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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화면강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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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5-21 06: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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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강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편집국

[화면강의]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우리민족강단의 글과 영상을 소개합니다.  
보다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연재물로  준비될 동영상을 통해 다르다는 것이 틀린 것이라는 인식을 쇄신하고 한민족 한 공동체 의식 확대에 이바지 되길 기대합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과 국가활동에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1)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쳐나가고있다.

이 경이적인 현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사상과 뜻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10년간 류례없이 간고한 투쟁과 시련이 계속되고 정세와 환경이 복잡한 속에서도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당과 국가활동의 철칙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구현하시여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최고의 정을 다해 가장 높이 떠받들고계시는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인민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정치는 인민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것과 함께 어떻게 대하고 받드는가 하는 관점과 립장에서 뚜렷이 표현된다.

우리 공화국에서 인민은 하늘이며 그 하늘의 태양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바로 하늘과 같은 우리 인민을 그 하늘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엄한 영상으로 새겨안으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정히 받들어모시려는 확고한 인민관을 세계앞에 선언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은 한점의 티도 없는 깨끗한 량심과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성심성의를 다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우러러모시고 받들어왔다.

이러한 우리 인민을 그 어떤 사심이나 가식도 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고 위해주어야 한다는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이 응축되여있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새겨안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을 우리 당의 인민관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일군들이 주체의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형언할수 없는 상실의 아픔을 안은채 새해를 맞이하는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오신 장군님을 생각하면 우리 인민들이 장군님의 영상으로 안겨온다고, 우리는 인민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여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들을 받들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1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은 누구나 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인민사랑의 길을 우리 당과 함께 꿋꿋이 이어가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세계에서 우리 당과 국가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이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되고 위대한 수령님식위대한 장군님식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사상이 나오게 되였으며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가 당과 국가활동의 근본원칙, 근본방식으로 확고히 전환되게 되였다.

주체104(2015)년 2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는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을 자기의 신조로, 넋으로 삼고 당과 혁명,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해나가는것을 마땅한 혁명륜리로, 혁명적당풍으로 간직하도록 하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회의에서 하신 력사적결론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라고 가르치시면서 당중앙과 뜻과 운명을 같이하는 우리 일군들은 당의 인민관을 자기의 신조로, 넋으로 만들어야 하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사업과 생활의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구현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를 총결기간의 중요한 성과로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위대한 우리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서하시였으며 이민위천을 당대회의 구호를 대신하는 3가지 리념중의 하나로 다시금 높이 내세우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높은 뜻을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해나가게 되였으며 전체 인민이 우리 당을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굳게 믿고 당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게 되였다.

 (2)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인민에 대한 믿음을 가장 귀중한 재부로 여기고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시는 탁월한 정치가이시다.

현대정치사를 둘러보면 령도자가 인민의 힘을 확신하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이끌어나가는 혁명은 그 어떤 준엄한 시련도 뚫고 확신성있게 전진해나갈수 있지만 정치지도자가 인민의 힘을 믿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거나 그 어떤 요행수를 바랄 때에는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주저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위협에 굴복하여 혁명을 망쳐버리게 된다는것을 보여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열화같은 사랑,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깨뜨릴수 있다는 사상중시의 지론을 지니시고 로선과 정책을 하나 작성해도 우리 인민의 지향과 의사를 반영하시였고 인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다 찾아가시여 무한대한 힘과 용맹을 안겨주시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진행된 뜻깊은 주체105(2016)년에만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빨찌산식강행군으로 이어가신 혁명활동에 대한 소식은 공식 보도된것만 하여도 백수십건에 달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의도를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깊이 인식시키고 그들을 각성분발시켜 혁명의 전진발전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고착시켜나가시였다.

미국과의 첨예한 대결전이 벌어진 주체106(2017)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 인민을 굴함없는 결사전, 순간의 멈춤도 없는 공격전에로 불러일으키시여 최악의 역경과 도전을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로 전환시키시였다.

이해에 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운 세기적인 기적은 바로 모든 사업에서 사람을 먼저 보시고 자신의 온넋과 심신을 다 바쳐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애국헌신의 로고가 안아온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라는 구호를 맨 앞장에서 선창하시며 위험천만한 시험발사장들에 서슴없이 나서시였으며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단번성공하였을 때에는 과학자를 자신의 등에 업어도 주시며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크나큰 믿음과 헌신적인 로고에 의하여 우리 조국땅우에는 《3. 18혁명》, 《7. 4혁명》, 7. 28의 기적적승리, 《11월대사변》과 같은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마련되게 되였으며 마침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이 성취되게 되였다.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의 완성과 계속되는 발전은 우리 공화국을 명실공히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부상시키고 대국들이 우리 국가와 민족의 리익을 제멋대로 흥정하려들던 시대를 영원히 끝장내였으며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번영과 행복을 마음껏 창조해나갈수 있게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첫 진군으로 시작된 200일전투과정에 함북도 북부지역에 자연재해가 발생하였을 때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에로 전환시키도록 하시는 한편 군민대단결,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복구전투의 기적적승리를 이룩하도록 하시였다.

