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중국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의혹에 솔직하게 대답할것을 미국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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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2-27 13:3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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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의혹에 솔직하게 대답할것을 미국에 요구
최근 지난해 9월 유럽에서 발생한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이 바이든행정부의 계획에 따른 고의적인 파괴행위였다는것을 시사하는 어느한 미국탐방기자의 글이 공개되여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지난 14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탐방기자의 글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중요한 다국적에네르기공급시설인 《북부흐름》가스수송관의 폭발사건은 전지구에네르기시장과 생태환경에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주었다고 하면서 만일 미국탐방기자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국은 응당 세계앞에 책임적인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앞서 중국의 한 인터네트홈페지는 지난해 사건발생후 처음에는 수사를 진행하여 사건경위를 밝힐것이라고 떠들었던 미국이 그후 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이 의심스럽다고 하면서 미국 폭스뉴스사회자가 TV프로에 출연하여 가스수송관폭발이 미국과 련관되였을수 있다고 암시한데 대해 상기하였다.
그러면서 미국기자의 글은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조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였다,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에 대해 입버릇처럼 외우고있는 미국이 국제사회의 의혹에 솔직하게 대답하고 다무적인 합동수사에 적극 협조하여 세계에 책임적인 대답을 주어야 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22일에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과 관련한 상세한 증거자료를 두고 해당 나라가 단마디로 완전한 거짓, 순수한 날조라고 주장한다고 하여 진실이 가리워질수 없다, 우리는 하루빨리 사건에 대한 객관적이며 전문적인 조사가 진행됨으로써 다국적하부구조의 안전을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사건진상을 조속히 밝혀낼것을 요구하였다.
지금 중국언론들은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발생직후 무턱대고 로씨야가 저지른 행위이라고 락인하고 철저한 조사를 떠들며 반로씨야열기를 극구 고취하던 미국이 지금 자국언론인의 글에 대해 이상할 정도로 침묵하고있다고 하면서 상기 사건배후의 검은 마수를 반드시 찾아내고 책임을 따져야 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끝)
[출처:조선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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