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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정세완화에 역행하는 도발적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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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06-07 13: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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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완화에 역행하는 도발적언동

 

며칠전 싱가포르에서 남조선미국군부당국자회담이 있었다.회담에서 미국방장관 헤이글과 남조선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북의 도발과 위협을 절대 용납할수 없다.》느니,《고립만 초래한다.》느니 하고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 걸고들었다.한편 그 누구를 《압도할수 있는 련합방위력강화》를 운운하며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후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대신하는 련합전구사령부를 내오는 문제를 모의하였다.이것은 조선반도의 현 긴장국면을 해소하고 대화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도발적언동이 아닐수 없다.
우리가 루차 천명한바와 같이 《도발》이니 뭐니 하는것은 내외호전세력이 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이다.군사적도발과 핵전쟁위협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호전광들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최근만 놓고보아도 미국과 괴뢰패당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간판밑에 남조선에 전략폭격기와 항공모함을 비롯한 위험한 핵선제타격수단들을 련이어 끌어들이면서 북침불장난소동들을 발광적으로 벌리였다.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에 사로잡혀 쉴새없이 북침핵전쟁책동에 매달리는자들이 도대체 누구보고 《도발》이니,《위협》이니 하며 삿대질하는가.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아무리 우리를 모해하려고 악선전나발을 불어대도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고 정세파국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문제는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대화기운이 모처럼 움트고있는 때에 미국과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이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며 대결망동을 부린것이다.
지금이야말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무분별한 반공화국도발을 중지하고 대화와 긴장완화를 추동하는 긍정적행동을 하여야 할 때이다.우리는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그런데 누구보다도 조선반도위기사태의 책임을 느껴야 할자들이 도리여 제편에서 우리를 참을수 없이 《도발자》로 몰아대며 구태의연하게 긴장격화에 매달리고있다.이번에 미국과 괴뢰들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구실로 《련합방위력강화》를 떠들며 현재의 련합군사령부와 맞먹는 새로운 련합전구사령부를 내올 기도를 드러낸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이것은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체제를 유지하면서 대조선침략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미국과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후에도 상전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여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리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서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되고 대화국면이 마련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고있다.호전광들의 이번 싱가포르회담은 정세파국을 집요하게 부추기는 고의적인 반대화책동으로서 조선반도정세의 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대화에 역행하는 내외전쟁세력의 이번 회담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지금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우리가 《핵포기의지를 먼저 보여주어야 한다.》느니,《대화를 위한 대화는 없다.》느니 하면서 대화분위기를 파괴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특히 남조선통치배들은 그 무슨 《통민봉관》,《남남갈등》따위의 터무니없는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6.15통일행사공동개최를 위한 우리의 제안을 한사코 거부하고있다.현실은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기도가 실현될수 없게 되는데 바빠맞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어떻게 하나 대화를 가로막고 대결기운을 고취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미국방장관과 괴뢰국방부 장관의 이번 도발행위로 과연 누가 대화와 평화를 바라고 누가 대결과 전쟁을 원하는가 하는것이 더욱 뚜렷해졌다.
미국과 남조선집권자들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강화하는것은 무모한 망동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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