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여성돌격대의 진정어린 활동에 건설자들 사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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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6-09 09: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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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돌격대의 진정어린 활동에 건설자들 사기 고조
출근길선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수도의 녀맹원들
편집국
[조선중앙통신]은 8일 2단계 1만세대 살림집이 건설되고 있는 화성전역에서 활발하게 펼쳐지는 평양시여성연맹의 돌격대활동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기사는 지난 1년간 화성지구 1단계건설장에서 좋은일하기운동으로 시작한 여성돌격대가 지금 예술선동대의 경제선동, 심은 나무 사름율 높이기, 도로관리, 위문편지와 후방물자 지원, 이발, 신발수리, 등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건설자들의 사기를 고무하고 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받들고 들끓는 화성전역에서 평양시안의 녀맹조직들과 녀맹원들의 활동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중순까지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평양시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녀맹돌격대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평양시녀맹위원회에서는 녀맹돌격대선포모임을 가지고 구역별사회주의경쟁을 선포하였으며 그에 따르는 경쟁요강을 발표하였다.
녀맹돌격대활동이 시작되자 평양시녀맹위원회에서는 200여개의 녀맹예술선동대를 비롯하여 선전선동력량을 건설장들에 집중배치하여 건설자들의 혁명열,투쟁열을 고조시키는 경제선동을 벌려나가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화성전역을 끓게 하는 각 구역녀맹조직들과 녀맹돌격대원들의 활동이 벌어졌다.
룡성구역녀맹위원회의 녀맹원들은 화성산에 새로 심은 1만여그루의 나무들의 사름률을 높이기 위한 좋은일하기운동을 벌리였으며 3 500여m구간의 도로를 맡아 그 관리사업을 정상화하였다.
녀맹돌격대활동이 시작된 첫날부터 형제산구역녀맹위원회의 많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많은 작업과제들을 맡아 수행하고 후방물자들도 지원하였다.
대동강구역녀맹위원회의 일군들과 녀맹원들은 자신들의 마음과 부탁을 담은 위문편지들과 수많은 후방물자들을 건설장에 보내주었다.
녀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과 함께 녀맹돌격대활동은 더욱 활기있게 진행되였다.
평양시안의 수많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건설자들에게 많은 지원물자들을 넘겨주었으며 건설현장마다에 가설건물들을 설치하고 리발과 신발수리를 해주며 진정을 바치였다.
화성전역에서 전개되고있는 녀맹돌격대활동은 건설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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