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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우륵관현악단] 민족대단결의 숨결을 찾아서(5) 슬픔을 힘과용기로 전환한 노래-가요《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영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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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7-02 08: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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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관현악단] 민족대단결의 숨결을 찾아서(5)

슬픔을 힘과용기로 전환한 노래-가요《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영도자》




'People's Bright Sun' for Small\orchestra' -Ahn Jung-Ho-

 


 가요《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영도자》를 관현악으로 편곡하여 한번 연주해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노래에는 가사가 있어서 노래전체의 내용과 성격을 잘 끌어내어 표현해 주지만, 관현악의 경우 창작 배경이나 취지 등을 이해하는 데에는 일정한 한계가 존재한다. 이 노래를 좋아하는 많은 애호가들에겐 그 점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그래서 별도의 해설을 곁들여 궁금증을 풀어주려 한다. 노래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그 어떤 거리낌이나 주저함도 없이 마냥 행복하고 희열에 넘쳐 있는 근로대중들의 낙천적이고 생생한 일상생활을 눈앞에서 실감나게 보고 싶다는 것이다.


 신문은 이 노래를 보통 인민대중들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영도자에 대한 진실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발산하며 심장으로 부르는 노래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우리는 오복을 최고의 복이라 알고 있지만 조선에서는 오복보다 오히려 삼복을 더 귀중하게 믿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 귀중한 삼복이란 무엇이겠는가? 위대한 수령을 심장으로 모시고 사는 복, 즉 수령복, 장군복 원수복의 세가지 복을 말하고 있는 것인데 이 세가지 복을 모두 받아 안고 사는 행복한 조선의 인민의 긍지이자 존엄인 삼복! 이 보다 더 큰 축복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는가! 


 나라마다 당도 있고 영도자도 있다고 하지만, 조선의 인민들처럼 자기의 운명과 행복, 미래와 희망을 책임지고 보살펴 주는 당과 영도자를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이세상 그 어디에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가요’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영도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한다.


 어이하여 인민들은 영도자를 뜨겁게 사랑하고 따르는 것일까?   언제나 장군님의 안녕과 행복만을 기원하며 살아가는 인민대중들은‘하늘처럼 믿고 삽니다 우리 장군님’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인민들! 물,불에라도 뛰어들어 목숨으로 장군님을 사수하겠다는 결의를 하였을 인민들아 아니던가. 영도자를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인민들은 현지지도의 야전열차안에서 갑자기, 너무도 갑자기 서거하셨다는 청천벽력 같은 비보에 심한 충격과 죄책감에 시달리었다.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김정일 동지의 유일한 후계자 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서 계신다. 전체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김정은 동지의 영도 따라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투쟁해 나가야 한다”는 정론과 사설이 신문에 보도되었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생전에 후계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고 한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고히 담보되어 있으며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나는 김정은동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 혁명의 전도에 대하여 언제나 배심이 든든하며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에 넘쳐 있습니다. 》


영결식을 마친 다음날인 12월 30일에 김일성광장에서는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을 추대하는 모임이 진행되었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을 조국통일의 성스러운 광장에 (통일대통령으로) 높이 모시고야 말겠다는 맹세의 모임이었던 것이다. 노래가 강렬하게 시사하는 교훈은 혁명의 전도에 그 어떤 천지풍파나 난관이 조성된다고 해도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든 원수님을 목숨으로 사수하며 기어이 최후의 승리를 안아올 것이라는 굳은 결의를 하였다.

  

가요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영도자’

-작사 류동근 / 작곡 전흥국 


1. 온 나라 대가정을 보살펴 주시며

  꿈같은 행복만을 안기여 주시네

  [후렴]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의 영도자

  그이는 친근한 김정은동지


2. 어버이정에 끌려 운명을 맡기고 

   그 뜻에 매혹되어 심장을 바치네


3. 태양의 그 모습은 어머니 우리당

   위대한 그 이름은 선군의 조선

 

  이 노래의 작사와 작곡을 맡은 창작가들은 자기들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위대한 영도자로, 사회주의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조국 인민들의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 그이에 대한 뜨거운 흠모의 정이 온 나라 강산에 차 넘치고 있는 역사적현실을 반영하여 2012년에 창작하였다” 고 전한다.


