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력사적인 하노이수뇌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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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3-02 10:3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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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인 하노이수뇌상봉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8(2019)년 3월 1일부터 2일까지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윁남사회주의공화국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은 조선과 윁남 두 나라사이의 친선의 력사와 전통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쌍무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승화발전시킨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방문기간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를 비롯한 윁남의 당 및 국가지도자들과 훌륭한 친분관계를 맺으시였으며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의 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갈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시였습니다.
2019년 3월 력사적인 하노이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들은 조선과 윁남사이의 전략적협조를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사회주의를 위한 두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떠미는 원동력으로 되였습니다.
그후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이 더욱 긴밀해지고 호상 지지와 협조가 활성화되였으며 쌍무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확대강화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2(2023)년 3월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으로 선거된 보 반 트엉동지에게 따뜻한 인사가 담겨진 축전을 보내시면서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선 두 당,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습니다.
보 반 트엉동지는 이에 사의를 표하는 답전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2019년 3월 윁남공식친선방문을 오늘도 잊지 않고있으며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맞게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협조강화에 이바지할수 있게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재부인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2024.03.02
(조선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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