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위대한 어버이가 계시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은 굳건하고 우리의 전진은 줄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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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8-19 09: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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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버이가 계시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은 굳건하고 우리의 전진은 줄기차다
편집국
19일부 민주조선은 인민의 어버이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과 당의 영도에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낙원으로 전변될 것임을 강조하는 개인필명의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며칠전 태풍피해를 입은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일대를 또다시 돌아보시며 피해복구사업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온 나라 인민의 가슴은 무한한 격정으로 끓어오른다.
몇해전 8월 뜻하지 않은 큰물로 피해를 입은 은파군 대청리인민들을 걱정하시며 야전차의 운전대를 직접 잡으시고 험한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격정속에 어려온다
당시 김정은총비서는 국무위원장 예비양곡을 은파군 대청리인민들에게 공급해주는 조치를 취하였고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도 지원물자들을 보내주었다. 수재민들은 군당과 군인민위원회청사(군청) 등의 공공건물을 숙소로 삼고 일군(군 로동당 간부와 군청 등의 공무원)들은 천막에서 생활하는 놀라운 현실이 드러났다. 자본주의 사회는 물론이고 다른 사회주의 사회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주체사회주의 조선의 참모습이다.
바로 여기에 영도자와 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친 내 조국의 참모습이 비껴있고 역사에 유례없는 격난속에서도 자기가 정한 길을 따라 곧바로,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무진한 힘의 원천이 있다.
위대한 어버이가 계시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은 굳건하고 우리의 전진은 줄기차다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19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위대한 어버이가 계시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은 굳건하고 우리의 전진은 줄기차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 땅우에 성스러운 위민헌신의 력사가 흐르고있다.
인민의 행복의 웃음꽃을 더 활짝 피우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날과 달로 이어지는 우리의 세월이다.
며칠전 태풍피해를 입은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일대를 돌아보시며 피해복구사업을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온 나라 인민은 얼마나 가슴뜨거움을 금치 못해하였던가.
비물에 옷자락이 젖어드는것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최대한 농작물을 보호하고 알곡수확고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시급히 영양관리대책을 따라세우는것을 비롯하여 필요한 농업기술적대책들을 세울데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런데 며칠후 또다시 인민군대의 애국적인 헌신으로 새 모습을 드러낸 농장들을 돌아보시며 농작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으니 위대한 어버이의 불멸의 자욱을 새겨안는 인민의 가슴은 무한한 격정으로 끓어오른다.
《인민이 아파하고 힘들어할수록,난관이 닥쳐들수록 더욱 뜨겁게 와닿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임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속에서 몸소 벼포기를 드시고 농작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지도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인민의 생명과 안전,행복을 지키기 위해 바쳐가시는 어버이의 로고가 어려와 눈물을 흘렸습니다.》
온 나라에 굽이치는 격정의 대하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인민의 복리를 위함에 천사만사를 복종시켜나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의 세찬 분출이다.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행복을 꽃피워주시려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고 희생적인 헌신으로 가장 빛나는 결실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천만인민의 신념과 의지로 충만된 충성의 대하이다.
바로 여기에 주체조선이 무엇으로 강하며 시련속에서도 억세여지는 우리 인민의 힘,역경속에서도 굴함없이 노도치며 광명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불패의 기상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에 대한 가장 명명백백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매우 무겁고 방대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도 천태만상이지만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지키고 보살피는것보다 더 중대하고 선차적인 사업은 없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에는 그 피해가 참으로 처참하다.하지만 이 땅에서는 자연의 광란이 안겨준 불행의 눈물과 곡성이 아니라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사회주의진군의 발걸음소리가 더 높이,더 기세차게 울려퍼지고있다.
피해흔적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풍요한 가을을 기약하며 황금빛을 기다리고있는 강원도 안변군의 농장벌들을 안아보는 우리의 가슴은 뜨겁다.
태풍피해발생초기에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현장에 내려가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면서 복구사업을 내밀도록 하시고 인민군부대들에 필요한 력량을 긴급이동전개시켜 태풍피해를 속히 가시기 위한 투쟁을 벌리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결코 피해면적이 많아서가 아니였다.인민생활과 직결된 농업전선에서 단 한평의 땅도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빼앗길수 없기에,인민의 복리를 위한 일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있을수 없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토록 마음쓰시며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신것 아니랴.
기쁜 마음으로 농장벌을 바라보시며 우리 군인들의 애국충심에 의해 자연재해를 입었던 이곳에도 황금이삭이 설레이는 바다가 펼쳐지게 될것이라고,자연의 피해를 가셔낸 이 지대에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과 행복이 깃들기 바란다고 따뜻이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인민은 심장의 목소리합쳐 소리높이 웨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자연의 광풍이 몰아쳐도 사회주의대지는 끄떡없고 인민의 생명과 안전은 굳건히 지켜지고있다고.
사랑하는 인민이 한사람이라도 피해를 당할세라,상처를 입을세라,슬픔을 겪을세라 그리도 마음쓰시며 인민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는가를 위대한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험한 길,궂은 날 가림없이 그이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려정에 천만의 가슴울리는 이야기들이 얼마나 수없이 새겨져있던가.
