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사설]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지녔던 리상과 신념, 정신을 본받자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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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11 08: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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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사설]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지녔던 리상과 신념, 정신을 본받자고 강조
편집국
6월 11일자 【로동신문】은 오늘 자기 발전로정의 전환기를 마주하고 있는 지금,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서 김정은위원장은 강령적연설을 통해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무장하는 것이 첫째가는 혁명과업이란 것을 밝혀주셨다고 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설을 게재하였다.
글을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것이 일군들의 삶의 본령이 되여햐 한다고 하였다.
숭고한 리념이 어린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공산주의위업실현을 위해 끝까지 싸워갈 불굴의 신념과 우일사상, 유일중심에 기초한 단결의 정신, 당건설과 당활동을 우리 실정에 맞게 우리식으로 해나가는 자주의 정신,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선두에서 인민을 위해 투쟁하는 복무정신으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은 빛나게 완수되었다고 하였다.
사대주의와 교조주의가 우심하고 일제의 책동이 가증되는 속에서도 적수공권으로 당창건위업을 시작한 개척자들은 오직 수령님만 굳게 믿고, 수령님의 사상과 뜻으로 동지를 묶어세웠으며 우리 나라에서 새형의 당, 주체형의 혁명적당창건의 모태가 되는 《ㅌ.ㄷ》가 결성되고 우리 당의 태아이고 씨앗인 건설동지사가 조직되였으며 그를 모체로 하여 당조직들이 확대되는 과정에 당창건의 귀중한 토대와 경험이 마련되였다고 하였다.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이 피어린 투쟁속에서 굳건히 간직하고 발휘하여온 리상과 신면, 정신이야말로 조선혁명의 귀종한 재보라고 하며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견결히 계승하여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하였다.
그리고 모든 일군들은《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새시대 당건설의 위대한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당의 창건사에 뚜렷한 공적을 새긴 혁명의 1세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감으로써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와 지역, 부문과 단위마다에서 실질적인 성과와 전진을 이룩해야 한다고 하였다.
오늘의 시대는 말이 아니라 실제적인 성과로써 당을 보위하며 대중을 이끌어 혁명사업을 자기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인솔할줄 아는 전개력있고 투쟁력과 실천력이 강한 일군들을 부르고있다며 모든 일군들은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살며 투쟁함으로써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더욱 높이고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을 강조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오늘 우리 당은 자기의 발전로정에서 또 한차례의 전환기를 마주하고있다.
력사와 업적이 루적될수록 성스러운 첫 페지를 귀중히 간직하고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나가는것, 이것이 곧 혁명적당의 불패성의 담보이며 집권법칙이다.당창건의 리념이 그대로 우리 일군들의 삶과 투쟁의 목적으로 되고 그 시대의 정신과 기풍이 일군들속에 꽉 차넘치게 될 때 우리 당은 자기 발전의 강력한 동력을 가지고 영원히 승승장구하게 된다.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일군들의 삶의 본령으로 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말로만 외우지 말고 항일혁명투사들의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본받아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합니다.》
우리 혁명의 1세대들은 숭고한 리념이 어려있는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공산주의위업실현을 위해 끝까지 싸워갈 불굴의 신념과 유일사상, 유일중심에 기초한 단결의 정신, 당건설과 당활동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해나가는 자주의 정신,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선두에서 인민을 위해 투쟁하는 복무정신으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완수하였다.
사대주의, 교조주의가 우심하고 일제의 책동이 가증되는 속에서 적수공권으로 당창건위업을 시작한 개척세대들은 오직
혁명적당건설의 진로를 개척하는 과정에 발휘한 혁명의 1세대들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은 우리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견결히 계승하여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려는것은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무장하는것은 일군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제고하기 위한 최상의 방도이다.
우리 혁명의 1세대들은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과 헌신성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에 있어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훌륭한 귀감들이다.착취와 압박이 없는 새 사회를 반드시 일떠세울 일념 안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역경을 이겨낸 불굴의 인간들, 인민들속에 들어가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으로 그들을 조직에 묶어세운 정치활동가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이다.강도 일제를 쳐부시는 간고한 투쟁속에서도 신념과 지조를 잃지 않고 혁명가의 본연의 자세에 충실해온 투사들이 있었기에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이 실현되고 당창건을 위한 준비사업도 성과적으로 진척될수 있었다.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속에서 당성과 혁명성, 인민성을 철저히 확립하고 제고하는것을 당건설의 현 단계와 전망적발전에 있어서, 당의 투쟁강령을 실현함에 있어서 가장 절박하고도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우고있다.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결정관철의 제일기수들인 일군들이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3대필수적기질로 소유하여야 맡은 혁명진지마다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면서 실질적인 전진과 성과들을 이루어낼수 있으며 그러자면 리상이 높고 신념이 투철하며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과 군중공작방법을 체현한 혁명의 1세대들을 적극 본받아야 한다.모든 일군들이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지녔던 숭고한 리상과 불굴의 신념, 견결한 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제고하고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가는 길이 있다.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무장하는것은 당건설의 전성기를 실제적으로 열어나갈수 있는 지름길이다.
당의 강화발전과 그 령도적역할은 핵심력량인 일군들의 투쟁력과 활동성에 달려있다.일군들이 당의 구상에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해나갈 때 당의 로선과 정책이 빛나게 관철되고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는 높아지게 된다.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자면 일군들의 사고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에서부터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당건설위업의 계승은 다름아닌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넘겨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의 계승이며 그것을 얼마나 순결하고 철저하며 완벽하게 계승하는가에 따라 당의 굳건한 존립과 승승한 발전이 규제된다.모든 일군들이 대중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라도 찾아가 핵심을 키워내고 조직을 내오며 당창건의 기반을 다져온 혁명의 1세대들처럼 정치실무적으로나 정신도덕적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때 우리 당이 오랜 기간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로숙하고 세련된 당으로서의 존엄과 지위를 더욱 공고히 다지며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나가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새시대 당건설의
우리 혁명의 1세대들이 그처럼 혹독한 도전과 환경속에서도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은것은 바로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숭고한 리상과 필승의 신념, 고결한 인격에 대한 무한한 공경과 사랑으로 자기의 정신세계를 정화해나가야 한다.
혁명선렬들은 우등불가에서도 인민이 주인된 새세상을 그려보았고 단두대우에서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 혁명승리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으며 한마음, 한모습으로 혁명에 끝까지 충실하였다.오늘 우리가 혁명의 1세대들이 추켜들었던 붉은기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간다는것은 선렬들의 리상, 신념, 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걸어온 길을 간다고 하여 혁명선렬들의 사상과 인격, 인생관이 저절로 대물림되는것은 아니다.모든 일군들은 어렵고 힘든 과업이 제기될 때마다 혁명선렬들의 강의한 정신과 투쟁기풍을 돌이켜보며 항상 자신을 다잡고 분발해나가야 한다.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부단히 강화하며 선렬들의 혁명관, 인생관을 깊이 간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혁명의 1세대들은
일군들은 혁명선렬들의 무조건성의 정신과 투쟁기풍을 철저히 구현하여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전구의 전위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사업을 하나 설계하고 일판을 전개해도 오직 당의 의도대로,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며 당이 준 과업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껴야 한다.혁명적군중관을 지니고 언제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당결정관철에서 집단적, 련대적혁신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오늘의 시대는 말이 아니라 실제적인 성과로써 당을 보위하며 대중을 이끌어 혁명사업을 자기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인솔할줄 아는 전개력있고 투쟁력과 실천력이 강한 일군들을 부르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살며 투쟁함으로써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더욱 높이고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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