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전쟁위기 부추기는 윤석열의 자살적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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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4-19 11:2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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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위기 부추기는 윤석열의 자살적 망동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및 남북정상회담 성과 비하발언
편집국
4월19일 로이턴통신은 윤석열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였다.
제목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의
가능성 을 열었다고
소개하고 있지만(South Korea's Yoon opens door for
possible military aid to Ukraine) 그 내용을
살펴봤을 때 민족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국민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한 내용이다.
남측 매체 민중의 소리와 통일뉴스에 소개된 얼마전 대통령실 도감청한 내용에서 거론되었던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하겠다는 바로 그 내용이다. 또한 이미 코리아 반도에서의 한미일연합군사훈련으로 막대한 세금을 낭비하며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높은데 앞으로도 더욱 초고성능, 초강력 무기를 개발하겠다고 한다.
또한 전세계 해외동포와 국민들이
모두 즐거워하고 그 성과를 이어가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남북정상들의 회담의 성과마저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북의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반대한다고 하니 앞으로
더욱 더 고조될
수 밖에 없는 전쟁위기의 조국반도의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다.
한편 연합뉴스는 1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전쟁 개입을 뜻한다며 경고했다고 보도하였다.
기사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최근까지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어떤 살상 무기 제공 가능성도 배제한다고 분명히 확인했다"며 "우리의 적을 돕고자 하는 새로운 열성가가 등장했다. 한국의 윤 대통령은 한국이 원칙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나라 국민이 러시아의 최신 무기가 그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우리의 파트너인 북한의 손에 있는 것을 볼 때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며 "그들 말대로 '퀴드 프로 쿼'(quid pro quo·주고받는 대가)"라고 위협했다.
이러한
정황을 보아 남측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이 실제로 일어날 경우 러시아와의 외교분쟁은 물론 러시아 주재 한인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윤석열은
또한 중국의 남중국해활동과 대만정책에 대해서도
반대입장을 밝힘으로써 북조국은
물론이고 러시아와 중국 등 주변국과의 대결과
긴장을 계속해서 고조시키고 있다.
윤석열은 조국반도에서 전쟁을 불러일으키려는 자살적망동과 함께 미국의 불법도청은 너그럽게 양해(?)하고 위안부배상무효화를 통해 일본의 반인륜적 전쟁범죄행위를 묵인하는 등 사대매국행각을 버젓이 벌이고 있다.
보다못한 남측민중들의 민심이 정권초기부터 이반되어 비상시국회의 등 윤석열
퇴진운동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해외동포들도 박근혜를
몰아냈던 시국회의와 해외촛불행동을 다시 여는 등 윤석열퇴진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한국의 젤렌스키로 불리는 전쟁광, 을사오적에 버금가는 사대매국노 등 윤석열을 비난하는 말들이 많다. 윤석열의 앞날이 박근혜 꼴이 나지 않는다고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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