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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김일성주석님은 인민적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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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7-05 08: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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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은 인민적 정치가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김일성주석님께서 이룩하신 업적 중에서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주체형의 정치조직>을 마련하여 주신 것이다. 인민이 자기 운명을 개척하려면 사회변혁운동을 조직하고 지도하며 생활을 보살펴주는 정치조직이 있어야 한다. 인민은 정치조직을 떠나서 제각기 활동하여서는 자기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없다. 노동계급을 비롯한 근로민민대중의 운명은 수령의 영도밑에 개척되며 수령은 당과 정권기관을 비롯한 정치조직을 통하여 모든 사회성원들의 운명을 돌보아준다. 그러므로 당과 정권기관을 비롯한 정치조직들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치조직으로 만드는 것은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로 된다.

 

사회주의 사회의 정치조직들 가운데서 영도적 정치조직은 <노동계급의 당>이다. 사회주의 사회에서 노동계급의 당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도와주어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다. 사회주의 사회에서 노동계급의 당이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자면 영도적 지위를 차지하여야 한다. 인민의 운명에 대한 노동계급의 당의 책임과 그 영도적 지위는 결코 분리될 수 없다. 노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영도적 지위와 역할을 포기하는 것은 당 자체의 자멸행위로 될 뿐 아니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스스로 포기하는 배신행위로 된다.

 

김일성주석님은 조선로동당이 사회의 정치적 향도자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그것을 끊임없이 강화하도록 지도하셨다. 이것은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숭고한 사랑과 높은 책임성의 표현이다.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자기의 정치적 향도자로 믿고 당에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있다. 사회주의 사회에서 노동계급의 당이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당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자면 자기 활동에서 인민의 이익을 옹호하는 것을 최고의 원칙으로 내세워야 한다. 노동계급의 당은 당원들이나 노동계급의 지지만 받는 당으로 되어서는 안 되며 전체 민중의 지지를 받는 당으로 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당이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철저히 옹호하여야 한다.

 

김일성주석님은 노동계급의 당은 광범한 인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당으로 되어야 한다는 독창적인 당건설 사상을 내놓으셨다. 지난 시기에는 당을 일정한 계급의 이익을 옹호하는 <계급투쟁의 무기>로만 보았다. 노동계급의 요구는 사회적 진보에 이해관계를 가지는 모든 계급과 계층의 요구와 일치하므로 노동계급의 당은 마땅히 광범한 인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당으로 되어야 한다. 더욱이 각계각층 군중이 다 사회주의적 근로자로 전환된 사회주의 사회에서 노동계급의 당이 광범한 인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당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노동계급의 당이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당으로 되자면 근로인민대중을 자기의 계급적 지반으로 하고 광범한 대중 속에 뿌리박은 대중적 당으로 건설되어야 한다. 당을 대중적 당으로 건설하는 것은 광범한 근로인민의 이익을 옹호하는 노동계급의 당건설의 본성적 요구이다. 주석님은 독창적인 대중적 당건설 노선을 제시하시고 조선로동당을 노동자, 농민, 지식인의 선진적 분자들로 이루어진 대중적 당으로 강화발전시켜 나가도록 현명하게 지도하여 주셨다.

 

노동계급의 당은 광범한 인민의 이익을 옹호하면서도 노동계급의 계급적 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하며 근로인민을 자기의 사회계급적 지반으로 하면서도 그들 속에서 선진분자만 자기 대오에 받아들여야 한다. 주석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노동계급의 당으로서의 계급적, 혁명적 성격을 확고히 고수하면서 전체 인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당으로, 광범한 대중 속에 뿌리박은 대중적 당으로 강화 발전되었다.

 

또한, 사회주의 사회에서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데서 <국가정권 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회주의 사회에서 정권기관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정권기관으로 되어야 한다. 김일성주석님은 사회주의 사회에서 국가정권은 인민의 자주적 권리의 대표자, 창조적 능력과 활동의 조직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시고 조선의 인민정권기관이 인민의 자주적 권리를 철저히 옹호하고 그들의 창조적 능력을 키워주며 인민의 무궁무진한 창조적 힘을 올바르게 조직동원하도록 이끌어 주셨다. 선행이론에서는 인민을 억누르는 착취사회의 국가정권과 인민의 이익을 위하여 활동하는 사회주의 사회의 국가정권의 본질적 차이를 주로 계급적 성격에서의 차이로 보면서 국가정권을 일정한 계급의 지배를 실현하기 위한 <독재의 무기>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독재적 기능을 수행하는 국가정권이 무계급 사회에 가서는 서서히 없어진다고 보았다.

 

그러나 김일성주석님은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국가정권은 사회에서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는 근로인민의 이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무기라는 것을 새롭게 밝혀주셨다. 착취사회의 국가정권은 지배계급의 이익을 위하여 근로인민을 다스리는 무기이지만 사회주의 사회의 국가정권은 사회의 주인인 인민의 이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무기이다. 사회주의 사회에서 매개 근로자들이 정치적 권리를 행사하지만 전체 인민의 자주적 권리는 인민들의 의사에 따라 선거되는 인민정권에 의하여 대표된다. 인민의 창조적 능력을 키우고 그들의 창조적 힘을 조직동원하는 사업도 인민정권과 같은 강력한 정치조직에 의하여서만 원만히 수행될수 있다. 조선에서는 인민정권기관이 인민 자신에 의하여 세워지고 인민의 자주적 권리를 철저히 옹호하고 인민의 창조적 능력과 활동을 능숙하게 조직하는 정치조직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어 왔다.

 

김일성주석님은 사회주의 사회에서 국가정권은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밝히시고 인민정권기관이 호주와 같이 인민들의 물질문화 생활을 책임지고 돌보아주도록 이끌어 주셨다. 착취사회의 정권기관은 인민에 대한 지배계급의 착취와 약탈을 보장하는 무기로 복무하면서 인민들이 굶어죽건 말건 관심이 없다. 그러나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국가정권기관이 인민들의 모든 생활을 책임지고 돌보아 준다. 주석님은 인민생활을 계속 높이는 것을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워 주시고 인민정권기관이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돌보아주도록 이끌어줌으로써 조선의 인민정권기관은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 올 수 있었다.

 

당과 인민정권기관이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자면 일군들이 올바른 사업방법과 작풍을 가져야 한다. 당과 인민정권에 대한 인민의 지지와 신뢰도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에 많이 달려있다. 아무리 당과 정부의 노선과 정책이 정당하여도 일군들 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업방법과 작풍이 허용되면 대중이 당과 정권기관을 따르지 않게 되고 나중에는 노동계급의 당과 인민정권의 존재자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김일성주석님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정권을 세운 첫날부터 세도와 관료주의를 반대하시고 혁명적 사업방법과 인민적 사업방법을 확립하는 것을 중요한 문제로 내세워주셨다. 주석님은 사회주의 사회에서 당과 정권기관의 일군들은 인민위에 군림하는 관료가 아니라 인민의 심부름꾼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도록 이끌어 주셨다. 그리하여 조선의 일군들 속에서는 혁명적 사업방법과 인민적 사업태도가 확립되었으며 당과 인민정권기관은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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