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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동림군 보성농장과 승호군 광정농장의 새집들이 경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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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5-27 09: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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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군 보성농장과 승호군 광정농장의 새집들이 경사 소식

 

편집국

 

[로동신문]은 나라의 곳곳에서 ‘우리식 농촌문명의 향유자가 된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는 살림집입사모임이 매일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진행된 평안북도 동림군 보성농장과 26일 진행된 황해북도 승호군 광정농장의 새집들이 경사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래일을 그려주는 선경의 화폭

동림군 보성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휘황한 래일을 그려주며 나라의 곳곳에서 새집들이경사가 련이어 펼쳐지는 속에 평안북도 동림군 보성농장에도 우리식 농촌문명의 향유자가 된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고있다.

 

농촌고유의 특성을 살리며 아담하게 일떠선 문화주택들은 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으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마련된 행복의 터전이다.

 

동림군에서는 공사의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시공력량강화와 건설장비, 기공구확보에 힘을 넣으면서 새로 일떠서는 농촌살림집지구의 현대성, 문화성보장에 주력하였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앞선 공법과 능률높은 기공구들을 적극 도입하여 수백세대의 단층, 다락식, 소층살림집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으며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꽃관목들을 정성껏 심어 아름다운 원림경관을 조성하였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4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성철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영철동지, 동림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새 문명, 새 생활로 약동하는 사회주의농촌의 눈부신 모습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들에게 새로운 신심과 환희를 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마음속 가장 첫자리에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꽃피우시기 위해 끊임없는 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토론자들은 오늘의 이 영광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자기가 사는 고장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락원으로 더 잘 꾸리며 당의 농촌혁명강령을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받들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마을들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는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

 


지방진흥의 새시대에 나날이 변모되는 사회주의농촌

승호군 광정농장에 새로 일떠선 마을들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빛발아래 사회주의문명의 자랑찬 실체들이 앞을 다투어 솟아나 온 나라에 기쁨넘친 입사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지는 속에 승호군 광정농장에도 새집들이경사가 펼쳐졌다.

 

건축형성에서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이 구현된 새 마을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드팀없는 의지와 뜨거운 은정을 전하고있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승호군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공정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살림집기초, 골조공사와 내외부미장, 원림경관조성을 전격적으로 내밀어 농장마을들을 지역적특성이 살아나게 훌륭히 꾸리였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6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 승호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번듯하게 일떠선 현대적인 살림집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불면불휴의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만복의 보금자리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은덕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며 자기가 사는 마을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락원으로 더 잘 꾸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농촌문제해결을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내세우시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로동당시대에 날로 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주인된 긍지를 안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며 과학농사, 다수확열풍을 일으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결의를 피력하였다.

 

마을마다에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퍼지고 춤판이 펼쳐져 흥성이는 속에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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