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6-08 13:42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
편집국
8일자 [우리민족끼리]가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위하여 비료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정은 위원장이 2013년 6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찾았던 때의 일화를 소개하였다.
김 위원장은 공장의 여러 곳을 둘러보면서 우리 나라를 쌀이 남아돌아가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콘베어에서 줄줄이 운반되어나오는 비료마대들을 바라보며 못내 만족해하였다.
이날 김정은위원장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는 사회주의농업전선에 탄약을 공급하는 병기창이며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이라고 하면서 싸움에서 탄약이 중요한 것처럼 농업생산에서는 비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기사는 남흥의 로동계급이 “자기들의 일터를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가고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몸소 내세워주신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
낮과 밤이 따로없이 들끓는 사회주의전야,
이 땅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농사일을 도와주고 농촌을 사상정신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지원하며 방조하는 사회적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으며 관개체계의 완비를 비롯하여 농업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기 위한 사업들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준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덕에 더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할 열의안고 온 나라 전체인민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이 가슴벅찬 현실을 바라볼수록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에서 중요한것은 농업생산에 필요한 비료를 제때에 보장하는것입니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기업소의 일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고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높이 쌓여있는 비료더미를 이윽토록 바라보시는
이윽고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비료생산을 늘이기 위한 방도를 가르쳐주시던
비료생산에 필요한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아낌없이 풀어주시는
이날
농업생산에서 기업소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는
매일과 같이 비료를 생산하면서도 그것을 사회주의농업전선에 보내주는 탄약과 같이 여긴적이 있었던가.
사회주의농업전선의 병기창,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
이 얼마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는 귀중한 가르치심인가.
오늘도 남흥의 로동계급은 자기들의 일터를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으로 내세워주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