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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청년들을 키우는 우리 당의 사랑이 이렇듯 웅심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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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8-26 08: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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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키우는 우리 당의 사랑이 이렇듯 웅심깊다

 

편집국

 

[로동신문]26일 보도한 청년들을 키우는 우리 당의 사랑이 이렇듯 웅심깊다제목의 기사에서 10년전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베풀어준 크나큰 믿음과 다심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였다. 이 이야기는 북에서 인민들을 어떻게 혁명가로 변화시키며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년학생들을 무엇으로 키우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옥류아동병원 내부 벽면을 동화그림으로 장식하도록 과업을 받은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한생의 자랑으로 될 개척자의 영예를 안겨주고 창조의 거인으로 자라게 해주려는 영도자의 깊은 뜻에 하늘을 찌를 듯이 고무되어 붓과 색감이 아니라 조선청년들만이 지닌 수령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의 열정으로 하나하나의 명화폭을 새겨갔다.” 그들은 방대한 과업을 시작한지 6일만에 1720여 점의 벽화를 그려서 계획을 완수하였고, 공훈을 세운 10명의 학생들에게 국기훈장 제2급이, 20여명의 학생들에게 국기훈장 제3급이, 130여명의 학생들에게 공로메달이 수여되었다.

 

필자는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진짜전변상은 인민의 성장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청년들을 키우는 우리 당의 사랑은 이렇듯 웅심깊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금으로부터 10년전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에게 

베풀어주신 크나큰 믿음과 다심한 은정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시간, 비범한 혁명실록과 더불어 우리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이 창조되는 만고불멸의 년대이다.

 

매일, 매 순간이 10년, 100년 맞잡이로 귀중한 이 력사의 나날에 꽃펴난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전설, 불멸의 혁명일화들가운데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그 얼마이고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사연은 또 얼마인가.

 

오늘 우리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옥류아동병원이 시대의 걸작으로 솟아나던 력사적인 나날에 있은 하나의 사실을 전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수백만 청년대군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세계를 압도할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있으며 당중앙이 작전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조선어린이들의 천국이라고 찬탄하여마지 않는 옥류아동병원은 후대들에 대한 우리 당의 숭고한 사랑의 기념비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지어주신 뜻깊은 이름이며 그쯘하게 갖추어진 최신식의료설비들,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는 유희기구들이 즐비한 놀이장과 멋진 벽장식그림, 입원기간 아이들이 학년별과정안에 따르는 수업을 계속 받을수 있게 꾸려놓은 아담한 교실들은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웅변으로 말해준다.

 

우리 조국의 자랑인 이 희한한 아동병원은 인민이 다 알지 못하는 또 하나의 감동깊은 사연을 간직하고있으니 그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대학생들을 우리 당이 구상하고 작전하는 중대사의 주인공, 새로운 창조와 변혁의 기수로 높이 내세워주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가슴뜨거운 이야기이다.

 

 

 

위대한 스승의 정깊은 부름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당창건기념일을 며칠 앞둔 어느날 전국의 명승지를 비롯한 각 지방들에 나가 현지실습을 하고있던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은 실습을 중지하고 대학으로 돌아오라는 긴급지시를 받았다.

 

무슨 일일가?

 

지금까지 현지실습을 도중에서 그만둔 례는 없는지라 학생들은 물론 교원들도 몹시 궁금하였다.

 

각곳에서 부랴부랴 평양행을 재촉한 그들이 대학에 당도하니 일군들이 긴장한 낯빛으로 기다리고있었다.

 

잠시후 대학의 학생들과 교원들이 모인 자리에 대학책임일군의 흥분에 찬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동무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문수지구에 새로 건설하는 아동병원을 훌륭히 완공하는데서 나서는 중대한 과업을 우리 대학에 맡겨주시였습니다.》

 

순간 학생들과 교원들속에서는 놀라움과 격정이 파도마냥 일어번졌다.

