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

지금 우리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부흥강국의 새 지평에로 향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이번 공화국창건 75돐경축행사들이 보여준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전진기상은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우리 공화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더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우리 국가의 백승사가 끝없이 빛나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위대한 새시대가 펼쳐지게 된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있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수령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고 모든 행복의 상징이며 승리의 기치이다.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인민대중을 하나로 묶어세우고 그들을 불러일으켜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수호하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수령을 모시고있는것처럼 더 큰 영광, 행복은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특출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령도실천으로 우리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우리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되고 첨예한 대결과 최대격난의 순간순간들로 이어진 준엄한 년대에 남들같으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이루어낼수 없는 거대한 공적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사는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배가하고 그 억년 청청함을 담보하는 귀중한 재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우리 인민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다.

시대는 변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는 끊임없이 높아진다. 변화된 환경과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에 맞게 시대의 앞길을 밝혀주는 지도사상은 오직 빛나는 예지를 지닌 탁월한 수령만이 내놓을수 있다.

새로운 주체 100년대 우리 인민이 나아갈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분은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천명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의를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발전풍부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정일애국주의,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 모든 혁명진지의 3대혁명화, 혁명적인 군건설사상, 우리 국가제일주의사상 등 혁명과 건설에서 우리 인민이 변함없이 들고나가야 할 사상의 기치, 투쟁의 무기를 마련해주시였으며 자강력제일주의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상승기를 열어나가는 최상의 방략들을 내놓으시였다.

과학성과 독창성, 심오성으로 일관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백과전서적인 사상리론들에는 우리 혁명의 력사적경험과 총화가 있고 오늘의 현실이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한 완벽한 해답이 있으며 광명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전략전술이 담겨져있다. 소여단계의 투쟁목표만이 아니라 혁명의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그 발전의 주체적력량, 튼튼한 토대와 잠재력을 전망성있게 강화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은 하나하나가 다 특출한것이다.

혁명과 건설에 관한 위대한 실천강령이고 백승의 전략전술인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은 오늘 우리 혁명에서 거대한 실천력을 발휘하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사상이 낳은 벅찬 시대의 눈부신 발전속도와 전변상을 매일, 매 시각 체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비범한 령도력으로 우리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지난 10여년간은 그 한걸음한걸음이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도전과 난관의 련속이였다.

이런 최악의 국난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조국청사에 영구불멸할 위대한 승리와 번영의 년륜을 아로새겨왔으며 오늘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위는 온 누리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하고 긍지높은 변혁사를 수놓으며 휘황한 미래에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비의 배짱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부흥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천백배로 다져주시고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시여 우리 인민이 오랜 세월 갈망하던 부국강병의 숙원을 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은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혁명정신을 심어주시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창조와 혁신, 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시여 자립경제의 명맥을 확고히 고수하고 우리의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키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위로 강대한 공화국의 위용과 세인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변혁적실체들에서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운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있다.

령도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이 강국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고 인민의 존엄이 최상의 경지에 오르게 된것은 우리 인민의 더없는 행운이고 자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숭고한 위민헌신으로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과거에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행성을 둘러보면 어느 정치가나 할것없이 인민을 위한 정치를 표방하고 인민의 복리에 대하여 목소리를 높이고있지만 진실로 순간순간을 인민을 위함에 한몸 깡그리 바쳐가는 국가지도자는 없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시는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는 오직 한분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이의 사색도, 그이의 혁명활동의 일각일초도 오로지 인민밖에 모르시는 위민,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이다. 인민의 기쁨과 아픔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의 소원과 희망을 모두다 꽃피워주시는분, 언제 어디서나 인민과 숨결을 같이하시고 인민과 고락을 함께 나누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대중의 지위를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워주시였으며 인민들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고전적정식화를 주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이 철저히 구현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도 제시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10여년간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위민헌신의 강행군길을 쉬임없이 걸어오시였다.

지난 10여년간은 수재민들은 군당청사에서 생활하고 일군들은 천막에서 사업한 감동깊은 이야기, 최대비상방역전의 나날 한몸의 위험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약국들에 나가시여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신 이야기,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태풍피해를 입은 검덕땅을 찾으시였던 이야기를 비롯하여 그야말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자욱자욱으로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로정을 따라 이 땅우에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 미림승마구락부와 마식령스키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연풍과학자휴양소 그리고 옥류아동병원과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류경안과종합병원을 비롯한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들,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과 대규모남새생산기지들,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 송화거리 등 이 땅에 일떠선 모든것은 어느것이나 다 인민에게 복무하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물들이다.

인민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는 이 땅의 변혁적실체들은 하나하나가 다 인민의 복리실현을 최중대과업으로,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는것을 숙원사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인민관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정녕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나날이 꽃피여나는 우리의 밝은 웃음마다에 위대한 어버이의 천만고생이 뜨겁게 깃들어있음을 온넋으로 체험한 우리 인민이여서 참된 량심과 의리를 다해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따르고 받드는것이다.

혁명의 수령은 인민에 대한 일편단심의 한길,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고 인민은 수령에 대한 일편단심의 한길, 충성의 려정을 끝까지 이어가는 바로 여기에 주체조선의 혼연일체의 참모습이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수령의 위대성이자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이며 혁명위업의 불패성이라는 억척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 우리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믿음은 오늘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강대한 우리 국가의 최고존엄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에서 더 큰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것이다.

김 철 성

2023년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