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신념을 지닌 혁명가의생은 죽어서도 영원히 빛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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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2-28 13:1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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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지닌 혁명가의생은 죽어서도 영원히 빛나는 법이다.
위대한김정일장군님의이 명언에는 혁명가의값높은 삶은 신념에 의하여 담보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신념이란 자신이체득한 사상과 견해에 대한 굳은 믿음과 그것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강한 지향이 결부된 사상의식이다.
혁명가의신념은 수령이령도하는 혁명위업의 정당성,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이며 자그마한 주저나 동요도 없이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려는 확고한 결심이다.
한생을혁명에 바칠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투쟁의 길에 나선 혁명가에게있어서 신념은 그 무엇보다도 귀중하다.
혁명의 길은 멀고 험난하다. 그 길에는 인간의상상을 초월하는 난관과 시련도 있고 목숨을 내대야 하는 사선의 고비도 있다. 이 모든것을 꿋꿋이 이겨낼수 있게 하는것이 바로 신념이다. 신념이 강한 사람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지만 신념이 없는 사람은 일시적인 곤난앞에서도 쉽게 흔들리게 되며 나중에는 배신과 변절의 길로 굴러떨어지게 된다는것이 우리 혁명력사가 보여주는 고귀한 진리이다.
꺾이면 꺾일지언정 절대로 굽히지 않고 한번 택한 혁명의 길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끝까지 가려는 굳은 신념, 이것이 우리 조선혁명가들의 징표이며 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걸어나갈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이다.
신념은 혁명가로서의값높은 삶을 영원히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는 자양분이다.
신념으로 하는것이 혁명이고 그것으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인생행로이다. 혁명가가신념을 잃으면 정신이 죽고 정신이 죽으면 육체는 살아있어도 죽은 목숨이나 같다. 혁명가의삶은 혁명적신념에 의하여 빛나게 된다.
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께서는몇해전 마두산혁명전적지를돌아보시면서 항일혁명투사들은간악무도한 강도 일제와 맞서싸우는어려운 조건에서도 혁명승리에 대한 드놀지 않는 신념을 지니고 모진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굴함없이 투쟁하였기에 조국해방의 날을 맞이할수 있었으며 값높은 삶을 빛내일수 있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늘도 조선혁명의 1세들인 항일혁명선렬들은주작봉마루에서 영생의 삶을 빛내이며 신념은 혁명가의제일생명이라는 철의 진리를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 인민이 지닌 혁명적신념은 자기 수령에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판가리하는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승리만을 떨쳐올수 있은 근본비결은 수령에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으로 간직하고 투쟁해왔기때문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노래 《죽어도 혁명신념버리지 말자》를높이 부르며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것이다.
[출처: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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