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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미국의 진짜 적은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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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4-12 09: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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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진짜 적은 과연 누구인가

 

편집국

 

[로동신문]은 12일 누가 미국의 진짜 적인가를 분석한 개일필명의 논평을 보도하였다. 

 

필자는 세계 최다수 적을 가지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나라들, 저들의 패권질서에 복종하려 하지 않는 나라들을 위험한 적으로' 여기며 적을 고의적으로 만들어내는 미국의 기준에는 한계가 없음을 역사적 사실을 통하여 밝혔다.

 

또한 미국이 ‘대결을 원치 않는 나라들을 한사코 적으로 삼는 목적은 국가예산의 많은 몫을 군사비로’ 돌리기 위함이며 우크라이나 및 가자사태는 바로 그 연장선에서 일어난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미국은 외부에 의해서보다도 군수독점체들의 무제한한 팽창으로 인해 스스로 사멸하게 될것’이라고 예견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의 진짜적은 과연 누구인가



미행정부나 고위정객들이 《위협》타령을 늘어놓을 때마다 지목하는 대상은 항상 미국의 적으로 되군 한다.

얼마전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이 정기기자회견에서 통보한데 의하면 미공군성 장관은 중국의 장거리미싸일과 반위성무기고가 공중전과 우주정보 등 분야에서의 미국의 《우세한 지위》를 《위협》하고있다고 력설하였다.

미국에서는 군사, 경제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증대되는 중국의 위협》을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다.

지난 2월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국무성 차관 눌랜드가 대리하던 국무성 부장관자리에 미국가안보회의 인디아태평양조정관으로 있던 커트 캠벨을 앉혔다.캠벨은 대중국강경분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를 놓고 미국의 한 대학교수는 바이든이 《첫째가는 로씨야문제담당 매파》를 《첫째가는 중국문제담당 매파》로 교체하였다고 평하였다.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인사조치가 바이든이 《중국문제담당 매파의 원종장》인 신아메리카안보쎈터의 고위관리 18명을 기반으로 권력을 차지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해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미행정부내에서 반중국세력은 보강되고있으며 대중국정책 또한 보다 강경해지고있다.

미국은 조선의 《핵위협》에 대해 떠드는것도 잊지 않고 때없이 람발하면서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 국가의 노력을 《도발》로 매도하려고 발악하고있다.미국과 한국괴뢰는 올해 상반년까지 《미한일체형확장억제》체계를 완성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협력》과 《실행력제고》라는 간판밑에 각종 모의판과 전쟁연습소동을 자주 벌려놓고있다.

이러한 사실들로 미루어볼 때 미국은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나라들, 저들의 패권질서에 복종하려 하지 않는 나라들을 공갈과 압살의 대상 즉 위험한 적으로 여기고있다.

그렇지 않은 나라들도 적으로 되는 경우가 있다.

랭전시기에 미국의 《벗》이였던 이라크가 랭전종식후 미국의 희생물이 된 력사적사실이 그에 대해 말해주고있다.

미국은 이란-이라크전쟁이 한창이던 1984년에 이라크와 국교를 회복하고 군용초대형콤퓨터와 정찰위성정보, 적지 않은 액수의 《원조》를 제공해주면서 힘을 키우도록 하였으며 1990년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려 할 때에는 이 나라 주재 미국대사를 내세워 《미국은 아랍나라들사이의 분쟁에 무관심하다.》고 하면서 이라크의 등을 은근히 떠밀었다.하지만 정작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자 돌변한 미국은 그전까지 《애지중지》하던 이라크를 원쑤로 규정하고 1991년에 만전쟁을 일으켰으며 2003년에는 이 나라에 침략무력을 들이밀어 온 나라를 전란속에 밀어놓고 끝내 정권전복행위를 감행하였다.

이를 통해 알수 있는것은 미국이 적을 고의적으로 만들어내고있으며 그 기준에는 한계가 없다는것이다.

세계적으로 미국만큼 적수를 많이 가지고있는 나라는 없다.미국의 적은 동아시아와 유럽은 물론 중동과 라틴아메리카에도 있다.

미국이 대결을 원치 않는 나라들을 한사코 적으로 삼는 목적은 국가예산의 많은 몫을 군사비로 돌리기 위한데 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군수업체들은 부단히 늘어나는 군사예산에서 보다 많은 몫을 차지하기 위해 2022년에 3.4분기까지 모두 1억 100만US$를 정객들을 《설복》하는데 탕진하였다.그 막대한 돈을 제 주머니에 쑤셔넣은 미고위정객들은 군수업체들의 무제한한 탐욕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각종 《위협》을 떠들면서 세계최대의 군사비를 해마다 기록적으로 증대시키고있다.이 사실은 미행정부와 군수독점체들간에 리익사슬이 어떻게 맺어져있는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미행정부는 군수독점체들의 리익을 위해 세계곳곳에서 각종 분쟁과 무력충돌을 야기, 확전시키고있다.우크라이나 및 가자사태는 바로 그 연장선에서 일어난것이다.

문제는 군수독점체들의 날로 커지는 탐욕을 충족시켜주면 줄수록 미국내 위기가 그만큼 심화된다는것이다.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미국에서는 엄청난 군사비가 미군수독점체들에로 거침없이 흘러들어갔다.반면에 행정부가 취한 대로씨야제재로 하여 국내에서는 식량과 에네르기가격이 뛰여오르고 통화팽창이 급속히 악화되였다.지금 미행정부가 통화팽창삭감법을 채택, 시행하고 금리인상조치를 취하면서 경제위기를 극복하려 하지만 그것은 림시방책으로서 금융분야에 새로운 불안정을 조성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해마다 거액의 군사비를 지출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오늘날 미국은 34조US$이상의 채무에 눌리워 허덕이고있으며 딸라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있는 형편이다.

2021년에 발표된 자료들에 의하면 빈궁선이하에서 생활하고있는 1 300만명의 미국어린이들이 성인으로 되기까지에 드는 의료보험료와 2년간의 학령전교육비로 제공하기에 충분한 자금이 지난 20년동안 미군수독점체들의 주머니에 흘러들어갔다.이것은 미국에서 격심해지는 빈부격차의 근원이 한줌도 안되는 군수독점체들의 무제한한 욕구에 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력대 미행정부들은 군수독점체들을 위해 외부에는 많은 적을 만들고 내부적으로는 사회를 극도로 부패시키면서 몰락에로 몰아왔다.

하다면 미국의 진짜적은 과연 누구인가.

미국의 한 반전인사는 미국의 적은 바로 《이 나라의 수조US$를 략탈해가는 군수복합체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유기체의 내부에 생긴 악성종양의 빠른 증식이 생명을 앗아가듯이 미국은 외부에 의해서보다도 군수독점체들의 무제한한 팽창으로 인해 스스로 사멸하게 될것이다.

리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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