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이란 무엇인가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북녘 | 애국이란 무엇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1-30 10:23 댓글0건

본문

애국이란 무엇인가 

 

편집국

 



(자료사진)

 

30일부 로동신문은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의 애국심에 대한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육체적능력에는 한계가 있어도 조국을 받드는 애국충심에는 진함이 없다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고 줄기차게 투쟁해온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의 모습은 누구에게나 오늘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애국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하여 다시금 가슴깊이 생각해보게 한다. 

 

룡성과 라남의 현실을 통하여 우리는 자기 단위의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기적창조의 원동력이며 우리 시대의 값높은 애국이라는 것을 다시금 새겨안게 된다. 

 

조국의 부강을 위해 능력의 한계에 대담하게 도전하며 끊임없이 자기의 힘을 키워나가려는 불굴의 각오와 의지, 그처럼 돋보이는 애국이 또 어디 있으랴. 

 

기계설비의 공칭능력에는 한계가 있어도 조국을 받드는 애국충심에는 진함이 없어야 한다는 이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온 나라가 애국열, 혁명열로 세차게 끓어번질 때 우리 당에서 제시한 웅대한 목표들은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게 될 것이다. 

 

 

애국이란 무엇인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값높은 평가를 받아안은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의 정신세계를 놓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지난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수많은 대상설비들을 생산하는 속에서도 당이 맡겨준 중요대상설비생산과제를 당이 정해준 기일에 완수한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투쟁이야기는 지금도 만사람의 가슴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과감한 창조투쟁으로 당중앙의 뜻을 높이 받들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친 고결한 충성과 애국에 대한 이야기는 결코 룡성의 로동계급에게서만 들을수 있는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에서 지난해 거둔 성과를 총화하시면서 제일 부하가 많이 걸리고 일감을 많이 해제낀 부문은 기계공업부문이며 어느 기계공장이나 할것없이 만부하를 걸고 최대마력을 발휘하였다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육체적능력에는 한계가 있어도 조국을 받드는 애국충심에는 진함이 없다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고 줄기차게 투쟁해온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의 모습은 누구에게나 오늘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애국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하여 다시금 가슴깊이 생각해보게 한다.

 

당에서 중요고지로 내세우지 않았어도 당의 구상실현에서 항상 자기의 위치, 자기의 책임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여기며 따라서 남보다 더 무거운 짐을 걸머질 때에만 편해지는 마음, 바로 그것이 오늘의 시대가 바라는 참된 애국이다. 

 

 

우리 부문, 우리 단위는 언제나 전초선이라는 자각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내세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에 기계공업부문은 없었다.하지만 기계공업부문의 전체 로동계급은 기계가 많아야 나라가 흥한다는 애국의 신조를 안고 끝없이 부과되는 대상설비생산과제를 맡아안고 온 한해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쏟으며 힘차게 달려왔다.

 

지난해 량책베아링공장의 로동계급은 높이 세운 정비보강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투쟁으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작업을 벌리면서도 농업전선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각종 규격의 베아링을 생산보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공장의 로동계급이 이런 성과를 거둘수 있은것은 결코 로력이 보충되였거나 설비가 증설되여서도 아니다.

 

당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혁신과 위훈으로 수놓아간 그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은것은 오직 하나 베아링을 많이 생산해야 나라의 기계공업이 전진한다는 자각이였다.

 

나라가 부강하자면 이들처럼 누구나 자기 부문, 자기 단위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전초선이라는 자각을 가슴깊이 안고 살아야 한다.

 

설사 자기가 지켜선 초소가 온 나라의 관심이 집중되는 들끓는 일터가 아니라 할지라도 생의 순간순간 더 많은 일을 찾아해야 조국이 전진하고 인민의 행복이 꽃펴난다는 숭고한 자각, 바로 그것이 오늘의 참된 애국이며 바로 그처럼 앉으나서나 오직 국가적립장에서 사고하고 실천하면서 그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사람이 우리 시대의 참된 애국자이다.

 

단위의 특성, 맡은 일의 중요성으로 하여 국가발전의 중심과 선후차는 가를수 있어도 나라앞에 지닌 각자의 책임과 실천에서는 차이가 있을수 없다.

