족해방투쟁사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한다’고 하였다.

 

끝으로  ’1945년 8월 15일에 이룩된 조국의 해방은 전체 인민을 거족적인 반일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합, 전민항전의 숭고한 대경륜이 안아온 력사적승리였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국해방을 실현한 반일성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직전개된 항일혁명투쟁은 전인민적항전, 애국성전으로 우리 인민의 반제민족해방투쟁사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에 모든 반일애국력량을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수 있는 사상리론적기초를 마련하시였다.

 

그이께서 력사적인 카륜회의(1930. 6. 30 - 7. 2.)와 여러 회의들에서 밝혀주신 조선혁명의 전략전술적원칙에 따라 광범한 대중을 각이한 형태의 조직들에 망라시켜 의식화하는 사업들이 힘있게 전개되였으며 이 과정에 조선혁명의 대중적지반, 전민항전을 위한 초석이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다.

 

전민항전의 위력은 항일무장투쟁의 첫 시기에 격렬하게 전개된 유격구방위전에서부터 힘있게 발휘되였다.

 

소왕청유격구방위전투(1933년초부터 1934년 2월까지 진행) 등 유격구사수전이 진행되는 곳마다에서 모두가 손에 총을 들고 원쑤를 쳐부신 수많은 무훈담들은 우리 인민의 전민항전사에 불굴의 위훈으로 기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시고 공고발전시켜오신 전민항전사상과 그이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단결의 위력은 조국해방의 최후결전을 위한 나날에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결전이 준비되고있던 시기에 조국해방3대로선과 구호 《모든 힘을 항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위하여!》를 제시하시고 전체 인민을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도처에 120여개에 달하는 무장봉기조직들이 무어져 여러가지 형태의 반일투쟁이 맹렬히 전개되였다.

 

1945년 8월 9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달하신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공격명령에 따라 총공격을 개시한 조선인민혁명군의 노도와 같은 진군에 호응하여 전국의 무장봉기조직들은 일제히 최후의 돌격전에 떨쳐나섰다.

 

국내에서 활동하고있던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 소조, 정치공작원들과 혁명조직, 인민무장대를 비롯한 무장봉기조직들은 적배후교란작전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동시에 인민들을 항쟁의 마당으로 적극 불러일으켰다.

 

1945년 8월 15일에 이룩된 조국의 해방은 전체 인민을 거족적인 반일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합, 전민항전의 숭고한 대경륜이 안아온 력사적승리였다.

 

장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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