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7월 30일, 이 날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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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7-29 17:5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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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이 날과 더불어
편집국
7월 30일,《조선의 오늘》은 남녀평등권법령발포기념일을 맞이하여 또 한돌기의 자랑찬 년륜을 아로새기고 있다며 “7월 30일 , 이날과 더불어”란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남성들과 동등한 권리와 자유를 가지는것, 이것은 오랜 세월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온 조선녀성들모두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숙원이었다고 하며 이 세기적숙원을 풀어주신분은 위대한 김일성 주석이라고 하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여성들의 사회적해방과 남녀평등의 실현을 중요한 혁명과업으로여기고 1926년 벌써 혁명적 여성대중조직인 반일부녀회를 조직하였고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 남녀평등권실현을 위한 가장 명확한 길을 밝힘으로써 우리 나라 여성해방운동의 역사적 뿌리를 마련하였다고 하였다.
조국의 해방과 더불어 사람들의 운명의 극적 전환이 일어나던 1946면 7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10차위원회에서 남녀평등권법령초안이 발표되고 그로부터 얼마후인 7월 30일에는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되었다.
그리고 김일성 주석이 몸소 작성, 발포한 남녀평등권법령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할 법령이라고 하였다. 또한 김정일위원장은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여 여성문제해결을 위한 사상과 이론을 이끌어주었으며 여성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오늘 김정은 위원장에 의하여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였다.
끝으로 인류역사 그 어느 갈피, 지구상 그 어느 나라에도 우리 공화국의 여성들처럼 가정과 사회의 구속을 모르고 남자들과 평등한 사회정치적 권리를 보장받으며 자주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여성들은 없다고 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7월 30일, 이날과 더불어
우리 녀성들의 운명에서 극적인 전환을 일으킨 못 잊을 사변을 전하며 남녀평등권법령발포기념일이 또 한돌기의 자랑찬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다.
돌이켜보면 력사의 이날을 떠나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이 세기를 두고 내려오던 불우한 운명에 종지부를 찍고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난 오늘의 자랑찬 현실을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
남성들과 동등한 권리와 자유를 가지는것, 이것은 오랜 세월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온 조선녀성들모두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숙원이였다.
이 세기적숙원을 풀어주신분은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녀성들의 사회적해방과 남녀평등의 실현을 중요한 혁명과업으로 보신
조국의 해방과 더불어 사람들의 운명에서 극적전환이 일어나던 주체35(1946)년 7월
언제인가
진정 남녀평등권법령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녀성들의 삶은
녀성들을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보신
오늘 우리 녀성들에 대한
몸소 어머니날을 제정하도록 해주시고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으며 해마다 국제부녀절을 의의있게 기념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다 취해주신
전선시찰의 길에서 녀성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을 만나실 때마다 더없이 대견히 여기시며 참된 녀성혁명가라는 값높은 칭호도 안겨주시였으며 평범한 녀성비행사의 소박한 청도 잊지 않으시고 영광의 대회장에서 아기이름까지 지어주신
어찌 이뿐이랴.
인류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지구상 그 어느 나라에도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처럼 가정과 사회의 구속을 모르고 남자들과 평등한 사회정치적권리를 보장받으며 자주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녀성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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