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특등대결광의 가소로운 넉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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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3-01 13: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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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대결광의 가소로운 넉두리
괴뢰통일부의 권녕세가 반공화국도발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대결광신자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얼마전에도 권녕세는 괴뢰국회에서 《<북인권재단>출범을 위해 국회와 협력하는 한편 출범전까지 정부가 재단역할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겠다.》고 하면서 3월에는 《북인권현황년례보고서》를 발간하겠다고 요란스레 떠들어댔다.
참으로 망두석도 비웃을 가소로운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근로대중을 무지렁이처럼 보는 권력자들과 돈있는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 악독한 반인민적정책으로 하여 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와 초보적인 정치적권리마저 깡그리 유린말살된 렬악한 인권불모지, 부익부, 빈익빈이 극도에 이르고 패륜패덕이 란무하는 곳이 바로 남조선이 아닌가.
갈수록 더해만지는 생활난, 취업난에 허덕이다 못해 수많은 사람들이 범죄의 길,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으며 지어 래일에 대한 꿈도 많고 포부도 커야 할 20대, 30대의 청년들마저도 사랑, 결혼, 해산을 포기한 《3포세대》로부터 집마련과 인간관계마저 포기한 《5포세대》, 모든것을 포기한 《N포세대》로 불리우며 남조선이 그야말로 인간생지옥으로 화하였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이 시각도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휘두르는 검찰독재, 파쑈통치의 칼날에 의해 생존권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무자비하게 진압당하고 무고한 사람들이 《보안법》의 쇠사슬에 묶이여 고통을 당하고있는가 하면 언론사들까지 탄압당하고있다.
이같은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에서 제집안꼴은 모르는척 하고 감히 인민의 꿈이 현실로 꽃펴나는 리상사회,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만복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넘친 모습앞에 세계가 경탄하여마지 않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먹칠을 해보겠다고 모지름을 쓰고있으니 정말 어리석고 미련하기 그지없다.
남부끄러운줄 모르고 인권의 동토대우에서 다 꿰진 《북인권문제》라는 북통을 두드려대는 그런 얼간망둥이들의 광대극으로 얻을것이란 쥐뿔도 없다.
내외의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것은 반공화국대결로 더러운 명줄을 이어보려는 특등대결광들의 비루한 추태에 불과하다.
권녕세를 비롯한 괴뢰역적패당은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려고 그 어디에도 통하지 않는 《인권》모략소동으로 허무한 시간을 보내지 말고 구질구질한 제 몰골이나 살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 없다.
모략군, 음모군들이 별의별 지랄을 다 부려도 인민의 리상천국인 우리 공화국의 실상은 절대로 가리우지 못한다.
박 일 평
[출처: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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