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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재일동포상공인들을 파산에서 구원해주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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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4-17 10: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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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상공인들을 파산에서 구원해주시여

 

편집국

 

항일무장투쟁을 통해 조국을 해방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친일파숙청과 토지개혁을 통해 일제와 봉건잔재의 인적물적 청산을 완료한 후 미군정하에서 리승만의 단선단정책동에 의한 민족분열의 위기속에 남북연석회의와 정치협상회의를 통해 남북통일정부인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립함으로써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였다. 당시 미군정하에 있던 남쪽에서는 연판장선거를 통해 해주회의에 대의원을 파견한바 있다.

 

조국해방전쟁후에 김일성주석께서는 당시 일국일당원칙에 따라 일본공산당에서 활동하던 재일동포들로 하여금 해외교포들은 조선혁명에 복무해야 한다는 해외동포운동의 방향전환방침을 밝히시고 재일총련을 조직하게 하시였다. 재일교포자녀들에 대한 장학금과 동포원조금을 비롯한 민족교육과 교포들의 실생활에 대한 지원 등 김일성주석과 공화국정부의 해외동포정책은 생색만 내는 남쪽은 물론 선진적이라는 다른나라들과 비교해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재일동포상공인들을 파산에서 구원해주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60년대 재일조선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총련조직을 조국과 민족을 위한 숭고한 애국위업을 수행할수 있는 조직으로 만드는데 힘을 넣으시면서 재일동포상공인들에게 재생의 넓은 길을 열어주기 위해 심혈을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재일동포상공인들의 기업권을 지켜주고 그들에게 재생의 길을 열어주시기 위하여 동포애적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시기 재일동포상공인들의 기업권을 옹호하는것은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중대한 문제의 하나였다.

 

 

 

당시 일본반동들의 부당한 민족적차별과 박해로 하여 동포상공인들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있었다. 그때 무역에서 최대의 적자를 내게 일본반동들은 《금융긴축정책》에 매여달리는 한편 재일동포상공인들에 대한 수탈과 방해를 어느때 보다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조선사람에게 물건을 팔지 말며 조선사람의 물건을 사지 말라》, 《일본업자도 자금난에 허덕이고있는데 무엇때문에 조선인에게 돈을 꾸어 주겠는가》라고 떠들어대면서 동포상공인들의 기업활동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였으며 그들에게 막대한 세금을 들씌웠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대자본과의 경쟁으로 불안한 상태에 있던 재일동포상공인들의 중소기업은 심한 자금난, 원료난, 판로난으로 하여 더욱 엄중한 위협을 받게 되였다.

 

 

 

이러한 실태를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재일동포상공인들에게 재생의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재일동포상공인들이 겪고있는 자금난, 원료난, 판로난을 풀어주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은 그들이 사회주의조국과의 무역을 실현하도록 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의 무역기관들이 재일동포상공인들과 무역을 실현하여 그들에게 실리를 줌으로써 파산몰락되여가는 그들을 구원할뿐아니라 자유로운 무역활동조건을 보장해주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동포애적조치에는 재일동포상공인들이 일본경제의 어떤 혼란에도 말려들지 않고 기업활동을 마음놓고 벌려나가게 할뿐아니라 민족적존엄을 꿋꿋이 지키면서 공화국해외공민으로서의 참된 삶의 길을 걸어나갈수 있게 하시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었다.

 

 

 

총련은 위대한 수령님의 은정넘친 조치에 따라 조국과의 무역을 맡아보는 상설적인 무역상사와 무역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조국과의 무역실현을 위한 투쟁을 조직적으로 힘있게 벌리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주체50(1961) 8 조국과의 무역을 위한 상설기관으로서 동해상사주식회사가 창립되고 조국무역추진재일조선인위원회도 결성되였으며 주체50(1961) 12월에는 무역선이 조국을 향하여 오사까항을 떠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총련은 조일수출입상사와 동해상사주식회사를 비롯하여 적지 않은 경제무역기관들을 가지고 무역활동을 통하여 조국의 사회주의건설과 대외무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있습니다.

 

조국을 향하여 닻을 올리는 무역선을 감격어린 눈길로 바라보며 동해상사주식회사의 동포상공인들은 《이것은 경애하는 김일성원수님을 수반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해외에 있는 우리들을 무한히 사랑하여 주고 따뜻이 보살펴줌으로써 이룩할수 있었습니다.》라고 감격에 넘쳐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역선이 일본에서 떠나게 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재일동포상공인들이 조국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조국에서 재일동포상공인들의 상품을 비싸게 사면서도 선금을 주도록 할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것은 당시 재일동포상공인들에게 있어서는 사활적인 문제였고 최대의 혜택이였다. 일본독점재벌들은 재일동포상공인들의 제품을 어쩌다 사주는 경우에도 현금을 주지 않고 수형을 주거나 물건을 주면서 2, 3중의 착취를 하였다.

 

토대가 빈약한 동포상공업자들은 현금대신 수형을 받게 되므로 그것이 돈으로 바뀌여지기까지 몇달동안 기업활동을 중지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던 그들이 조국에 상품은 시장가격보다 비싸게 팔면서도 선금을 받아안게 되였으니 기쁨은 말할수 없이 컸다.

 

 

 

 

 

공화국상품전람관을 돌아보는 재일동포들

 

 

 

사회주의조국과의 무역의 실현, 이것은 참으로 재일동포상공인들을 파산에서 구원한 은혜로운 손길이였고 이국땅에서도 마음껏 기업활동을 벌릴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준 재생의 길이였다.

 

 

 

 

[출처: 우리민족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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