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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의 핵전투능력 과시하는 전략순항미싸일 발사훈련 전격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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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2-23 16: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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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핵전투능력 과시하는 전략순항미싸일 발사훈련 전격적 실

 

미한일22일 조선의 미사일방어하기위해  코리아반도 동해상에서 미사일방어훈련이라는 이름으로 군사도발을 감행한  3국해상지휘관회의를 가졌다.  그리고 당일 한미 양국이 모여 미국 국방부에서 확장억제 운용연습을 실시하였다.

이 같은 미한일, 미한의 군사도발은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깨트리는 군사적망동이라 할 수 있.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을 획책하려는 미한연합훈련도 모자라 한일연합훈련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미한일은 코리아반도의 평화정착과 전쟁방지를 위한 조선의 군사적대응에 대해 도리어 <도발>이라며 시비를 걸며 북침전쟁책동을 합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군사도발을 저지하고자 조선은 전략항미싸일발사훈련을 전격적으로 실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보도에 따르면 23일 새벽 함경북도 김책시일대에서 조선동해로 4기의 전략순항미싸일 화살-2》형을 발사하였다한다.  

조선의 전략순항싸일발사훈련으로 인해 미한일 미사일방어훈련과  확장억제 운용연습이 허무맹랑한 군사침략행위로 드러났다. 미한일은 미사일방어훈련에 대해 탐지·추적·요격 절차를 숙달하기위해서라고 . 그러나 조선의 탄도미사일을 제대로 탐지하지 못하는 형편에서 이러한 훈련은 아무소용이 없다.

미사일방어훈련을 실시한 진짜 목적은 미한일이 그동안 보여온 행적으로 인해 오히려 조선의 탄도미사일을 탐지 적하였다며 거짓정보(가짜정보)발표하고 요격을 핑계삼아 기습적으로 조선을 공격하려는 침략전쟁훈련이다.

미한일은 조선의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의 보도가 없다면 미사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발사시간과 발사장소, 탄착지점을 도저알 수가 없다. 항상 추측만하다가 조선의 언론보도후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뿐이다. 

이러한 형편에서 버젓히 탄도미사일방어훈련을 한다고 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정보를 조작해 조선을 기습공격하려는 것이 명백한 실이다. 

한미일의 정보수집능력은 조선의 탄도미사일에 대해 겨우 추측정도하는 수준에서 조선의 순항미사일을 전혀 탐지할 수 없다. 작년 112일 울산앞바다공해상에 도달한 조선의 순항미사일은 전혀 탐지하지 못했다. 조선의 발표이후 한미는 알았다. 이러한 정보수집능력으로는 조선의 탄도미사일뿐만 아니라 순항미사일까지 전발견할 수 없다.

조선은 이번 전략항미싸일발사시험에 대해 <적대세력들에 대한 치명적인 핵반격능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고있는 공화국핵전투무력의 림전태세가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되였다.>고 평가하였다.

미국은 조선의 탄도미사일때문에 미사일방어훈련을 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조선의 <전략순항미싸일>에 대해 미국은 과연 어떤 훈련을 할지 기대된다. 아마도 대응훈련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순항미사일을 전혀 탐지조차할 수 없는 무능력한 정보능력으로 어떻게 대응훈련을 할 수 있겠는가? 다만 유엔제재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애써 조선의 순항미사일의 존재를 외면하고 무대응으로 나올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더욱더 발악적으로 군사도발을 계속 할 것으로 보인다.

말로만 평화를 주장하면서 허구한날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을 도모하는 미한, 미한일의 갖가지 군사도발이 계속될수록 조선의 대응은 단호하게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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