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영웅조선의 선언-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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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7-29 11: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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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조선의 선언-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
편집국
29일 [로동신문]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경축 열병식을 본 각계각층 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란 부제를 가진 5편의 기사를 소개하였다.
그 중 “영웅조선의 선언-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글을 소개한다.
글은 보고 또 보아도 승리에 대한 신심을 백배해주는 열병식을 통해 인민들은 주체조선의 자랑찬 전승사와 그 승리를 지켜온 영광의 70년을 700년, 7000년으로 빛내어가리라는 인민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만천하에 있게 과시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운다는 이 귀중한 역사의 진리를 증명한 것으로 하여 7.27은 뜻깊고 영광스러운 것이라고 하였다.
《나라없던 그 세월 천덕꾸러기로 멸시받던 내가 비행기사냥군조의 첫 영웅이 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었겠습니까.
나는 지금도 적비행기들을 유인하여 쏴떨굴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처음으로 미국놈비행기를 쏴떨구었던 때를 잊을수 없습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싸우면 누구나 영웅이 될수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가렬한 전쟁의 3년간 내가 체득한 승리의 법칙입니다.》
《7월의 열병광장을 누벼나가던 강위력한 절대병기들의 웅건장중한 모습과 더불어 나의 가슴에 끓어번진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후손만대에 물려줄 평화수호의 보검들을 안아올릴수 있었다는 크나큰 긍지와 희열이였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힘, 제일 강대한 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입니다.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우리는 언제 어느때나 반드시 승리합니다.》등의 격양된 심정을 피력한 것을 전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온 나라가 격정의 열파로 설레인다.전 세계가 조선의 열병식충격으로 들끓는다.결코 규모나 형식에서 세계최고여서만이 아니다.
보고 또 보아도 승리에 대한 신심을 백배해주는 이 열병식에서 우리 인민은 과연 무엇을 보았으며 무엇을 느꼈는가.
백승의 행로우에 휘날려온 자랑찬 군기들을 앞세우고 전화의 포연탄우속을 헤쳐온 근위부대 상징종대들이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위훈으로 자랑찬 열병대오앞에 태양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그 영상을 우러르니 70년전 전승광장 열병식주석단에서 환하게 웃으시던 우리
《나라없던 그 세월 천덕꾸러기로 멸시받던 내가 비행기사냥군조의 첫 영웅이 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었겠습니까.
나는 지금도 적비행기들을 유인하여 쏴떨굴데 대한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7월의 열병광장을 누벼나가던 강위력한 절대병기들의 웅건장중한 모습과 더불어 나의 가슴에 끓어번진것은
돌이켜볼수록 사회주의 내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넘보지 못하게 하시려
《우리의 진정한 힘, 제일 강대한 힘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지배인 한남철도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기사장 리창수는
뜻깊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
그것은 정녕 영웅조선의 힘찬 선언이였다.
천하제일의
만고절세의 령장
본사기자 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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