 

그 귀중한 애국의 진리는 지난해 과감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벌려 방대한 대상설비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지난해 대안로동계급앞에 나선 대상설비생산과제는 그 전해에 비해 4배이상에 달하는 방대한 량이였다.금속, 화학, 전력, 석탄, 철도운수, 건설건재, 농업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생산정상화와 정비보강계획수행에 필요한 기계가공품과 제관품의 가지수만도 수십종에 달하였으니 사실상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는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에서 없어서는 안될 병기창이나 다름없었다.

 

하기에 이곳 로동계급은 일분일초를 그전시기의 한시간, 열시간맞잡이로 여기고 분투하였다.그 어떤 대형부분품도 척척 들여앉힐수 있게 누름판을 제작설치하여 설비가동시간을 늘인 대형기계직장의 타닝공들, 회전속도를 더이상 높일수 없다던 설비에서 끝끝내 증산의 예비를 찾아낸 치차감속기직장의 기능공들, 스스로 일터에 달려나와 남편들과 한전호에서 혁신한 발전설비제관직장의 가족들…

 

비록 나이와 일터, 기능급수는 서로 달라도 이들에게는 네일내일이 따로 없었다.오직 조국의 전진, 당결정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 힘차게 전진하였다.그 나날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는 당앞에 다진 맹세를 기어이 실천하고 10대최우수기업의 영예도 지니게 되였다.

 

그렇다.이들처럼 당에서 중요고지로 내세우지 않았어도 당의 구상실현에서 항상 자기의 위치, 자기의 책임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여기며 따라서 남보다 더 무거운 짐을 걸머질 때에만 편해지는 마음, 바로 그것이 오늘의 시대가 바라는 참된 애국이다.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

 

 

지난해 라남탄광기계공장앞에 나선 대상설비생산과제는 참으로 무겁고도 방대하였다.하지만 이를 놓고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가 조건이 좋아서 몇개 나라의 독점물로 되여있던 중요대상설비를 자체로 만들어냈습니까.라남의 봉화가 타올랐던 그때처럼 일하면 됩니다.》

 

대상설비생산작업에 진입하면서 누구나 한 이 말속에서 우리는 혁명의 년대마다 발휘된 전세대들의 애국의 정신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빛내여나가려는 라남로동계급의 신념과 의지를 가슴뜨겁게 안아보게 된다.

 

수령이 준 과업을 한번도 못해본적이 없는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 바로 거기에서 창발성도 나오고 대담성도 나온다.전세대들이 발휘한 투쟁기풍과 그들이 이 땅우에 남긴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은 그대로 지혜를 낳는 샘이고 기적창조의 원동력인것이다.

 

지난해 룡성의 로동계급은 당이 맡겨준 대형압축기생산에 진입하면서 련합기업소구내에 《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 아로새겨진 전세대 룡성로동계급의 자랑찬 위훈》이라는 표제를 달고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련합기업소에서 생산한 주요기계설비들을 소개하는 직관판들을 일목료연하게 게시한 대형속보판을 세워놓았다.

 

자기 단위가 혁명의 년대마다 대형기계생산으로 당을 받든 영웅기업소이며 자신들은 바로 영웅적로동계급의 후손이라는 룡성로동계급의 긍지와 영예감이 그대로 비낀 대형속보판은 단순한 교양수단이 아니였다.거기에 나붙은 하나하나의 사진들은 새세대 로동계급을 바라보는 전세대들의 눈빛이였고 그때처럼 난관을 박차고 힘차게 용진하라고 떠밀어주는 그들의 고무의 목소리와도 같았다.

 

하기에 그앞을 지날 때마다 그들은 누구나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보군 하였다.자신은 전세대들처럼 일하고있는가.그들처럼 당에서 맡겨준 과제수행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는가.

 

이 물음앞에 늘 자신을 세워보며 1기계직장의 선반공들은 부분품가공속도를 높일수 있는 가치있는 창의고안들을 련이어 내놓았고 선군주철공장의 로동계급도 연소모형에 의한 주조방법으로 20t이상의 본체소재를 대담하게 부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자기 단위의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은 이처럼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섰던 전세대들의 투쟁기질, 투쟁본때를 따라배우려는 의지로 표현되여야 한다.전세대들의 위훈을 한갖 미담으로나 여기고 연혁소개실의 해설로만 듣는다면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시대앞에, 력사앞에 자기의 뚜렷한 자욱을 남길수 없다.

