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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김일성주석 112돐 각종 경축행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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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4-13 09: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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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웅변모임 진행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을 맞으며 전국웅변모임이 1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당중앙위원회 부부장 전경철동지와 평양시안의 일군들,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전인미답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이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할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들은 인민들에게 고기와 닭알을 풍족히 먹이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며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으로 어느한 닭공장을 찾으시여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우리 수령님은 진정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해방된 조국땅에 인민의 첫 대학을 세워주시고 대학생 한사람한사람을 사랑과 정을 다해 키워주시며 혁명인재육성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있음으로 하여 교육강국,인재강국건설의 휘황한 앞길이 펼쳐지게 되였다고 그들은 토로하였다.

그들은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장엄한 포성을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높이 울려주시고 위대한 전변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영광과 긍지를 한껏 터치였다.

출연자들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사상의 위력으로 풀어나가시며 경이적인 사변들을 끊임없이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비범한 령도력에 대하여 격찬하였다.(끝)

녀맹중앙예술선전대와 평양시녀맹예술소조원들의 공연 진행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녀맹중앙예술선전대와 평양시녀맹예술소조원들의 공연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12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정순동지,녀맹일군들,시안의 녀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합창 《우리의 큰 명절》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주체적녀성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고 우리 녀성들을 사회주의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중창과 합창 《장군님 꽃펴주신 선군의 덕이라오》는 멀고 험한 전선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의 천만리가 있었기에 사회주의만복의 씨앗이 꽃펴날수 있었음을 새겨주었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전면적발전에로 줄기차게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의 분출인양 손풍금과 노래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어은금과 기타병창 《그 품이 제일 좋아》,《우리의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종목들이 련이어 무대에 올랐다.

위대한 당중앙이 밝힌 승리의 진로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안아오기 위한 오늘의 진군길에서 조선녀성의 강의한 정신력과 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해갈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드높은 열의를 잘 보여준 공연은 시와 합창 《당이여 그대 있기에》,《세상에 부럼없어라》로 끝났다.(끝)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 진행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2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으며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농촌문제해결을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를 돌이켜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의 농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전초선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이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해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사회주의문명이 나날이 꽃펴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위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고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풀어주기 위한 거창한 10년혁명의 개시를 선포하시여 전면적국가발전의 휘황한 전망을 열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당의 농업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


평양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 진행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 탄생 112돐경축 평양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12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청년동맹,관계부문 일군들,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학생들,평양시안의 학생소년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며 새세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에 대한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장내에 차넘치는 속에 동요 《4월의 명절》로 공연의 막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학생소년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훌륭한 역군들로 키워주시고 끝없는 행복만을 안겨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을 합창 《김일성원수님 고맙습니다》에 담았다.

공연무대에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배우며 자라나는 행복동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는 종목들이 올랐다.

항일의 아동단원들과 전화의 소년빨찌산들의 정신세계를 본받아 애국의 길을 이어갈 학생소년들의 맹세가 맥박치는 종목들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준비해가려는 학생소년들의 열의를 보여준 공연은 합창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준비》,원무 《세상에 부럼없어라》로 끝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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