 

새로 건설하는 아동병원이라면 후대들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 우리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세상에 둘도 없는 최상급의 병원으로 일떠서는 기념비적건축물이 아닌가.그와 관련한 어떤 중대한 과업을 우리들에게 맡겨주신것인가.

 

그들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대학책임일군의 이야기에 귀를 강구었다.

 

바로 전날인 주체102(2013)년 10월 5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감단계에 이른 옥류아동병원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날 두시간이 넘도록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며 깊이 마음쓰신 문제들중의 하나는 병원의 조형화, 예술화를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실현하는것이였다.

 

새로 일떠서는 병원의 곳곳을 돌아보시면서 계단홀의 벽과 천정에 아무런 장식도 하지 않았는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장식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아동병원의 특색에 맞게 벽을 동화그림으로 장식하는것이 좋다는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한 곳에 이르시여 또다시 말씀하시였다.

 

《아동병원 복도와 입원실벽을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는 동화그림들로 장식하여야 합니다.》

 

그러시면서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여러 미술창작기관에 과업을 줄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동화그림에 의한 벽장식!

 

일군들은 저도 모르게 환성을 올리였다.아동병원의 벽면들을 동화그림으로 아름답게 장식하는것은 병원을 순수 치료기관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신비로운 동화세계, 세상에 둘도 없는 특색있는 아동의료봉사기지로 만들수 있게 하는 새로운 발기이며 희한한 명안이였던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리 나라 미술사나 건설력사에서 처음인 이 중대하고 어려운 일을 예정된 개원식날까지 불과 한주일동안에 꽤 해낼수 있겠는가 하는 걱정도 없지 않았다.일군들은 평양시안의 미술창작기관 창작가들을 총동원하여서라도 개원식날자를 무조건 보장할 결의를 굳게 다졌다.

 

바로 그날 저녁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았다고 하시면서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을 위주로 하여 옥류아동병원의 벽장식을 할데 대하여 말씀하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수천㎡에 달하는 벽면의 장식을 평양시안의 미술가들을 다 동원하여도 기일을 보장하기가 그리 쉽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전문미술가들도 아닌 대학생들에게 그 과업을 맡기다니…

 

그들의 속마음을 헤아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문창작기관 창작가들보다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이 더 기발한 착상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이번에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의 실력을 한번 보겠다고 크나큰 믿음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옥류아동병원을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희한한 아동병원으로 완성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동화그림에 의한 벽장식,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이 새로운 미술형식을 개척하는 중대한 사업을 누구들에게 맡기겠는가 하는 문제를 두고 생각이 많으시였던 우리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깊어가는 사색속에서 패기와 정열에 넘친 청년대학생들의 미더운 모습이 눈앞에 떠오르시였다.우리 조국의 억센 기둥감들인 그들이 오늘의 벅찬 사회주의건설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창조와 변혁의 기수, 선구자가 될 때 우리 혁명은 얼마나 힘차게 전진할것이며 조국의 앞날은 그 얼마나 밝고 창창할것인가.우리 청년대학생들이 인생의 귀중한 청춘시절에 시대를 상징하고 조국을 빛내이는 기념비적창조물에 솟는 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친다면 그들의 긍지와 보람은 또 얼마나 클것인가.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젊은 주력부대인 청년들에게 한생의 자랑으로 될 개척자의 영예를 안겨주고 비상한 실천과정을 통하여 창조의 거인으로 자래우고싶으신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높고도 깊은 뜻이였다.

 

이렇게 되여 아직은 배워야 할 지식과 기술, 쌓아야 할 경험이 많고도많은 청년대학생들이 위대한 스승의 하늘같은 믿음이 담긴 정깊은 부름을 받아안고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는 거창한 현실, 참된 교정의 한복판에 서게 된것이였다.

