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논평 〈제주민중항쟁 계승하여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하자!〉 외 2 > 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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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민중민주당 논평 〈제주민중항쟁 계승하여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하자!〉 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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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4-04 08: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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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논평 〈제주민중항쟁 계승하여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하자!〉



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4.3민중항쟁 76주년을 맞아 미대사관앞에서 <제주민중항쟁 계승하여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하자!>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제주도민의 정의를 사랑하고 불의를 증오했던 숭고한 희생정신과 민족자주와 민주주의를 향한 가열한 투쟁정신은 76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민중의 심장을 높뛰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2022년 대선후보당시 4.3평화공원을 참배하며 민간인희생과 관련해 <모든 국민이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해야 도리>라며 입에 발린 소리를 늘어놓은 윤석열은 2023년 <제주4.3국가추념식>에 불참하며 그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제주민중항쟁정신을 따라 윤석열무리를 끝장내야 한다>며 <호전광이자 파쇼광인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이자 파쇼호전무리의 수괴며 국민의힘은 친미파쇼소굴이다. 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지키고 자주와 민주를 실현하기 위한 방도는 분명하다.>고 짚었다.

다음은 전문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 543]
제주민중항쟁 계승하여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하자!

1. 오늘은 제주민중항쟁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1947년 3월1일, 3.1절기념제주도대회에 참석한 시위대를 겨냥해 경찰들이 발포하며 도민 6명이 희생됐고, 이에 분노한 제주도민들이 10일부터 민관합동총파업을 단행하며 항쟁은 심화됐다. 미군정은 제주도를 <붉은 섬>으로 낙인찍고 이승만반역도당은 경찰과 극우청년단체 서북청년회를 제주도로 파견하며 민중학살을 주도했다. 4월3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양손에 무장을 든 제주도민들은 미국과 이승만이 주창하는 남측만의 단독선거를 배격하는 단선·단정반대구호를 외치며 제주민중항쟁을 본격화했다. 미군정과 이승만반역도당은 약 7년7개월간 제주인구의 1/10에 해당하는 3만여명의 제주도민을 무참히 살육했고 가옥·생산시설을 모조리 파괴하며 침략성과 파쇼성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제주도민의 정의를 사랑하고 불의를 증오했던 숭고한 희생정신과 민족자주와 민주주의를 향한 가열한 투쟁정신은 76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민중의 심장을 높뛰게 한다.

2. 윤석열·국민의힘이 제주민중항쟁정신을 악랄하게 훼손하고 있다. 2022년 대선후보당시 4.3평화공원을 참배하며 민간인희생과 관련해 <모든 국민이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해야 도리>라며 입에 발린 소리를 늘어놓은 윤석열은 2023년 <제주4.3국가추념식>에 불참하며 그 본색을 드러냈다. 제주학살의 주범인 이승만을 띄우기 위해 보훈부는 2024년 1월 <독립운동가>로 이승만을 선정했으며 국방부는 <정신전력교육기본교재>에서 이승만의 과오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 있지도 않은 <업적>만을 늘어놨다. 한편 지난달 14일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국민의힘은 태영호·조수연후보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제주민중항쟁을 악랄하게 왜곡·폄훼하고 제주학살유족들을 조롱한 것으로 악명높다. 윤석열·국민의힘의 전신인 박근혜·새누리당이 집권했던 2014년당시 제주학살의 또다른 주범인 서북청년단이 부활했고 이무리들이 윤석열파쇼권력하에서 작년 <4.3희생자추념식>에 난입한 사실은 윤석열무리의 파쇼적 본색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3. 제주민중항쟁정신을 따라 윤석열무리를 끝장내야 한다. 2차세계대전이후 미제침략세력의 주도하에 형성된 <냉전>체제에 의해 코리아반도가 분단됐고 1948년 이승만친미반역세력이 단독정부수립을 획책하는 가운데 제주항쟁과 제주학살이 벌어졌으며 1950년 코리아전이 발발한 일련의 과정은, 미제침략세력이 <신냉전>을 조작하고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면서 전쟁꼭두각시 윤석열을 앞세워 남코리아전을 도발하고 있는 오늘의 첨예한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의 조종하에 이스라엘파시스트세력이 극악무도하게 자행하는 팔레스타인에서의 대량학살은 미제국주의와 친미주구파시스트세력의 침략적이며 악랄한 본색이 결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호전광이자 파쇼광인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이자 파쇼호전무리의 수괴며 국민의힘은 친미파쇼소굴이다. 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지키고 자주와 민주를 실현하기 위한 방도는 분명하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제침략군대를 철거하며 민족자주와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4월3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성명] 4.3민중항쟁 76주년
자주를 향한 노동자·민중의 항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제주 노동자·민중의 항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반도의 영구적인 분단을 노린 미국과 권력에만 눈이 먼 이승만 정권에 저항했던 제주 민중들의 항쟁은, 시대를 넘어 오늘의 반전평화 투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자주와 통일을 위해 제주 민중들이 일어선 지 7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현재 한반도는 1948년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 총칼을 앞세워 우리 민중들을 억압했던 미국은 아직도 이 땅에 남아 주인 행세를 하고 있고, 윤석열 정권은 한미동맹을 위해 전쟁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세다. 미국의 전략자산이 한반도의 하늘과 바다를 제집처럼 드나들고 있으며, 최첨단 무기가 총동원되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은 1년 내내 이어지고 있다. 전쟁위기가 일상화 되어 버린 한반도에서, 우리 노동자·민중들은 하루하루를 고통과 불안 속에 보내고 있다.

