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민주조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나라 , 인민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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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5-24 09: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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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나라 , 인민의 세상이다
편집국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나라,인민의 세상이다》의 전문을 소개하였다.
글은 분초마다 인민이라는 부름이 끝없이 울리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전설이 련이어 태여나는 인민의 세월,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을 받아안으며 인민이 터치는 로동당만세, 사회주의 만세소리가 어디서나 높이 울리는 인민의 세상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지나온 한해한해가 그러했지만특히 올해는 하루하루 우리가 안겨사는 품이 얼마나 고마운 품인가를 깊이 새겨주는 날과 달이었다고 하며 김정은위원장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에서만 울려나올 수 있는 진정의 토로,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을 이 나라의 민심이라고 하며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만세! ‘를 터쳐내었다.
전문을 소개한다.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2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
이 땅우에 흐르는 날과 달은 모든 시공간이 진정한 인민의것이라는 생활의 진실로 가득차있다.
분분초초마다 인민이라는 부름이 끝없이 울리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전설이 련이어 태여나는 인민의 세월,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을 받아안으며 인민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사회주의만세소리가 어디서나 높이 울리는 인민의 세상이다.
이해가 시작되여 어느덧 다섯달,지나온 한해한해가 다 그러하지만 올해의 하루하루는 우리가 안겨사는 품이 얼마나 고마운 품인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는 나날이였다.
얼마나 가슴벅찬 날과 달들이였던가.
공화국의 70여년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거창한 지방공업혁명의 닻을 올린 력사적인 순간도 있었고 희한한 리상거리에 평범한 근로자들이 보금자리를 펴는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도 있었다.
이 나날에 우리는 세계굴지의 온실바다를 비롯하여 인민의 재부가 날로 늘어나는 환희로운 기쁨도 맛보았고 귀여운 아이들의 얼굴마다에 피여나는 명랑한 웃음에서 조국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는 가슴뿌듯한 희열도 느껴보았다.
어려운 속에서도 생활의 갈피마다에 더 뜨겁게,더 속속들이 와닿는 은혜로운 손길을 체감하면서 우리 인민모두가 스스럼없이 터치는 진정의 토로가 있다.
인민의 나라,인민의 세상 만세!
이것은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꿈속의 거리를 거닐듯 황홀한 인민의 새 거리를 우리는 지금 걷고있다.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에 웅장하게 솟아오른 전위거리의 모습은 볼수록 경탄을 자아낸다.
마치 우주로 날아오를 거대한 발사체와 같이 아스라하게 솟아있는 초고층살림집들의 웅장한 자태는 얼마나 멋진가.저 하늘의 은하수가 통채로 내려앉은듯 황홀한 새 거리의 야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수천세대의 고층,초고층살림집들과 봉사건물들이 대건축군을 이룬 이렇듯 큰 규모의 현대적인 거리를 순수 청년들의 힘으로 단 1년동안에 일떠세웠다는것은 참으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장거이다.
바로 그래서 전위거리를 가리켜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라고 하는것이리라.
우리의 가슴을 세찬 충격으로 울려주는 또 하나의 의미가 있다.
드넓은 지구상에는 번쩍이는 번화가들과 호화촌들이 많지만 그것은 절대다수 인민대중에게는 차례질수 없는 특권층의것이다.
허나 이 땅에 솟아오르는 거리들에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자기의 불덩이같은 의미가 있다.
인민의 리상거리,바로 이것이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마련한 희한한 선물,인민대중제일주의의 반석우에 솟아난 번영의 재부,바로 이것으로 하여 사람들 누구나 새 거리에 들어서면 인민의 나라,인민의 세상 만세라고 스스럼없이 웨치는것이다.
인민의 나라,인민의 세상!
그것은 바란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인민의 나라,인민의 세상은 진정한 인민의
두해전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첫 승리를 과시하며 눈부시게 솟아오른 송화거리를 걸으시면서
우리 당,우리 나라,우리 세상은 인민의 당,인민의 나라,인민의 세상이라고 하신
최악의 역경속에서 더욱 눈부시게 비약하는 우리 시대의 모든 거창함과 위대함,전설적인 힘과 기적의 원천을
이는 우리의 모든 투쟁의 근본리념과도 같고 오늘만이 아니라 먼 미래에로 향한 드팀없는 지향과도 같은것이다. 오직 인민을 위함에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는
인민의 나라,인민의 세상!
불러볼수록 가슴뜨겁다.
21세기에 들어와 세계의 정치가들속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낱말의 하나가 《국민을 위한 정치》이다. 하지만 표방과 실천,강령과 실행결과가 일치한 정치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신
그이께서는
정치가 사회를 인도하는 기능이라면 정치리념은 국가의 성격과 발전전도를 좌우하는 근본요인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의 근본핵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위민헌신의 정치리념이다.
우리 다시금 되새겨본다.
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인민을 위한 열과 정이 얼마나 불같으시였으면 그이께서 당대회에서 하시는 엄숙한 선서에 위민헌신의 강렬한 의지를 담으시였으랴.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이고 행동의 기준이 바로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리념이다.
장구한 인류정치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위민헌신,고생과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이 엄숙한 의미를 빛나는 혁명실천으로 보여주시는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수호하기 위함이라면 최전방초소들과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는분,인민의 행복한 생활과 안녕을 위함이라면 상상을 초월하는 중대결단도 주저없이 내리시는분이 바로
인민의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장에 우리 삼가 마음을 세워본다.
지방마다 지리적환경과 자원,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과 정부의 절대불변한 원칙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지방공업발전정책과 그 실행을 위한 중대한 조치들을 만장에 선언하신
돌이켜보면 최근년간에만도 너무도 많은 짐을 떠안으신 그이이시였다.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해 정책화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농촌살림집건설을 비롯한 농촌진흥을 위한 웅대한 목표수행,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며 학생들에게 교복과 신발,학용품을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
어디 이뿐인가.우리 국방과학기술력의 절대적강세를 초강력속도로 부단히 다져나가며 전국적범위에서 대규모의 현대적인 온실건설을 다그치는것을 비롯하여 우리 당과 국가가 인민을 위하여 구상하고 결행하고있는 사업들은 참으로 많다.
하건만 인민의 행복에서 최고의 기쁨을 느끼시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을 최상의 락으로 여기시는
《지방발전 20×10 정책》,진정 이는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으로,강국의 지위를 결정짓는 척도로 규정하시고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시는
인민의 숙원성취를 위함에 있어 자신에게는 래일이란 없다는 강렬한 의지를 지니시고 인민이 바라는 꿈과 리상을 오늘의 이 시대에 모두 안아오시려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정녕 인민의 존엄과 명예가 세계만방에 빛나고 이 땅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 높이 울리는 인민의 나라,인민의 세상은
하기에 우리 인민은 우리 나라,우리 세상은 곧
바로 이것이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산악처럼 굳세여지는 우리 인민의 신념이다.
환희의 축포가 전위거리의 야경을 황홀하게 단장하였던 준공식의 밤 인민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했던가.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천만년 길이 빛나라,인민의 나라,인민의 조국이여,
한없이 은혜로운 그 품에 운명도 미래도 모두 맡기고 인민은 무궁토록 행복하게 살리라.
영원히 그 품만을 믿고 따르며 모든 꿈과 리상을 다 이루리라.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인민의 나라,인민의 세상 만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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