 

 

 

6일낮, 6일밤의 강의

 

 

 

과업은 곧 믿음이다.어렵고 중대한 일일수록 거기에 담기는 믿음은 더욱 크다.조직과 집단이 특별히 믿고 맡겨주는 임무도 남다른 영예일진대 우리 당과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직접 주신 과업이야말로 얼마나 크나큰 영광이고 자랑인가.한 나라 수반이 대학생들의 앞으로의 발전과 성공을 기대하고 미래를 축복한 례는 많아도 당과 국가에서 새롭게 작전하고 깊이 관심하는 중대사의 중심에 해당 분야의 초학도라고 할수 있는 청년대학생들을 주인공으로 당당히 내세운 사실이 이 지구상에 과연 있었던가.

 

이런 생각으로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하였다.긴박한 과업수행날자도, 자기들이 미개척의 초행길을 가야 한다는 사실도 그들의 충천한 기세와 열의를 조금도 떨어뜨리지 못했다.

 

하지만 욕망과 실천사이에는 반드시 거리가 있는 법이다.

 

새로 일떠서는 아동병원의 복도와 계단, 입원실 등의 그 많은 벽면을 어떤 그림들로 다 채울것인가.총적인 구성과 구체적인 형성안은 어떻게 하며 그림판들의 재질은 무엇으로 할것인가.실천에서 제기되는 어려운 문제들은 적지 않았다.

 

무엇보다 급선무로, 난문제로 나선것은 방대한 자료수집이였다.온 대학이 떨쳐나 인민대학습당을 비롯하여 아이들의 동심에 맞는 그림원본자료들이 있을만한 곳으로 다 달려나갔는데 또다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많은 동화그림자료들을 전자매체에 수록하여 대학에 보내주도록 하신것이였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세계명작동화그림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그림자료들을 보고 또 보며 교원들과 학생들은 격정의 눈물을 쏟았다.

 

당시 출판화학부 강좌장으로 사업한 평양미술대학 주체미술연구소 연구사인 후보원사 교수 박사 김명건동무는 그때의 일을 감회깊이 추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결국 숱한 품이 들어야 할 자료수집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다 해주신것이였습니다.》

 

청년대학생들에게 하늘같은 믿음을 안겨주신 다음날인 10월 6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에게 새로 건설하는 아동병원의 벽장식을 할데 대한 과업을 준 정형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일군들은 지방에 나가 실습을 하고있던 학생들을 모두 불러 옥류아동병원의 벽들을 동화그림으로 장식하는 사업에 참가하도록 하였는데 열의가 대단하다고, 학생들이 자기들이 그린 그림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보여드릴수 있게 되였다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사실그대로 아뢰이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정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이 자기들이 그린 그림을 나에게 보여줄수 있게 되였다고 좋아하면서 동화그림을 그리는데 달라붙었다는데 아동병원 벽들에 대한 그림장식을 잘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산같은 믿음을 담아 큰일을 맡기고 성공에로의 길을 곧바로 가도록 따뜻이 보살피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많은 동화그림자료들을 마련하여 보내주도록 하시였으며 새 미술형식창조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나라 동화그림들과 함께 다른 나라 명작동화그림들도 배합하여 옥류아동병원 벽장식그림의 주제선정을 폭넓게 할데 대하여, 마감건재용수지압착판을 리용하면 벽장식그림을 특색있게 만들수 있다는데 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깊은 말씀을 전달받으며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은 크나큰 격정에 목이 메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귀중한 동화그림자료들을 보느라면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아동의료봉사기지를 마련하여주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뜻이 가슴에 절절히 마쳐왔다.새로운 창조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그이의 명철한 가르치심을 새기느라면 한없이 위대하신 스승께서 바로 자기들곁에, 대학교정에 함께 계신다는 확신으로 마음이 든든하였다.

 

우리 인민과 후대들을 위한 끊임없는 사색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혁명시간의 초침소리가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아 청년대학생들은 때식도 잠도, 시간의 흐름마저 잊었다.시대를 앞서나갈 높은 리상과 포부,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두려움을 모르는 담력과 배짱, 비상한 지혜와 열정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스승의 손길아래서 젊은 심장들의 후더운 피는 더욱 맹렬히 끓어번지고 창작적사색은 더 높은 곳으로, 더 거세차게 나래쳐올랐다.