미국이 한반도에 존재하는 한 전쟁의 위험성은 결코 사라질 수 없다. 미국은 4.3 학살의 주범이자, 동맹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정치·군사·경제적으로 예속하며 우리 노동자·민중의 삶을 수탈하고 있는 근원이다. 미국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것이야말로, 한반도에서의 진정한 자주를 실현하는 첫걸음이다.

미국을 등에 업고 한미일 동맹에 사활을 걸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그대로 두고 한반도 평화를 바랄 수는 없다.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지 2년, 민생은 파탄 났고 한반도 전쟁위기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자주와 평화를 염원하는 노동자·민중을 적으로 돌리고 탄압하며, 전쟁위기를 정치적으로만 이용하려 들고 있다.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윤석열 정권의 퇴진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미국의 비호 아래, 군경과 극우 테러집단을 앞세워 무참한 살육을 자행한 이승만 정권의 탄압에 제주의 민중들은 항쟁으로 맞섰다. 4.3민중항쟁은 폭압적인 미군정에 맞선 최초의 반외세 투쟁이자, 제주의 모든 노동자·민중이 나섰던 전민항쟁이었다. 그리고 그 시작에는 우리 선배 노동자들의 ‘3.10총파업’이 있었다. 이것이 4.3민중항쟁 정신으로 우리 노동자들이 자주와 평화를 외치는 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이유이다.

120만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선배 노동자들의 항쟁 정신을 계승하여, 한반도에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 민중적 항쟁의 선두에 설 것이다.

2024년 4월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극우 난동 없었던 4·3추념식, 민주노총 제주본부 인간 띠잇기
박한솔 기자 (제주본부)

 


극우세력에 의한 4·3항쟁 왜곡 사전 차단 의도
"4.3항쟁 정명, 예외없는 희생자 인정 위해 노력"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제76주년 4·3추념식을 맞은 3일, 극우세력 저지를 위한 '인간 띠잇기'를 진행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제76주년 4·3추념식을 맞은 3일, 극우세력 저지를 위한 '인간 띠잇기'를 진행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제76주년 4·3추념식을 맞아 극우세력 저지를 위한 '인간 띠잇기'를 진행했다.

이번 인간 띠잇기는 극우세력에 의한 4·3항쟁 왜곡을 막고, 추모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지난해 4·3추념식은 서북청년단의 후신을 자처하는 극우세력의 난입으로 제주도민과 유가족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다행히도 올해 추념식에는 극우세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4·3의 완전한 해결, 노동자가 앞장서겠습니다!", "온전한 4.3해결은 예외없는 희생자 인정", "학살자 이승만 기념관 건립 중단하라!" 등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후 제76주년 4·3추념식에 참석, 학살자 이승만을 앞세운 미국과 반공파시즘세력에 의해 학살된 4.3 희생자들과 국가폭력에 맞서 해방세상을 건설하려던 항쟁의 주역들을 추모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4.3항쟁의 정명과 예외없는 희생자 인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제76주년 4·3추념식을 맞은 3일, 극우세력 저지를 위한 '인간 띠잇기'를 진행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제76주년 4·3추념식을 맞은 3일, 극우세력 저지를 위한 '인간 띠잇기'를 진행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제76주년 4·3추념식을 맞은 3일, 극우세력 저지를 위한 '인간 띠잇기'를 진행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제76주년 4·3추념식을 맞은 3일, 극우세력 저지를 위한 '인간 띠잇기'를 진행했다.
4·3추념식에 참석한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희생자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4·3추념식에 참석한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희생자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4·3추념식에 참석한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희생자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4·3추념식에 참석한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희생자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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