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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엘에이 코리아타운에서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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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18 13: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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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코리아타운에서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 집회 열려

 

편집국

 


 

6월 17일 엘에이 코리아타운 웨스턴역광장에서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KAP(Korean Americans for Palestine)가 주관한 시위에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륙과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을 규탄하는 시민들이 모여서 손에 구호판을 들고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중단히라!' '이스라엘은 지금 당장 영구적인 휴전에 응하라!' '미국도 공범이다! 이스라엘 군사지원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행사장 한 곳에는 과일과 꽃들을 올린 팔레스타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제사상이 차려져 있었다. 

 

풍물패가 풍물공연으로 시위열기를 시종 고조시켰다.  

 

참가자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는 팔레스타인의 참극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팔레스타인인들을 집단살륙하며 민족말살로 몰고가는 이스라엘의 만행과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무조건적 지원에 분노한 참가자들의 연대발언이 이어졌다.

 

 

다음은 마수진씨의 발언이다.

 

 

지난 6월 13일 UN은 ‘아동과 무력 충돌 보고서’에서 2023년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 아동 피해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살해된 아동 15,694명 / 부상 입은 아동 약 34,000명 / 집이 파괴돼 집을 잃은 아동 약 65만명 / 강제로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된 아동 62만5천명 / 가자지구의 모든 아동은 개인 위생 시설 부족, 피난처와 대피소 과밀화로 인한 전염병의 위험에 처해 있고,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공포, 불안, 우울증 등의 심리적 트라우마에 고통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침공한지 255일째인 오늘, 8개월간 가자지구에서 3만7,347 명이 죽었고, 8만5,37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하루사이 51명이 또 죽었습니다. 이 중 40%가 아동입니다.

 

UN은 이스라엘 점령군을 아동 폭력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반발하며 UN에 보복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 10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 정부가 제안한 3단계 휴전안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이를 환영했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군사 능력 제거를 원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을 계속해서 자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8일에는 이스라엘은 자국의 인질 4명을 구하기 위해 가자지구 중부의 누세이라트 난민촌을 폭격해 팔레스타인 주민 274명이 죽고 700여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정보기관이 인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작전 전반에 개입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6월 13일에는 이스라엘은 라파를 또다시 공격하고, 인도주의 지역인 알마와시를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라파 공격을 감행한다면 무기 공급을 중단하겠다던 미국은 라파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인도주의 지역인  알마와시 공격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금 당장 이스라엘에 군사무기공급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거짓말과 가짜뉴스로 학살을 정당화하고 있지만, 어떤 이유로도 전쟁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이 학살을 멈춰야 합니다. 우리는 저항하는 팔레스타인의 평범한 사람들과 연대할 것이고, 연대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중단하라!

이스라엘은 지금 당장 영구적인 휴전에 응하라!

미국도 공범이다! 이스라엘 군사지원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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