 

별의별 착상들이 다 쏟아져나왔다.조선화, 출판화, 유화 등 다양한 회화적수법과 필치로 운치있게 그린 아름다운 벽장식그림들도 있었고 수지압착판에 그림을 그린 다음 어떤 부분은 따내고 또 어떤 부분은 더 덧붙여서 강조하는 방법으로 립체성과 생동성을 강하게 살린 작품들도 있었다.어린이들의 동심에 맞게 재미나게 그린 소박한 크레용화가 있는가 하면 조각과 공예 등 여러가지 미술종류의 특징적인 기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한번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고 도저히 눈길을 뗄수 없는 희한한 벽장식그림들도 수많이 창작되였다.

 

지난 시기에는 평범하다고만 생각하였던 학생들도 앞을 다투어 참신한 작품을 내놓는것을 보며 교원들은 감탄에 앞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어쩌면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였는가고 하는 교원들의 물음에 학생들은 대답하였다.나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평양미술대학 학생이라고, 우리 당의 위대한 사랑의 기념비, 시대의 걸작으로 솟아나는 훌륭한 창조물에 나의 지혜와 열정도 깃들게 하고싶었다고.

 

새것 또 새것!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을 가장 훌륭한 실천으로 받들어가려는 청년대학생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숨결이였다.그들은 붓과 색감이 아니라 조선청년들만이 지닌 수령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의 열정으로 하나하나의 명화폭을 새겨갔다.

 

그런 속에 당창건기념일이 밝아왔다.

 

온 나라가 명절의 환희로 들끓는 이날에도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은 옥류아동병원의 벽장식을 당에서 정해준 기일보다 앞당겨 끝낼 불같은 열의밑에 동화그림창작에 전념하고있었다.

 

하지만 바로 그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의 구상실현을 청춘시절의 가장 영예로운 과업으로 받아안고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그들에 대하여 깊이 마음쓰고계신줄 어이 알았으랴.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옥류아동병원의 벽들을 동화그림으로 장식하는 사업에 참가하고있는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이 몇명이나 되는가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그들에게 조선로동당창건 68돐을 경축하여 준비한 중앙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을 보여줄데 대한 은정깊은 말씀을 주시였다.

 

거듭 베풀어지는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고무된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은 자기들이 결의한대로 당에서 정해준 기일보다 하루를 앞당겨 단 6일동안에 1, 720여점에 달하는 벽장식그림을 훌륭히 완성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의 보고를 올리였다.

 

그로부터 이틀후인 주체102(2013)년 10월 13일, 옥류아동병원 개원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옥류아동병원은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자랑할만한 건축물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옥류아동병원 벽면들에는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을 동원하여 아이들의 심리에 맞게 우리 아동영화에 나오는 그림들과 세계 여러 나라들의 이름난 동화그림들을 그려붙이도록 하였습니다.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본 사람들은 벽면들에 그려붙인 그림들만 보아도 아이들의 병이 다 나을것같다고 말한다고 합니다.옥류아동병원 벽면들에 그림을 잘 그려붙인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을 평가해주어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값높은 평가의 말씀을 받아안은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기념비적건축물들의 조형화, 예술화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새로운 미술형식이 창조된 6일낮, 6일밤!

 

정녕 그 하루하루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미술대학 교정의 자애로운 스승이 되시여 청년대학생들을 시대의 높은 령마루에로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위대한 혁명강의, 귀중한 혁명수업과정이였으며 위대하신 그이와 새세대 청년대학생들사이에 사랑과 믿음, 충성과 보답의 정이 뜨겁게 오고간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

 

위대한 스승의 고귀한 가르치심은 조국의 밝은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의 남다른 성장의 자양분, 귀중한 영양소로 되였으며 뜻깊은 6일낮, 6일밤의 혁명수업과 더불어 주체미술은 또 한번 큰 자욱을 내짚게 되였다.

