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단상]력사적인 조러관계의 진일보를 바라보는 동포들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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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23 08:2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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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력사적인 조러관계의 진일보를 바라보는 동포들의 단상
편집국
력사적인 조러관계가 한단계 발전하여 세계평화와 다극화를 앞당길 시발점이 된 것에 대한 세계인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된 시점에 저희 편집국은 타매체나 소셜미디어에 소개된 단상들을 취합하여 소개하려 합니다.
재미동포들을 중심으로 한국이나 타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개인단상들도 취합대는대로 지속적으로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은 쇼셜미디어에 소개된 단상입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글이기에 출처만 밝히고 개별 승락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조러평양수뇌회담과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조인
[20240621] 윤현일
-조선과 러시아 양국은 국제적정의와 평화, 안전을 수호하고 다극화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다-
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역사적인 조러정상회담이 열렸다.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연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체결소식은 전 세계를 강타했으며 진보인류들에게 다극화된 국제사회의 미래를 당겨주었고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추종국가들은 자신들에게 미칠 파장에 대해 괴로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인류사에 있어 자본주의가 등장하고 괴물로 역변한 제국주의는 조선과 러시아가 굳건한 동지의 손을 잡고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맺어 제국주의를 파멸시키고 새로운 사회, 대극화의 새시대로 진전하는 세기사적 사변이라 할 수 있다.
다극화의 새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은 제국주의 파탄을 의미한다.
미국은 다른나라들을 약탈, 수탈, 지배, 장악하면서 성장한 제국주의 국가다. 미국중심 패권 사회를 만들려고 발악해왔으며 패권유지를 위해 착취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 가리지 않고 더러운 전쟁을 끊임없이 일으켜왔다. 전쟁경제와 금융경제, 대리제조경제를 기반으로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국가들 나아가 약화된 유럽의 나라들까지 야금야금 약탈해왔다.
과거 아시아 맹주라 자처하며 식민지배를 강화해나간 간악한 일본제국주의 무리들은 용감무쌍한 조선혁명무력에 의해 무너졌다. 오늘날 초제국주의 미국이 영원할 것 같지만 핵무력강국 조선은 러시아와 손잡고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맺음으로 제국주의 종말을 고하고 있다.
제국주의 종말은 곧 미국의 종말이다.
인류사회 발전에서 노예제 봉건제가 망했듯이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체결은 자본주의, 제국주의가 망하고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제국주의는 스스로 파멸하는 최후의 발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회의(2023년 9월 28일)에서 대외사업부문에서 당중앙의 대외전략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우리 혁명에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외활동을 폭넓고 전망성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전위에서 혁명적원칙,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미국과 서방의 패권전략에 반기를 든 국가들과의 련대를 가일층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특히 김정은위원장은 연설에서 밝힌 《우리 혁명에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외활동을 폭넓고 전망성있게 벌리는것》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은 유리한 국제정세 마련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온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금의 국제정세가 조선에 유리해진 것은 행운이라며 조러수뇌회담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흰소리하였다.참으로 비주체적인 태도이다.
유리한 국제정세 마련을 위해 조선은 세계자주화위업의 일관된 정책을 유지하면서 러시아를 비롯한 반제자주국가들과 공동투쟁, 연대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는 김정은위원장의 대외활동의 성과로 인해 평양 조로수뇌회담이 성사되고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조약까지 체결되었다.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체결 후 김정은위원장은 《조로 두 나라사이에 체결된 강력한 이 조약은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을 증진시키고 수호하기 위한 매우 건설적이고 전망적이며 철저히 평화애호적이고 방위적인 조약으로서 지배와 예속,패권과 강권이 없는 다극화된 새세계창설을 가속화하는 추동력으로 되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하였다.
조러 양국은 자주독립국가로 안정적인 경제발전을 위해 군사협조가 필연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다극화된 새세계는 비단 조선과 로씨야만 원하는 사회는 아니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억압 그리고 약탈과 착취에 시달리는 모든 나라들의 바람이었다. 이제 세계 진보인류들의 염원을 조선이 러시아와 함께 풀어내려고 한다.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조약은 조로두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 다극화된 사회, 제국주의가 패망하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고 반제자주를 갈망하는 진보인류들에게 혁명의 홰불이 된 것이다.
전세계 진보인류의 희망을 대변한 조선의 저력은 날로 확대장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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