몇해전 8월 뜻하지 않은 큰물로 피해를 입은 은파군 대청리인민들을 걱정하시며 야전차의 운전대를 직접 잡으시고 험한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격정속에 어려온다.
그날 당,정권기관,근로단체,사회안전기관을 비롯한 군급지도적기관들에서 집을 잃은 주민들을 군당위원회,군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사무공간들과 공공건물들,개인세대들에 분숙시키고 안정시키며 위로해주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무위원장 예비량곡을 해제하여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공급해줄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어버이의 사랑이 어려있는 은정어린 물자들을 받아안고 눈굽을 적시던 대청리인민들,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보낸 지원물자들을 실은 차들이 줄줄이 들어서던 잊을수 없는 광경,수재민들은 군당과 군인민위원회청사에서,일군들은 천막에서 생활하는 세상에 없는 놀라운 현실…
그 모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은혜로운 손길이 있어 그 어떤 자연재해도,재앙도 우리 인민의 행복과 웃음을 결코 앗아가지 못한다는 확신을 천만의 가슴마다에 더욱 굳게 새겨주었다.
이때부터 은파군 대청리라는 지명이 사회주의선경마을이라는 행복의 대명사로 온 나라 방방곡곡에,인민들 누구나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
참된 사랑의 진가는 시련속에서 더 뚜렷이 나타나는 법이다.
자식들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는 어머니의 힘만큼 강한것은 없다.
은파군 대청리의 그 험한 진창길을 헤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은 자연재해지역들에로 이어지며 조국땅우에 눈물없이 대할수 없는 감동깊은 화폭들을 펼치였다.
피해복구한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였을 때에는 간만에 또 한번 가슴이 뿌듯하고 발걸음이 가벼워진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이곳 주민들이 새 마을과 살림집에 정을 붙이고 부디 행복하게 잘살며 이 고장에 언제나 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마음속깊이 축복하신 자애로운 어버이,김화군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시여서는 비약적인 속도로 일떠서고있는 훌륭한 살림집들을 커다란 만족속에 돌아보시고나서 오늘의 시련은 우리를 락심하게 한것이 아니라 바위처럼 억세지고 더욱 전진하게 하였으며 우리 인민이 얼마나 충성스럽고 애국적이며 강의한 인민인가를 더 잘 알게 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조국땅 곳곳에 자연의 광란이 닥쳐들었던 그 나날 온 나라에 울려퍼졌던 어머니당의 목소리가 숭엄히 되새겨진다.
위대한 우리의 인민을 위하여!
사상초유의 격난들을 헤쳐야 했던 천만고생,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바치셔야 했던 심혈과 로고,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 천만근으로 느끼신 무거운 책임감과 스스로 맡아안으신 고민,그 모든것을 이 한마디에 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숭고한 의지에 받들려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이 조직되여 피해지역으로 달려가고 인민군장병들이 복구전역마다에 눈부신 사회주의선경을 일떠세우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펼쳐졌다.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민,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시였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을 단 한명도 절대로 잃을수 없는,잃어서는 안될 피와 살점과도 같은 존재로,삶의 전부로 여기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변함없이 이어가시였다.
사회주의대가정의 위대한 어버이가 되시여 천만인민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분,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만복의 보금자리를 훌륭히 일떠세워주시는분,인민이 당한 불행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면서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행복의 웃음꽃을 더 활짝 피워주시는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
사랑의 억센 힘으로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굳건히 지키고 아름답게 가꾸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누구나 스스럼없이 터치는 위대한 이 부름은 한없이 은혜로운 그이의 품을 떠나서는 우리의 모든 영광과 행복,더없이 찬란한 래일도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뼈속깊이 새겨안은 천만인민이 심장으로,온넋으로 터치는 격정의 분출이 아니랴.
인민사수,인민보위,이것은 결코 책속의 글줄이 아니다.
고생을 겪고 어려움을 당한 인민들일수록 더더욱 강렬하게,사려깊이 미치는 우리 당의 사랑이고 보살핌이다.온 나라 인민을 따사로운 품에 안아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억척불변의 의지,드팀없는 실천이다.
한없이 은혜로운 그 품을 떠나서는 가정의 행복도,조국의 부강번영도,후대들의 밝은 래일도 생각할수 없기에 천만인민모두가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맡기고 산다.
위대한 어버이품에 우리모두가 안겨산다!
천만심장에서 울려나오는 이 진정어린 목소리는 열화같은 인민사랑을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온 나라 인민의 끝없는 매혹과 신뢰심의 분출이다.
바로 여기에 령도자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내 조국의 참모습이 비껴있고 력사에 류례없는 격난속에서도 자기가 정한 길을 따라 곧바로,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무진한 힘의 원천이 있다.
그렇다.위대한 어버이가 계시기에 그 어떤 재난이 닥쳐와도 우리는 두렵지 않고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전진 또 전진한다.
전체 농업근로자들이여,사회주의전야에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기 위해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로고를 가슴깊이 새겨안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총매진하자.
천만인민이여,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자욱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전면적부흥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숭고한 인생관,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진 성스러운 사명감을 안으시고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고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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