 

 

 

만발하라, 주체미술의 화원이여

 

 

 

옥류아동병원의 벽장식그림창조사업이 끝난 때로부터 몇달이 지난 주체103(2014)년 2월이였다.

 

겨울방학을 마치고 교정으로 돌아온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은 뜻밖의 소식에 접하였다.옥류아동병원 벽장식그림창조사업에서 공로가 있는 학생들에게 훈장 및 메달을 수여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채택되였다는것이였다.

 

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당에서 하나하나 가르쳐준대로 했을뿐인데 우리에게 무슨 훈장과 메달까지 안겨준단 말인가.

 

미술계의 초학도에 불과한 자기들이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의 벽장식그림창조에 참가하였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더없이 긍지롭고 영광스러운 그들이였다.더우기 건설착공으로부터 완공에 이르는 2백 수십일간에서 벽장식그림을 완성한 6일은 너무도 짧은 기간이였다.

 

하지만 위훈도 청년들이 세운것이라면 더 크게, 더 높이 내세워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당의 구상을 완벽한 실천으로 꽃피운 청년대학생들의 장하고도 기특한 모습이 깊이 자리잡고있었다.

 

며칠후 평양미술대학에서는 국가표창수여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물을 뿌린듯 조용한 가운데 훈장과 메달을 수여받게 되는 학생들의 이름이 울려퍼졌다.

 

10명의 학생들에게 국기훈장 제2급이, 20여명의 학생들에게 국기훈장 제3급이, 130여명의 학생들에게 공로메달이 수여되였다.

 

훈장과 메달을 수여받은 학생들모두가 마치 꿈을 꾸는것만 같은 심정으로 주석단에 올랐다.우렁찬 박수소리가 터져오르고 산뜻한 교복을 입은 앞가슴에 훈장이며 메달이 빛날 때에야 그들은 그것이 꿈이 아니라 현실임을 깨달았다.

 

대학생교복에 빛나는 훈장과 메달, 그것은 당중앙이 구상하고 작전하는 국가중대사의 중심에 우리 청년들을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 그들이 이룩한 성과를 값높이 평가해주시는 그이의 은혜로운 사랑이 펼친 감동깊은 화폭이였다.

 

그날 밤 국가수훈의 영예를 지닌 대학생들의 부모형제들은 뜻밖에 맞이한 가정의 대경사로 잠들지 못하였다.

 

한 학부형은 이제 겨우 20대초엽의 대학생인 아들이 국기훈장 제2급을 수여받은 사실앞에서 감격의 눈물을 쏟으며 말했다.

 

《이 아버지보다 네가 먼저 큰 훈장을 받았구나.그 훈장은 우리 가정의 가보이다.오늘의 이 영광을 가슴깊이 새기고 온 가문이 대를 이어 보답해가자꾸나.》

 

대를 이어오는 한 예술인가정에서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어머니가 받은 훈장들곁에 대학생아들의 첫 훈장도 나란히 놓였다.

 

수훈자들속에는 대학에 입학한지 불과 몇달만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맡겨주신 영예로운 과업수행에 참가한 1학년 학생들도 있다.

 

나라를 위해 한생을 바쳐가는 성실한 로력혁신자도 아니고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일군, 과학자, 기술자도 아닌 평범한 대학생들이 받아안은 값높은 훈장과 메달, 그것은 단순히 공로와 명예의 상징이 아니라 청춘시절의 영광을 한생의 기적과 위훈으로 변함없이 이어가기를 바라는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 열렬한 고무의 표시였다.

 

평양미술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학생들 누구나 생각하였다.위대한 스승의 6일낮, 6일밤의 강의로부터 시작된 대학교정에서의 뜻깊은 국가표창수여식은 대학력사에 다시없을 크나큰 영광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다 알수 없었다.위대한 스승의 손길아래 그 얼마나 밝고 창창한 미래가 자기들앞에 펼쳐져있는지, 젊은 힘 넘쳐나는 청년대학생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이 그 얼마나 끝이 없는것인지.

