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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글과 동영상]정당한 요구가 불법이 되는 것 투쟁으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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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6-08 11: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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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요구가 불법이 되는 것 투쟁으로 막는다

 

편집국

 

9일 [우리민족끼리]는 노동자들의 생종권과 노동권을 위협하는 노동개악을 시종일관 추구하며 탄압의 수위를 높여가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의 기사를 소개하였다.

 

기사는 노동조합을 불법집단, 폭력조직으로 악마화하며 '엄정한 법집행'이란 미명하에 '불법딱지'를 붙이며 강제해산과 체포하는 등 노조활동을 법률적으로 가로막고 탄압하고 있는 현실을 꼬집었다.

 

그리하여 남녘의 각계각층은 반민족적, 반인민적정책에 대한 거부, 생존권과 로동권의 요구가 《불법》, 《폭력》으로 매도되는 세상, 근로대중의 정당한 요구와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짓밟히는 반인권적인 파쇼적탄압에 항거하고 있으며 그 불길이 세차게 번지고 있다고 하였다.

 

기사전문과 남녘의 사회문제를 다룬 소식 하루밤 자고나면 또 살인사건 외 1건 《오염수방류를 꾀하는 윤석열과 기시다는 인류의 적》 동영상을 소개한다.

 


 

정당한 요구가 《불법》, 《폭력》으로 매도되는 세상

 

집권하자부터 로동자들의 생존권, 로동권을 위협하는 로동개악을 시종일관 추구하고 강행해온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정책이 지금 광란적인 탄압을 동반하며 나날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로동조합들을 《불법집단》, 《폭력조직》으로 헐뜯고 조합원을 죽음에로 몰아가다못해 최근에는 집회와 시위에 대한 로동자들의 초보적인 자유와 권리마저 짓밟아버리려 하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도가 직접 민주로총을 겨냥하여 《엄정한 법집행》을 떠들며 괴뢰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의 각종 집회, 시위들에 《불법》딱지를 붙여 강제해산과 체포소동을 벌리고있다. 그 뒤를 이어 괴뢰국무총리가 《불법집회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위협하는가 하면 《국민의힘》도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를 법률적으로 가로막고 탄압하기 위한 《관련법안개정》을 떠들면서 괴뢰경찰들을 무자비한 탄압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 여기에 보수언론들까지 합세하여 괴뢰역적패당의 로조탄압책동을 정당화하고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에 대한 사회적불만을 조성해보려고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말그대로 지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도와 괴뢰행정부, 《국민의힘》, 보수언론들이 총동원되여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조합들을 《악마화》하면서 그들의 집회와 시위를 《불법》, 《폭력》으로 매도하여 가로막기 위한 일대 깜빠니야가 벌어지고있다.

집회와 시위는 인간의 자유이며 권리이다. 더우기 남조선로동자들이 벌리고있는 집회와 시위는 초보적인 생존권, 로동권마저 무참히 짓밟으며 오직 재벌위주의 반로동정책만을 추구하는 괴뢰역적패당을 준절히 단죄규탄하고 야만적폭제로부터 자신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너무나도 정당한 투쟁이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로동단체들의 정당한 투쟁에 《불법》과 《폭력》의 딱지를 붙여 사사건건 탄압하고있으며 로동자들의 말할 권리, 표현의 자유마저 깡그리 말살하려 하고있다.

역적패당이 《로동개혁》을 《3대개혁》의 하나로 내들고 강행추진하려는것이나 올해 상반년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단적위력을 과시하는 일체 행위들을 모조리 단속, 처리하겠다고 압박을 가한 사실 등은 로동자들의 항거를 짓누르고 그들의 대중적투쟁을 가로막으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처럼 윤석열괴뢰패당이 무슨 《법적대응》을 떠들며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로조탄압책동은 로동자들의 생존권요구를 위한 정당한 투쟁, 저들의 반민족적행위와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항거 그 자체를 탄압, 말살해버리려는 극악무도한 파쑈적폭거이며 반인권적, 반민주적범죄이다.

남조선 각계는 괴뢰역적패당의 《로조악마화》책동에 대해 《사회불안책임을 민주로총에 들씌우는 마녀사냥》, 《집회도 시위도 항변도 할수 없는 로동자들의 지옥》이라고 강력히 규탄하면서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를 가로막으려는데는 《현 정권의 정책에 반기를 든 민주로총을 지리멸렬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나아가 정치적반대세력들에 대한 폭력적, 법률적탄압과 대응의 기틀과 명분, 전례를 마련하자는데 있다.》고 폭로하고있다.

반민족적, 반인민적정책에 대한 거부, 생존권과 로동권의 요구가 《불법》, 《폭력》으로 매도되는 세상, 근로대중의 정당한 요구와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짓밟히우는 반인권지옥으로 더욱 전락된 사회가 바로 남조선이다.

민족반역정책, 반인민적악정을 비호하는 파쑈적탄압에는 더 거세찬 항거, 더 강렬한 투쟁이 따라서기마련이다.

《윤석열정권에 의해 파괴된 민주주의, 파탄된 민생, 공격당하는 로동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겠다.》, 《윤석열퇴진!》…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로동자들, 민심이 지펴올리는 항거의 불길은 이렇게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하루밤 자고나면 또 살인사건 외 1건 《오염수방류를 꾀하는 윤석열과 기시다는 인류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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