 

언제나 전세대들이 우리를 지켜본다는 자각, 전세대들이 물려준 훌륭한 전통은 반드시 훌륭한 계승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심장이 높뛸 때 그들처럼 살며 일하려는 자각으로 일관된 놀라운 힘을 발휘할수 있다.

 

룡성과 라남의 현실을 통하여 우리는 자기 단위의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기적창조의 원동력이며 우리 시대의 값높은 애국이라는것을 다시금 새겨안게 된다.

 

 

자기의 힘을 끊임없이 증대시켜나가는 분발심

 

 

일단 제작된 기계설비의 성능은 그 한계가 규정되여있다.하지만 인간은 어떤 각오와 의지로 달라붙는가 하는데 따라 보통때에는 엄두도 낼수 없는 초인간적인 힘을 발휘할수 있다.

 

지난해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은 아무리 힘에 부친 과업이라고 해도 즉시에 접수하고 무조건 제기일내에 집행하였다.한마디로 종전보다 몇배의 일감을 더 맡아안고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끊임없이 초월하여 분발함으로써 놀라운 기적들만을 창조하였다.

 

성천강전기공장앞에 나선 관개용전동기생산과제는 년간 인민경제계획대수와 거의 맞먹었고 더우기 그것을 단 두달동안에 수행한다는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

 

하지만 그때 공장종업원들은 자기들이 주저하며 머뭇거리는 사이에 나라의 농업발전이 그만큼 정체된다는 오직 하나의 생각으로 시작부터 자기 능력이상의 높은 목표를 내걸었다.그 나날 그들은 종전보다 로력과 자재소비를 훨씬 줄이면서도 제작시간을 대폭 단축할수 있는 기발한 착상들로 한달생산량에서 지난 시기 5배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흔히 목표를 보면 그 사람에 대해 알수 있다.내세운 목표에 사상적각오와 능력의 한계가 반영되기때문이다.

 

나라의 번영에 이바지할 열정도 지향도 없이 자기보신의 늪에서 헤매이는 사람은 눈앞의 가능성도 보지 못하고 비판이나 받지 않을 정도의 소극적인 일거리들에만 매달린다.하지만 조국의 전진을 위함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칠 열의에 충만된 사람은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래일을 허용하지 않는다.언제나 어제보다 한걸음 더 전진한 오늘, 오늘보다 한단계 더 비약할 래일을 위해 끊임없이 새롭고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간다.

 

우리가 물러서면 조국의 전진이 그만큼 떠진다.우리가 분발해야 더욱 행복할 래일이 앞당겨진다.

 

이런 불같은 애국의 일념을 안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평양326전선종합공장의 종업원들 누구나 즐겨찾는 곳이 있다.과학기술보급실이다.

 

지난해 공장앞에는 그 전해에 비해 훨씬 높아진 전선류생산과제가 나섰다.그러나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어려운 일감을 해제낄수록 자기의 힘이 더욱 커진다는것을 지난 시기의 투쟁과정을 통해 너무도 잘 알고있었기에 더욱 분발하여 한해동안에 수십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생산에 도입하고 년간계획을 훨씬 앞당겨 완수하였다.

 

그들만이 아닌 기계공업부문의 거의 모든 단위들에서 지난 한해동안에 종전 5년간의 평균실적을 훨씬 뛰여넘은 뚜렷한 생산장성을 기록할수 있은 비결의 하나는 그렇듯 자기의 힘을 굳게 믿고 그 힘을 날로 증대시켜나갈 때만이 발전하는 시대에 따라설수 있다는 투철한 자각이였고 열정이였다.

 

실지로 우리와 만났던 기계공업부문의 기술자, 로동자들은 지난해를 돌이켜보며 이렇게 말했다.