주체109(2020)년은 예상치 않았던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엄청난 자연피해로 하여 모든것이 몇배로 더 어렵고 간고한 시련의 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 기업소들과 건설장들, 피해복구전투장들을 련속 찾으시여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해주시고 투쟁방향을 명시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9(2020)년 9월 5일 함경남도의 태풍피해현장에서 몸소 당중앙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기 위하여 우리의 수도당원동지들이 들고일어나 재해를 당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것을 부탁한다는 공개서한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개서한에서 수도당원들은 물론 피해지역 인민들뿐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더욱 절감하였으며 그 부름따라 당중앙이 펼치는 조국번영의 거창한 작전들을 단숨에의 기상으로 결사관철할수 있었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으로 하여 조성된 엄혹한 조건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인민경제의 자립성, 주체성을 강화하고 피해지역들에 사회주의농촌건설의 기준으로 될수 있는 본보기마을들을 훌륭히 일떠세운것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승리의 귀중한 밑천들을 마련할수 있은것은 인민을 믿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모든 국난을 타개하며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9(2020)년 10월의 경축광장에서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국가가 겪는 곤난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함께 걸머지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이 나라를 굳건히 받드는 고마운 애국자들이 바로 우리 인민이라고, 그래서 우리 당은 나라의 형편을 터놓으면 언제나 산악같이 일떠서는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국난을 타개해나가고있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과업이 방대할수록, 정세가 엄혹할수록 인민을 먼저 찾으시고 인민과 흉금을 터놓으시며 난국을 타개할 방략을 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믿음의 정치에 의하여 우리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이 더욱 강화되고 이 땅우에는 남들이 50년, 100년이 걸려도 상상조차 할수 없는 행복의 창조물들이 일떠서게 되였다.

하기에 에짚트의 인터네트신문 《이벤트》는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제일생명으로 되고있으며 인민대중은 조선로동당의 생명의 뿌리이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조선로동당이 굳게 믿은것은 다름아닌 인민이였고 인민은 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으며 당은 한시도 인민과 떨어져본적이 없었다.

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충직하게 받든 인민이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정세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이끌어올수 있었다.》라고 보도하였다.

 (3)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열렬한 사랑과 헌신으로 조선로동당과 국가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전에로 이끄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의 둘도 없는 인생관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이며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중의 유산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사랑의 감동깊은 화폭들을 펼쳐가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일군들이 무슨 문제를 하나 대하고 처리하여도 우리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고 우리 사회를 덕과 정으로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튼튼히 꾸려나가데로 지향시켜나가도록 하시였다.

영웅적로동계급과 농민들, 과학기술인재들의 지위와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는 문제로부터 청년들과 새 세대들의 성장은 물론 돌볼 사람이 없는 로인들과 부모없는 원아들의 생활문제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수천만인민의 운명문제를 다 안고 보살피는 우리 당의 믿음과 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가 두터워지고 사회의 정치적안정이 보장되였으며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더욱 공고화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이 나라 방방곡곡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끊임없이 새기시였다.

인민이 살기 전에 자신께서 먼저 들어가봐야 한다고 하시면서 새로 일떠서는 살림집건설장도 돌아보시였고 몸소 삭도를 타시고 겨울바람 맵짠 마식령스키장정점에까지 오르시여 그 안전성을 확인하시였으며 하나의 물놀이장완성을 위해 무려 113건의 형성안을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헌신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멸사복무정신, 인민사랑의 정치가 어떤것인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9월 수도의 중심부에 창전거리가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그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집들이한 가정들을 찾으시여 남기신 불멸의 화폭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처음으로 들리신 집은 남편과 안해는 물론 두 딸까지도 교육자인 가정이였고 두번째로 들리신 집은 로동자부부의 가정이였으며 세번째로 찾으신 집은 안해가 방직공영웅인 신혼부부가정이였다.

늘 함께 사는 한집안식구처럼 경애하는 원수님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둘러앉아 행복에 겨워 울고웃는 세 가정의 모습은 그대로 령도자와 인민이 한가정된 일심단결의 화폭이였다.

그 숭고한 뜻과 사랑에 떠받들려 마식령스키장과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와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병원들, 교육자, 과학자살림집들이 도처에 일떠서게 되였고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에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이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시행함에 있어서 인민들의 절실한 생활상요구와 의사를 존중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경제사정이 아무리 긴장하여도 인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인민적시책들을 복원하고 그 우월성을 발양시키는것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교육과 보건을 비롯한 주요부문 사업을 개선하고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계획적으로 추진시키도록 하시였으며 모든 생산과 건설을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도록 하는 원칙을 고수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에 립각하여 당 제7차대회이후 5년동안 최고주권기관에서는 로동보수법, 제대군관생활조건보장법, 세외부담방지법, 량정법과 같은 부문법들을 새로 채택하거나 수정보충하여 인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인민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법적담보를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10(2021)년 6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고 바라는 절실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인 시행조치를 취하는것을 핵심사항으로 내세우시고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를 발령하시였으며 육아정책뿐아니라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세부적인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인민에 대한 이렇듯 뜨거운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악성전염병의 전파로 인한 위기상황속에서 우리 인민과 국가를 보호하고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미증유의 악성비루스가 몰아온 대재앙속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승리는 나라의 근본이며 재부인 인민의 생명안전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단호한 결단에 의해 이루어진것이였다.

이것은 오로지 당만 믿고 따르는 인민, 조선로동당이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가 무엇이며 언제나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조선로동당의 본태로부터 출발한 열과 정의 산출이였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비록 생활상 어려움은 있어도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정책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절대적으로 받들고있으며 당의 품, 조국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 진리를 억척의 신념으로 간직하고있다.

지금 국제사회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이라고 저마다 격찬하면서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새로운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나라 주재 수리아아랍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인민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중대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신데 대하여 《김정은령도자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특급조치를 취해주시는것을 보면서 뛰여난 정치실력과 지도력을 지니고계시는 그이에 대한 존경심과 부러움이 저절로 우러나왔다. 세계의 모든 국가령도자들이 그이를 따라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참으로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이 땅에서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게 될것이다.

사회과학원 교수 박사 김인숙

[기사출처 조선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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