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연합갑리교회뉴스]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집회가 7월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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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6-23 06: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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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집회가 7월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글쓴이: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올린날: 20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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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6-28일 워싱톤 DC에서 열린 한반도평화축제에 모인 사람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2023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 73주년이 되는 날이고, 7월 26일은 한국전쟁 휴전협정 체결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이하여, <휴전선을 건너는 여성들(Women Cross DMZ)>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워싱턴 DC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고 평화협정 체결을 호소하는 “한국평화행동(Korea Peace Action: National Mobilization to end the Korean War)”를 개최하고, 그리스도인을 비롯한 여러 종교단체와 시민단체 및 일반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22개의 유엔군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기념식 등 국제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이다.
한국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370개 이상의 한국 시민사회 단체 및 종교 단체가, 국제적으로는 세계교회협의회(W전쟁 종식하고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국제적인 ‘한반도 평화(Korea Peace Appeal)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감orld Council of Churches, 이하 WCC)를 포함한 70개 이상의 국제 파트너 단체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인 2020년부터 한국리교회는 1988년 이후 총회 때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결의안을 꾸준히 채택해 왔으며, 2016년 총회에서는 ‘평화, 정의, 화해의 한국(Korea: Peace, Justice,\and Reunification)’ 결의안을 의결하고, 연합감리교인들에게 1953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치하기 위한 전 세계적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올해에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미국 내 연합감리교회의 북일리노이(Northern Illinois) 연회, 뉴욕(New York) 연회, 뉴잉글랜드(New England) 연회, 위스컨신(Wisconsin) 연회 등이 이달에 열린 연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등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의 필요성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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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를 건너는 여성들>. 사진 출처, koreapeaceaction.org
<휴전선을 건너는 여성들(Women Cross DMZ)>이 주관하는 이번 와싱톤 DC 집회는 연합감리교인들 뿐 아니라 퀘이커(Quaker), 메노나이트(Mennonites), 가톨릭, 불교 등 기독교를 벗어나 범 종교적인 평화 집회를 통해, 한국전쟁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행사의 시작일인 7월 26일에는 다큐멘터리 부분 에미상(Emmy-award winning documentary filmmaker)을 수상한 디앤 보세이 리엠(Deann Borshay Liem)의 환영 인사와 함께 오프닝 리셉션 행사가 진행된다.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에는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의회 기자회견(Congressional Press Conference)을 필두로, 오후 1시에는 우리 한민족의 가슴에 품은 분단의 ‘한’을 풀어내는 행사(Participatory grief transmutation ceremony)가, 오후 5시에는 백악관 앞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 의원들에게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어 저녁 7시에는 한국전 참전자 기념광장(Korean War Veterans Memorial)에서 침묵, 회개, 평화 묵상, 평화운동과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기도, 말씀 묵상, 통성기도, ‘오소서’ 등 기독교적 행사와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 ‘강강술래’와 ‘풍물놀이’ 등 범 교단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가 열리게 된다.
7월 28일에는 조오지워싱턴 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서, 한반도 관련 석학인 브루스 커밍스 교수와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가들 및 핵 문제 관련 군사전문가인 댄 리프(Dan Leaf) 중령과 지그프리드 해커(Siegfried Hecker) 박사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평화 포럼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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