 

불가능하게만 생각되던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고 한숨 돌리려던 순간 또다시 추가과제가 제기되자 솔직히 눈앞이 아뜩해졌다.그러나 다시금 강심을 먹고 일떠서 오늘까지 달려와보니 그때 사실 우리에게 부족한것은 그 어떤 예비나 정력이 바닥난것이 아니였다.마음속의 한계점을 극복할 용기가 없었기때문이였다.자기의 수준과 능력의 한계, 사실 그런 극한점은 현실적으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다.당과 조국의 요구를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을 이겨내지 못하는 나약한 사람에게만 그런 극한점이 있을수 있다.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이였다.

 

오늘 우리에게는 어느 한순간이라도 허리띠를 풀어놓을새가 없다.헤쳐온 길보다 더 멀고 험난한 길, 당과 국가와 우리자신을 위해, 후대들을 위해 한생토록 걸어가고 대를 이어가면서라도 끝까지 가야만 할 머나먼 길이 앞에 있다.그 험난한 준령들을 승리적으로 넘고헤치자면 자기의 현재능력에 만족해할것이 아니라 마음속신들메를 더욱 조여매고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며 끊임없이 분발해야 한다.

 

그렇다.조국의 부강을 위해 능력의 한계에 대담하게 도전하며 끊임없이 자기의 힘을 키워나가려는 불굴의 각오와 의지, 그처럼 돋보이는 애국이 또 어디 있으랴.

 

오직 한마음 나라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데서 삶의 보람과 희열을 느끼는 애국자들, 그들에게는 언제나 그 어떤 넘지 못할 고비와 극복 못할 난관이란 존재할수 없는것이다.

 

 

사색과 실천의 기준-국가적리익

 

 

지난해 어느날 새형의 관개설비생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왔던 해주관개기계공장 종업원들을 바래워주는 안주뽐프공장 뽐프설계연구소의 어느한 실장의 생각은 깊었다.지난 수십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아낌없이 바쳐 도와주었지만 도입과정에 그들이 또 어떤 정황에 부닥칠지 예측할수 없기때문이였다.

 

당시 그는 자기 단위의 새 기술개발에서 의의가 있는 어느한 대상설계를 책임지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었지만 그렇다고 하여 외면할수는 없었다.그는 당조직을 찾아가 자기의 속마음을 터놓았다.그의 절절한 모습에서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스스로 일감을 찾는 뜨거운 진정을 읽은 공장일군들은 그 제기를 적극 지지해주었다.하여 그는 그달음으로 해주관개기계공장을 찾아가 생산정상화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를 풀기 위해 사심없는 방조를 주었다.

 

사업과 생활과정에 우리는 국가적리익과 자기 단위, 자기자신의 당면한 리익중에 어느것을 우선시하겠는가 하는 량자택일의 갈림길에 설 때가 자주 있다.바로 그 순간들에 무엇을 중시하고 무엇을 우선시하는가 하는데 한 인간의 인생관이 비끼게 된다.

 

물론 자기 단위, 자기자신의 일이 잘되여야 나라일도 잘된다는것은 자명하다.그렇다고 하여 모든 문제를 국가적립장에서 보지 못하고 순수 자기 단위, 자기자신만의 협소한 리익을 위해 본위주의의 울타리를 치고 나라에 리익이 되는 일에서도 네일내일을 가리며 팔짱끼고 외면한다면 그것은 참된 공민의 자세가 아니다.

 

사색과 실천의 유일한 기준은 국가적리익, 바로 이것이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 간직된 애국의 지향이였다.부족되는 자재와 공구를 자체로 마련하여 생산을 보장하고 생일상을 통채로 현장에 들고나와 동지들을 고무해주던 사람들, 당결정관철에서 나이가 대수인가고 하면서 스스로 달려나왔던 어제날의 고급기능공들의 가슴속에는 이런 뜨거운것이 용암마냥 끓고있었다.

 

하다면 우리의 미더운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은 무엇때문에 나라의 리익, 사회와 집단의 리익만을 생각하며 그를 위해 오직 바치는것뿐인 그런 선택을 하는가.