 

뜻깊은 국가표창수여식이 진행된지 한달이 지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미술대학에 새로 개건되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벽장식과 관련한 과업을 주시고 그해 8월에는 평양애육원의 벽장식을 맡아할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또다시 안겨주시였다.그 영예로운 과업들을 빛나게 실천한것을 비롯하여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은 과학기술전당과 신천박물관,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등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의 조형화, 예술화를 실현하는 사업에 참가하여 당에서 먼저 찾는 젊은 미술창조집단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였다.

 

주체104(2015)년 2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장진호반전투를 형상한 반경화가 잘되였다고 하시면서 이 반경화를 창작한 평양미술대학 교원,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고 작품에 인민상을 수여할데 대한 최상최대의 영광을 또다시 안겨주시였다.

 

앞날의 미술가후비들을 정과 사랑을 다해 키워주시고 성과를 이룩하였을 때에는 조국과 인민앞에 거듭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대학의 교원들과 학생들은 심장으로 아뢰였다.

 

《이 세상 제일 높은 표창, 가장 큰 상을 받으셔야 할분은 우리 대학교정의 위대한 스승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십니다.》

 

이렇듯 숭고한 사랑과 믿음속에 10년이 흘렀다.

 

위대한 스승의 6일낮, 6일밤의 혁명강의를 한생의 더없는 영광과 긍지로 간직한 그날의 청년대학생들이 오늘은 우리 나라 굴지의 미술창작기지인 만수대창작사와 중앙미술창작사, 조선산업미술창작사, 각 도미술창작사들을 비롯한 전문창작기관의 쟁쟁한 미술가들로 어엿이 성장하였다.

 

남다른 추억이 새겨진 대학교정을 떠날수 없어, 그날의 혁명강의의 참뜻을 새세대 대학생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줄 열망안고 교단에 선 졸업생들은 또 얼마인가.

 

지난 기간 국가적인 여러 전시회, 전람회에 참가하여 1등의 영예를 지닌 김정일청년영예상수상자인 조선화학부의 한 교원이며 여러 건축물의 조형화, 예술화를 실현하는데 적극 기여한 회화학부의 교원들, 공예분야에서 없어서는 안될 실력가로 인정받고있는 공예학부의 한 강좌장…

 

뜻깊은 올해에 평양미술대학에서는 조선인민군창건 75돐마크도안과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마크도안을 훌륭히 형상하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우리 국가의 높은 존엄과 국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었다.

 

평양미술대학 교원,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이룩한 지난 10년간의 수많은 성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높은 리상과 포부로, 오직 그이께 충성다할 한마음으로 무르익힌 고귀한 결실이다.문명한 래일을 앞당겨가는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이 그대로 그들의 드넓은 교정이고 주체미술의 위력을 떨치는 위대한 창조의 세계이다.

 

이 교정의 높은 교단에는 언제나 위대한 스승께서 계신다.그이의 손길아래서 주체미술의 화원이 아름답게 만발하고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더 활짝 열리고있다.

 

* *

 

지난 10년간 우리 조국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만으로는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막강한 국력과 전변에 대하여 다 말할수 없다.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수많은 건축물들보다 더 무섭게 솟구치고 더 눈부시게 성장하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자라는 우리 청년들이다.우리 청년들의 비약적인 성장의 모습은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들끓는 전구들만이 아니라 이 나라의 수많은 대학교정과 일터들에도 비껴있다.

 

평범한 대학생들이 단 6일동안에 완성한 옥류아동병원의 희한한 벽장식그림들, 그 어떤 명화가의 수표나 도장도 새겨지지 않은 이 하나하나의 명화폭들은 력사의 진리를 말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진짜전변상은 인민의 성장이다.

 

미래의 주인공들인 새세대들의 급속한 성장과 발전, 더욱 세차게 솟구치는 청년들의 젊은 힘으로 위대한 우리 조국은 더 밝고 더 창창한 래일로 질풍같이 나아간다.

 

본사기자 허명숙

 

본사기자 강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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