  노래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고매한 인품에 매혹된 조국 인민대중과 근로자들의 무한한 감격의 정서를 생활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음악적 선율에 담아 노래하면서 인민대중의 심장속에 태양의 모습으로 간직된 

원수님의 영상은 조선의 기상이고 의지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보여준다. 

 

  노래의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우리 영도자’ 라는 한없이 다정하고 친근한 이 인민들의 부름은 김정은 원수를 당과 혁명의 최고 영도자로 높이 모신 크나큰 행운과 긍지를 마음에 간직하고 항상 신심과 낙관에 넘쳐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는 오늘, 내조국 그 어디서나 목청높이 울려 나오는 긍지롭고 환희로운 근로대중의 진정한 고백이다.


 가요의 1절과 2절에서는 온 나라 대가정의 친어버이가 되시어 인민의 꿈과 이상을 현실로 꽃피워 주시는 자랑스러운 원수님에 대한 인민대중의 순박하고 뜨거운 정서적 표현을 ‘온 나라 대가정을’  ‘꿈같은 행복만을’ ‘어버이정에 끌려’ ‘그 뜻에 매혹되어’와 같은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어휘와 필치들로 세련되게 표현하여 주고 있다.

 

 우리 근로자들을 자랑스러운 한 품에 안아 최고의 사랑과 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는 원수님에 대한 뜨겁고 절절한 인민대중의 사랑을 우리가 일상에서 평범하게 자주 쓰는 쉬운 언어들로 친밀감 있게 표현한 것은 가사가 전달해 주고 싶은 내용을 선명하게 부각시켜주는 효과를 내고 있다. 가사는 그 어떤 절대적인 숭배나 복종에 얽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사랑에 매혹되어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순박하고 변함없는 인민대중의 생각을 보다 절절하게 형상하고 있다.

 

 노래의 3절에서는 인민과 군대가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믿고 따르며 높이 받들어 모시는 인민이 사랑하는 원수님은 곧 조선로동당이고 조국이라는 차원 높은 사상감정을 철학적으로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노래에서 절마다 후렴부분에서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의 영도자 그이는 친근한 김정은 동지라는 가사 형상을 반복하여 강조함으로써 가요의 사상적 내용과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칭송의 감정을 더욱 깊이 새겨주고 있다. 



 조국과 인민을 뜨겁게 사랑하는 길에 애국과 헌신의 한 생을 바쳐가는 또 한 분의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사회주의조선의 영광과 긍지, 그분에 대한 전체 인민대중과 근로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이 강렬하게 펼쳐지는 가요의 높고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정서적인 감화력은 절절하면서도 끝없는 기쁨과 엄숙한 감정을 불러일으켜 주는 창작가의 능란한 선율 형상은 근로대중들의 정서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주화음의 기본 음계들을 힘있고 박력 있는 리듬진행과 결합하여 상승 진행하는 선율의 첫 부분은 첫 악단의 리듬진행과 조성의 진행을 둘째악단에서는 간결하게 변형해서 반복적으로 진행시킴으로써 인민을 위해 사랑의 정치를 이어가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풍모에 매혹되는 감격을 따뜻한 마음으로 밝고 낭만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둘째부분의 멜로디에서는 발랄한 변화로 밝고 명랑하게 노래를 이끌어가며 강렬한 의지의 정서를 박력 있게 분출해 주고 있다. 군대와 인민대중들은 새롭게 맞이하는 

 

(주체)100년대의 드높은 기상이 힘차게 메아리치는 가요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영도자’를 심장으로 부르며 따르고 받드는 온나라의 군대와 근로대중은 ‘인민이 사랑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계시는 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은 영원무궁할 것이라는 확신에 차 넘치고 있으며 영광스런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길로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위풍당당하게 나아갈 것이다.

 

우륵관현악단 리준무 단장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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