 

무릇 기준이란 기본이 되는 표준으로 삼는것 또는 그러한 표준을 말한다.환경에 따라 달라지는것은 기준이 아니다.조건이 좋을 때에는 국가적리익을 우선시한다고 말하다가도 일단 형세가 불리해지면 현상유지에만 급급하고 나라의 리익을 지키는데서 사활이 걸린 일, 국가적으로 꼭 필요하고 얼마든지 자체로 할수 있는 일도 차일피일 미루는것은 진정한 애국자의 자세가 아니다.

 

국가적리익을 사색과 실천의 기준으로 놓는다는것은 결국 그 어떤 어려운 난관속에서도 자그마한 사심이나 변심도 모르고 크나작으나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무한히 량심적이고 책임적인 자세로 달라붙는다는것이다.그런 량심의 인간들은 나라에 리익이 되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 스스로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나설 때 가장 큰 보람과 희열을 느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은 지난해 탄광들에서 어느한 설비의 가동률이 떨어져 애를 먹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기업소의 전문지표는 아니였지만 이들은 종전보다 성능이 높은 설비를 만들어 보내주기로 결심하였다.현행생산만 보장하자고 해도 력량이 긴장하였지만 련합기업소에서는 기술집단을 뭇고 설계부터 새롭게 혁신하였다.몇달후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의 피타는 노력에 의하여 새형의 설비들이 각지 탄광들에 생산공급되였다.이들은 그에 그치지 않고 현지에 나가 설비들의 성능을 직접 검증하고 그 우월성을 확증하였다.

 

지금 우리는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당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따라 나아가고있다.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경제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투쟁에서는 소중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해놓은 일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더 많다.지금이야말로 모든 공민들이 나라에 리익이 되는 일을 하나라도 더 스스로 찾아해야 할 때이다.그렇게 하여야 우리의 전진보폭이 더 커지게 되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할수 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일에는 네일내일이 따로 없다는 소중한 마음을 간직하고 국가의 리익,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는것, 그것이 오늘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애국임을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은 자기들의 실천투쟁을 통해 우리에게 다시금 가르쳐주었다.

 

*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올해 경제사업에서 특별히 역할을 높여야 할 부문은 기계공업부문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지금 기계공업부문의 어느 공장이나 할것없이 국가경제전반의 무거운 짐을 맡아안고 만부하를 걸었으며 최대의 마력으로 높이 세운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내달리고있다.

 

우리와 만난 기계공업성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우리 기계공업부문에서 적지 않은 일을 해놓았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습니다.기계제품의 질을 끌어올리고 새형의 능률적인 설비들을 계속 만들어내자면 아직도 먼길을 가야 합니다.》

 

이것이 어찌 그 한사람의 심정만이랴.온 나라 기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당의 웅대한 지방공업발전정책을 받들어 앞으로의 더 빠른 전진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자기의 애국적열정을 총폭발시키고있다.

 

기계설비의 공칭능력에는 한계가 있어도 조국을 받드는 애국충심에는 진함이 없어야 한다는 이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온 나라가 애국열, 혁명열로 세차게 끓어번질 때 우리 당에서 제시한 웅대한 목표들은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정영철

본사기자 심학철

【로동신문】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6.15 해외측위원회 해산을 맞이하며
엘에이 동포들 비 속에서 95회 윤석열퇴진 침묵시위
대미추종은 제 목에 올가미를 거는 행위 강조
미주동포들 태양절경축행사를 개최, 서로의 우애와 정을 돈독히 하다
미국의 51번째 주 대한민국의 점령, 평정, 수복, 편입
[국제 뉴스] 푸틴의 대선 승리 연설 6가지 핵심 사항 : 푸틴의 꿈, 러시아 통합, NATO와의 갈등
주체기원의 탄생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4월 16일(화)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4월 15일 (월)
[연재]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영웅분괴압연기와 그날의 영웅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 즈음하여 꽃바구니 진정
[로동신문 사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
범민련재미본부 해체하고 반제자주의 길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김일성주석 112돐 각종 경축행사 모음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혁명의 성지 만경대
종말을 예감하며 불안에 떨고 있는 자본주의세계
[조선신보]〈 김일성주석님 탄생 112돐 〉 꽃피는 념원, 지방이 변하고 발전하는 새시대
4.13 이란 이스라엘본토 타격 - 더이상 참지않은 이란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