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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그 아버지에 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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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2-20 08: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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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버지에 그 딸

 

편집국

 

송성희 여성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형식과 방식의 안경봉사를 하여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의 아버지 송대관은 해방 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연필을 생산하였고 유리공장도 세우고 안경제작을 했던 기업가였다. [조선의 소리]가 인민들 사이에서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정답게 불리우는 송성희 여성의 애국적 활동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그 아버지에 그 딸
  

안경과 더불어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는 녀성이 있습니다.





  평양안경상점 경리 송성희녀성입니다.
  송성희녀성의 가정은 안경과 남다른 인연을 맺고있습니다.
  이러한 인연은 이미 아버지대부터 시작되였습니다.
  딸 송성희녀성은 말합니다.
  《해방된 다음에 우리 나라에서 문맹퇴치사업이 활발히 벌어졌습니다.
  그러다나니 누구에게나 연필이 필요하였습니다.
  저의 아버지 송대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뜻을 받들어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연필을 생산한 기업가였습니다.》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해방된 조국땅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개선연설을 크나큰 격정속에 접한 후 송대관은 절약하고 또 절약하며 마련한 많은 재부를 나라를 위한 일에 돌리였습니다.
  1950년대중엽 나라에서 벼랭상모도입을 위해 모판용기름종이를 요구할 때 그것을 지체없이 생산공급했고 유리제품이 필요할 때에는 유리공장을 일떠세웠습니다.





  1980년대초에는 거듭되는 실패속에서도 시험생산을 중단없이 내밀어 주체사상탑의 봉화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투명강질유리생산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송대관은 광학유리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일터에서 오랜 기간 사업해오면서 시력이 좋지 못한 근로자들을 위한 안경제작에도 온갖 정성을 다 기울이였습니다.
  그때를 돌이켜보며 송성희녀성은 말합니다.
  《아버지의 그 모습에서 언제나 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할줄 아는 애국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정신을 이어가는것이 자식의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송성희녀성은 아버지의 뜻대로 의사로부터 안경전문가로 방향전환을 하였습니다. 인민들의 요구에 맞게 안경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자체로 안경봉사에 필요한 현대적인 설비들도 갖추어놓고 안경봉사를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상점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 대한 안경봉사를 친절하게 진행하는 한편 검덕과 무산, 송림과 흥남 등 전국각지의 수많은 공장과 기업소, 건설장들을 찾아다니며 이동봉사도 자주 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의 사무실과 작가들의 집필실들에까지 찾아가 시력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현장봉사를 진행하면서 근로자들과 함께 일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면서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습니다.
  그는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을 위한 특별봉사에 많은 품을 들이였습니다.
  인민군대원호사업과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대한 지원사업도 성심성의로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송성희녀성은 박사의 학위를 지니였고 사회주의애국공로자라는 값높은 영예를 받아안았으며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도 지니였습니다.
  송성희경리의 나이는 70고개를 넘어섰습니다. 고령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예나 지금이나 나라를 위한 일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정답게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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