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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는 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펼쳐나가는 위대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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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9-25 09: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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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론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는 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펼쳐나가는 위대한 힘이다 

 

 

참으로 자부할만한 력사, 위대한 년대가 흐르고있다.

 

오랜 세월 갈망하던 강국의 숙원이 이루어지고 부국강병의 대업이 성취되고있는 이 영광스러운 시대를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정은시대로 긍지높이 부르고있다.

 

세상사람들은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끄떡없을뿐 아니라 더 큰 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 나아가는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에 놀라와하고있으며 이 경이적인 현실을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몇세기에 한번이나 출현할수 있는 위대하고 지혜롭고 강력하고 멋있는 지도자,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 바로 이것이 적대국의 정치인들까지도 머리숙이고 격찬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이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대정치경륜을 펼치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고 최상최대의 특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최악의 역경속에서 변혁적실체들과 사변적성과들을 련이어 안아오는 신비스러운 힘이다.

 

세월을 주름잡는 주체조선의 자부할만한 성과들은 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령도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실록은 미증유의 변혁적과제, 국가중대사들을 용의주도하게 수행해나가시는 전설적인 영웅서사시로 아로새겨지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은 조선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순간순간들로 이어진 폭풍사나운 년대인 동시에 가장 성공적이고 위대한 승리의 기념비를 세운 성스러운 년대로 빛나고있다.

 

자주를 공화국의 정치철학으로 틀어쥐시고 우리 식의 발전관, 우리 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도록 이끄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국가정치제도의 우월성과 위력이 비할바없이 공고화되고 최강의 국력을 마련하는 력사적대업들이 완성되였다.

 

마식령속도, 새로운 평양속도와 같은 신화적인 건설속도와 더불어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송화거리를 비롯한 인민의 리상거리들과 문수물놀이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같은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섰다.

 

이 모든 기적을 안아온 미증유의 힘은 전대미문의 시련기를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로 반전시켜 위대한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떠올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의 령도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력은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숙명론을 영원한 과거사로 만들고 조선을 축으로 하는 세계정치구도를 새롭게 정립하였으며 주체조선의 존엄을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대외적지위에서 일어난 비약적인 상승변화, 남들같으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이루어낼수 없는 세기적인 전변상에는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굴함없이 전진시켜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력력히 비껴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백년을 주름잡아 달리며 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기적들을 련이어 떠올릴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시대적본보기들을 창조하여 강국의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강위력한 힘이다.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드놀지 않는 억센 신념과 드센 자주적배짱, 세련된 정치실력을 지니시고 우리 공화국을 그 어느 대국의 눈치도 봄이 없이 자기 할 소리를 다하고 자기의 근본리익과 관련해서는 티끌만한 타협도 모르는 자주정치의 시대적모범의 나라로 빛내여나가시는 현대정치가의 귀감이시다.

 

《작고도 큰 나라》, 여기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주정치, 령도실력에 의하여 국제무대에서 정세발전의 주체로서의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높은 존엄이 비껴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과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는 모든 면에서 사상최고의 열병식, 열병의식의 총화작, 종합적국력과 과학기술력이 응집된 대정치군사축전으로 되게 하시기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령도가 어리여있다.

 

삼지연시가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로 전변되여 지방건설의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고 김화군에 지방공업발전의 본보기로 되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건설되게 된것도, 중평지구와 련포지구에 남새생산의 현대화, 집약화, 공업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우리 나라 온실농장의 새로운 표준, 선진적인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실물교육농장,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새로운 거점인 대규모온실농장들이 건설되게 된것도 혁명적전개력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단번도약, 동시다발적인 창조, 이것이 시대적본보기들을 련이어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의 중요한 특징이다. 가까운 앞날에 세상에서 가장 강대하고 부유한 나라를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아래 나날이 달라지는 우리 공화국의 비약적인 발전상과 무진막강한 국력의 강화, 더 큰 승리와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질풍같이 나아가는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지금 우리의 전진을 막아보려고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

 

세계는 결심하면 반드시 해내는 가장 강한 기질과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특출한 령도실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이 어떻게 일떠서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펼치시며 천하제일강국의 래일을 당겨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조국의 오늘도 영광스럽지만 래일은 더욱 찬란하고 륭성번영할것이다.

 

본사기자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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