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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희망의 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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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3-16 09: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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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새세상 


편집국


21세기 민족일보는 3월 15일 '희망의 새세상"이란 제목으로 세계 3차세계대전으로 제국주의진영의 결정적 패배를 보게 될 것이란 글을 게재하였다.


필자는  제국주의는 평화와 자유를 지향하는 인류의 공적이며 인류는 제국주의가 만든 침략과 억압, 착취의 사슬을 끊어야 평화와 자주, 참된 민중의 새세상을 향해 나아갈수 있다고 하며 남코리아가 100년 오물을 청소하고 민중중심의 새사회, 희망의 새세상을 펼쳐보이며 21세기혁명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를것이라고 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희망의 새세상




제국주의가 저지른 3차세계대전의 불길이 동유럽에서 시작해 중동을 거쳐 동아시아로 번지고있다. 제국주의는 태어날때부터 전쟁의 화근이었고 재앙의 원흉이었다. 20세기를 넘어 21세기에도 여전히 제국주의는 평화와 자유를 지향하는 인류의 공적이다. 인류는 제국주의가 만든 침략과 억압, 착취의 사슬을 끊어야 평화와 자주, 참된 민중의 새세상을 향해 나아갈수 있다. 1차세계대전때 인류최초의 사회주의국가가 희망으로 출현했고 2차세계대전으로 사회주의진영과 민족해방진영이 등장했다. 그리고 이제 3차세계대전으로 제국주의진영의 결정적패배를 보게 될것이다. 

2차세계대전으로 제국주의진영은 큰타격을 입었으나 이내 <냉전>책략으로 점차 공세를 취하더니 결국 사회주의진영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다. 제국주의는 이시기 열전은 작은나라들만을 상대하는 교활함을 보였다. 코리아전과 베트남전이 그 대표적인 예인데, 결국 제국주의는 이전쟁들에서 수치스런 패배를 면치못했다. 코리아와 베트남은 20세기중후반 3세계민중에게 한줄기 희망이었다. 이라크전도 마찬가지여서 지금 있는 이라크내미군기지들은 2023팔레스타인전이후 갈수록 수세에 몰려있다. 유고전의 치명적후과도 언제나 그값을 치르게 될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제국주의의 전쟁책동은 전인류적저항에 직면하며 위기를 맞고있다. 

제국주의진영은 3차세계대전으로 <신냉전>구조를 만들고싶어한다. 이를 통해 절망적인 정치·경제·군사적위기에서 벗어나려 최후발악하고있다. 허나 과거와 달리 가장 철저한 사회주의국가 북이 핵미사일최강대열의 당당한 일원이 돼 다른 강대국인 중국과 러시아를 견인해 반제진영의 주력군을 형성했다. 이는 3차세계대전에서 반제진영이 승리할수 있는 결정적인 주체적요인이다. 북이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코리아민족만이 아니라 전세계인류의 희망이자 미래로 각광을 받는 이유다. 여기에다 제국주의진영은 팔레스타인전·중동전을 야기해 20억이슬람세력을 반제진영으로 몰아넣는 우를 범했다. 반제진영의 보조역량에는 이외에도 AAA, 즉 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의 반제자주세력이 가세한다. 

이뿐 아니다. 제국주의진영은 친이스라엘프로파간다로 이스라엘시오니스트들과 한통속인것을 노골화하면서 그간에 진행한 반러시아프로파간다와의 논리적모순이 드러나 전쟁명분을 완전히 상실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수 없고 어둠이 깊어지면 여명이 밝아오는 법이다. 인류는 제국주의로 인해 3차세계대전을 피할수 없지만 이번 계기에 제국주의진영을 결정적으로 타격하며 온인류가 평화롭고 자유롭게 잘살수 있는 새시대를 열어젖히게 된다. 남코리아는 머지않아 100년오물을 청소하며 21세기혁명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를것이다. 남민중에게는 반만년역사에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민중중심의 새사회, 희망의 새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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