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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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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9-22 11: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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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네팔, 스리랑카, 인디아, 로므니아, 벨라루씨, 기네, 남아프리카, 잠비아, 베네수엘라에서 5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아프리카민주련합-기네민주당 총비서대리, 기네재생 및 발전을 위한 련합 위원장은 불패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시고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그들은 수십성상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온 조선은 인류에게 있어서 희망의 등대이라고 하면서 강대강, 정면승부의 원칙에서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것이라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대적대응투쟁방침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네팔 정부수상 고문, 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원, 국가토지위원회 부위원장,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위원장은 지구상에서 자주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와 당당히 맞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을 힘있게 전진시키는 나라는 오직 조선뿐이라고 격찬하고 걸출한 수령들의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지난 75년간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계신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 세상 제일 강하고 위대하신 령도자를 모신 조선의 앞길에는 영원히 승리만이 있을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은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주체조선의 현실을 찬양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성취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추켜들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창조하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조선은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다고 토로하였다.

 

공화국은 창건후 75년간 희세의 위인들의 령도밑에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힘차게 전진시키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여왔다고 하면서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벨라루씨공산주의근로자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일성김정일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조선은 제국주의를 멸망시키고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하고있다, 이 나라가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경험들은 인류의 고귀한 재부이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고 강조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인사들은 조선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이며 혁명적인 나라이다, 미국이 조선만은 어쩌지 못하는것은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과 무진막강한 군력이 있기때문이다, 남아프리카인민은 나라의 민족해방투쟁을 성심성의로 도와준 조선을 잊지 않고있다, 남아프리카도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사회를 건설하려면 조선의 모범을 따라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국가활동에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네팔, 인디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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